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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성고, 감동 가득 수능대박 기원 연달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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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날은 아마도 수능일일 것이다. 교육의 힘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진다. 이날만큼은 국민이 하나가 된다. 사찰은 부모들의 백팔배부터 삼천배까지, 그리고 각 교회에는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배우고 갈고닦은 실력을 평가한다.
10월 31일 오후 5시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에서는 이색적이고 감동적인 행사가 열렸다. 수능대박기원 연달기 행사와 마케팅고등학교 강당에서 수능대박 점등식이 열렸다. 운동장에 각 종류의 연이 학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듯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오후 6시에 시작된 점등식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3학년생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동성고 밴드의 공연, 식전공연으로 전자바이얼리니스트 세미 양의 힘차고 흥겨운 연주로 흥을 돋웠고, 국민의례, 김희석 교장의 개회선언과 격려사, 내빈소개에 이어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손명찬 총동창회장이 학생회장과 부회장에게 수능대박 기원 격려품을 3학년 모두에게 전달하고,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댄스팀의 댄스공연이 동성고 학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수능대박 응원영상 상영 때는 후배들, 교사들, 학부모들의 응원메시지영상에 모두 눈시울을 적셨다. 그리고 이날의 메인 이벤트인 수능대박 기원 촛불이 전달되고, 컴컴해진 강당에 한줄기의 빛이 켜지면서 점등식이 시작됐다. 학부모회장의 수능 기원문이 영상과 함께 울려 퍼지고, 학생회장, 부회장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전하고 힘차게 교가 제창을 끝으로 수능대박 기원 연달기 점등식이 성료됐다.
부산동성고등학교는 2022년 서울대 합격(총 1명) 의, 치, 한, 수의 합격(총 8명), 특수목적대 합격(총 3명), 주요대 합격(총 47명),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합격(총 14명)을 합격시켰고, 2023년 서울대 합격(총 1명), 의, 치, 한, 수의 합격(총 5명), 특수목적대 합격(총 3명) , 주요대 합격 (총 37명),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합격(총 3명), 2024년 서울대 합격(총 1명), 의예, 한의예 합격 (총 2명), 특수목적대 합격 (총 2명) , 주요대 합격(총 43명), 사범대학 합격(총 7명) 등 을 합격시킨 명문학교이다.
김희석 부산동성고등학교 교장은 "사랑하는 3학년 학생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은 분명 여러분의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오늘 이 '수능대박 연달기' 행사를 통해 여러분의 꿈과 목표가 이뤄질수 있도록 간절한 염원을 담아 힘차게 응원한다. 끝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수능에 임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존경하는 학부모님, 지금 이 순간까지 자녀들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고 지지해 준 학부모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자녀들이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사랑과 헌신으로 이끌어 줬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자녀들이 마음 편히 마지막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응원해 주길 부탁힌다. 끝으로 2025학년도 수능에서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우리 부산동성고등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끝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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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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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경덕중, 매달 풍부한 학교도서관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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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경덕중학교(교장 예종희) 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력을 증진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한 다채로운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을 읽고 감상 글을 쓰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독서에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학과 관련된 독서와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수학책 좀 볼까? 도서관 파이데이’, 4월은 도서관의 올바른 이용법과 자료 분류 및 정리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와 학습활동의 장소로서 도서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5월과 10월에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서를 접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간 도서 홍보 프로그램’, 6월에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2024년 호국보훈의 달 주제)’을 주제로 역사 순서 맞히기 퀴즈, 3.1운동 독립선언서 릴레이 필사 등 학생들이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재조명하며 역사적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제공했다.
7~8월 여름방학기간에는 독서와 여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여름 방학 특화 프로그램 ‘꼼지락(-知樂) 도서관’과 ‘여름 해, 필사 클럽’을 진행해 도서관을 휴식과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했다. 11월에는 독서 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 도서관의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력 신장과 더불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학적 사고력부터 인문학적 소양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어 학생들의 학습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덕중학교 도서관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 경덕중 예종희 교장은 “언제나 책봄을 생활화하고 있는 경덕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올곧은 삶의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가기를 기대하며,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처럼 문학적 사고력이 뛰어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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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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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국회의원, “심리부검대상자 자살예방센터 방문율 2.3%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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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터 제출받은 ‘자살예방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심리부검대상자 중 중장년층이 사망 3개월 전 자살을 고민하며 정신건강의학과, 금융기관, 법률자문기관, 종교기관 등 전체적으로 기관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나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비중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10월 31일 밝혔다.
자살예방법에 따라 설치된 자살예방센터는 2024년 9월 기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38개로 전체 중 6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자살예방사업 담당인력이 가장 많은 상위 3개 지역은 경기(297명, 21.9%) 서울(122명, 9%), 강원(110명, 8.1%) 순으로 전체의 38.9%에 달했다. 세종과 충북, 전북, 전남은 자살예방센터 미설치 상태였지만 자살예방사업 담당인력은 별도로 배치하고 있었다.
심리부검 대상자 사망 3개월 전 방문기관이 있는 총 555명 중 자살사망자의 방문 기관 종류로는 정신건강의학과 및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병·의원이 528건으로 전체의 95.1%에 달했으며, 금융기관(44건) 및 법률자문기관(34건)이 뒤를 이어 경제적, 법적 문제를 겪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14.0%로 나타났다. 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방문은 13건으로 2.3%에 불과했다. 심리부검 대상자(자살사망자) 입장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방문 이력을 유가족에게 밝히지 않은 경우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실제 방문 비율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살사망자 관련 자료나 유가족 면담 등을 통해 자살의 원인을 밝히는 심리부검 대상자는 지난 9년간(2015 ~ 2023년)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 노년기 등 총 1,099명(있음 555명, 없음 428명, 결측값 116명)이었다. 방문 기관이 있는 전체 인원 중 중장년층(60.4%, 335명)이 자살 사망 3개월 전 정신건강의학과, 금융기관, 법률자문기관, 종교기관 등 전체적으로 기관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살 사망 3개월 전 어느 기관이든 방문하지 않은 비율은 청년기가 (38.1%, 163명) 가장 높았다.
백종헌 의원은 “중장년층을 비롯한 전 연령대가 자살을 고민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복지부와 함께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로의 유입률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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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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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단평가 역량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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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10월 22일(화), 11월 1일(금) 이틀간 창원교육지원청 관내 소속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단평가 담당자 47명을 대상으로 진단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장애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가와 보호자 면담, 학생 관찰을 통해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진단평가로 장애 정도 및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연수가 준비됐다.
2일간 이어진 이번 연수는 1일 차 ㈜ 구성 아카데미 이은주 교수의 ‘지능검사 도구의 이해와 실제’, 2일 차 (사) 한국 심리협회 회장 윤치연 교수의 ‘언어발달 및 기타 장애의 진단평가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능검사, 언어발달 검사, 정서행동발달 검사 등 검사 도구의 특징과 실시 방법은 물론 개별 영유아의 특성에 따른 검사 접근 방법과 사례 분석을 통해 대상자의 연령 및 특성에 적합한 검사를 실시해 진단평가팀의 임상 능력 신장 및 검사 신뢰도를 향상하는 데 큰 의의를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팀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진단과 순회 교육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신종규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진단평가는 장애 가능성을 조기 발견하고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배치 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창원교육지원청 관내 진단평가팀의 진단평가 역량 강화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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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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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5.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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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0월 31일(목)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5.4%(200원) 인상하고 2026년까지 학교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5 대 5로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지역 정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의 협치·조정을 거쳐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 올해는 다섯 차례 실무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남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5.4%(200원) 인상했다.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은 두 기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2026년까지 교육청 50%, 도 20%, 시군 30%로 합의했다.
이번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합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2026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률 조정 및 2025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인상
지방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 따라 경상남도의 학교급식비 재원 분담률을 2025년에서 2026년까지 교육청, 도, 시군이 각각 50%, 20%, 30% 비율로 분담한다. 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2025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2024년 대비 5.4% 인상(200원)한다.
▲ 교복 구입비 등 교육 복지 지원 대상자 확대
교육청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타 시도 진학 학생과 대안 교육 기관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다자녀 학생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학생 정신 건강 관련 협조 체계 구축 등
두 기관은 학생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협조 체계 구축,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발굴, 주민 체육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 시설 사용료 감면 기준 개선에 노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경상남도 일반회계전입금(도세 보통세의 3.6% 및 지방교육세 전액)에 대한 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도 협의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어려운 지방 교육 재정이지만 오직 학생과 도민을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양보하고 소통했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경남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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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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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회의원, 소기업·소상공인 지키는 ‘369 노란우산공제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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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올해 들어 폐업 사유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의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정책적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10월 31일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은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손실이 누적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혜택 및 사업소득 구간을 대폭 확대하고, 임의 해약 시 과세방식을 개선하는 ‘369 노란우산공제법’(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를 운영하는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노란우산공제는 전년 대비 신규가입이 9% 감소하고 중도해지가 61% 증가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이 약화되고 있다. 특히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는 전년 대비 20.7% 증가했으며 지난 1~9월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1조 9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내수부진 장기화로 소상공인 폐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박 의원은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일종의 소상공인 퇴직금으로, 소상공인들의 마지막 보루”라고 지적하면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대 소득공제 금액을 현행 5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늘리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출범 후 2007년 최대 300만 원이던 소득공제 한도는 2016년 최대 500만 원으로 한 차례 상향됐지만, 연금저축 600만 원과 IRP 300만 원 등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적연금과는 차이가 난다. 정부도 지난 7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최대 600만 원까지 한도를 늘리겠다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나, 박 의원의 개정안은 노란우산공제도 사적연금과 같이 최대 9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한도를 늘리는 안이다.
사업소득 구간도 현행 대비 50% 인상을 추진한다. 현행 사업소득 구분 기준액인 4천만 원 이하, 4천만 원~1억 원, 1억 원 초과 세 구간을 각각 물가상승 및 경제성장 규모 등을 감안해 6천만 원 이하, 6천만 원~1.5억 원, 1.5억 원 초과로 대폭 확대한다. 소득구분 기준액이 4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개정안 통과 시 최대 9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 소상공인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상공인이 경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공제를 중도 해지하는 경우 해약환급금의 대부분이 종합소득으로 합산돼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방식도 개선을 추진한다. 노란우산 해약환급금은 기타소득으로 15% 세율로 원천 징수한 이후 300만 원 이상 시 종합소득으로 합산 과세되는 반면 사적연금은 기타소득으로 15% 세율로 원천 징수 후 종결하고 있어 같은 과세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8천만 원을 부금으로 납입한 A씨는 해지환급금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종합소득에 합산, 누진세율이 적용돼 기타소득세 580만 원, 종합소득세 650만 원 총 1230만 원을 일시에 납부해야 하는 등 세 부담이 급증했다. 이에 박 의원의 개정안은 노란우산 해지일시금을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무조건 분리 과세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수영 의원은 “2017년 제도 개선 이후 가입자 수가 일시 증가하였지만, 획기적인 제도 개선이 뒤따르지 않아 가입률이 22.3%(9월말 기준, 176만 9천명/791만 9천명)에 불과하다”면서, “세제 혜택 강화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을 30%까지 높이고, 사업소득 6000만 원 이하 기준 최대 9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확대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두텁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제도로, 현재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되며, 폐업 및 사망 등 공제사유 발생시 공제금은 수급권 보호 및 연복리 이자가 지급돼 생활안정 및 사업 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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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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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JROTC 병영체험 리더십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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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JROTC연맹(이사장 박진서)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인천 송도고 등 전국 15개 고등학교 JROTC 단원 240명 교사 15명 내빈 등 270명이 참가해 제2회 전국 JROTC병영체험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JROTC연맹에서는 박진서 이사장과 관계기관 및 JROTC연맹 전국교장단협의회 전국회장 한민고등학교 신병철 교장과 인천지구 회장인 송도고등학교 금일철 교장이 참석했다. 경북 교육청에서는 박경화 장학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입소식에서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김동호 소장은 "학생군사학교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약 86퍼센트를 키워내는 가장 큰 양성학교로, 매년 이곳을 거쳐 가는 장교가 1만여 명에 이른다."라며, "오늘 캠프에 참가한 학생 중 미래에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 장교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이번 JROTC 병영체험 리더십 캠프를 계기로 그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ROTC연맹 박진서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작년 제1회 병영체험 리더십 캠프하고 비교하면 참가 학교가 8개 학교에서 15개 학교로 약 2배가 늘었다. 참가 인원은 작년에는 154명에서 240명으로 확대된 것은 각 학교에서 JROTC 단원 여러분들과 담당선생님들께서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경상남도 김해에 있는 율하고는 아직 창단을 하지 않았는데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은수 선생님과 학생 6명이 KTX와 SRT를 타고 와서 오송역에서 택시를 타고 이곳까지 오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병영체험 리더십 캠프 1박 2일 동안 1일차에는 JROTC 단원들의 생활관 편성을 하고 전투복으로 갈아 입었다. 학군교 강당에서 입소식을 마치고 제식훈련과 체력단련으로 JROTC단원으로서 기초적인 훈련도 실시했다. 저녁에는 처음으로 PX를 이용하는 시간도 있었고, 충남대, 청주대, 우송대 ROTC 형들과 멘토-멘티 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군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가한 인원들은 처음에는 군 진로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졌는데 멘토-멘티 간담회를 마치고 난 후에는 많은 인원이 군 진로를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천여고 이서영 단원은 “JROTC 병영캠프에 참여하면서 군생활의 기초와 규율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고, 팀원들과 함께 도전 과제를 해결하며 단결심과 협동심이 커졌고,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삶과 진로에 큰 의미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흥고 이경호 단원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각자 학교를 얘기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체력단련이다.“라고 말했다.
1박 2일 동안 훈육을 담당한 훈육대장 최승호 소령은 ”이틀 동안 봐 온 학생들의 모습은 입소식의 활기찬 모습부터 교육받을 때의 열정적인 모습, 퇴소식 때의 늠름한 모습까지 어떤 사관후보생 못지 않게 훌륭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ROTC교장단협의회장 신병철 교장은 ”JROTC 연맹이 지금은 27개 학교지만 앞으로 300개교로 확대되고 그 이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인천지구회장 금일철 교장은 ”현재의 교육과정상 통일, 안보 등 국가관 교육이 충분한가 생각하게 되었고, 미흡하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가능성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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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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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립학교 2004년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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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회장 정병영.옥과고) 임원들은 지난 10월 30일(수),“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옥과고 인성예절교육관에서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임원 25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위원장은 이날 학교 현장의 많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사립학교도 수년간 잘 다듬어져 공립과 동일한 전남교육의 한 축으로 발전해 왔다. 그동안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보여준 사립학교들의 열정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사립학교 행정실장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열씸히 하시는 분은 반드시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위원장은 “학교 관리자인 행정실장이 솔선수범해서 직무 의무를 다하여 학교내 조직 갈등을 해소하는 등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반걸음씩 같이 해결 해야 점차 조금씩 전남 교육이 바뀐다. 아울러 일선에서 우리 행정실장들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예를 들어“2030교실 운영 구축”이 어떤 교육정책 방향인지 알아야 사업목적에 맞게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 시설사업을 할 것 아닌가? 시설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모르니 학교를 돌아다녀 보면“지능형 과학실 구축사업”이 예산과 맞지 않게 설치가 되어 있다. 앞으로는 교육 사업에 행정실장도 참여하도록 워크샵을 해야 한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또한 전남교육 실천도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 단위 학교가 많아 “온라인스튜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미네르바 교육”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 학교 구성원이 혁신적인 교육 실현을 위해 의사소통을 잘하여 예산이 잘 투입되고 교육의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앞으로 수월성 교육을 통해 능률 위주의 교육을 해야 하는데, 행정실장이 앞장 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병영 협의회장(옥과고 행정실장)은 “김정희 교육위원장님께서 공사립 차별 없는 정책 개선에 힘써 주시기로 약속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남도교육청 행정기구 조직에‘사학업무 통괄 확대 운영을 위한 사학지원과 승격 ’개편안을 요청하고 사립학교 시설직 증원 및 정원 확대, 특성화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지원 등을 정책 제안했다.”고 한다.
최승훈 사무국장(덕수학교 행정실장)은 “공․사립학교 사무직 정원 배정기준안”을 공립과 동일한 “14학급 이상 기준선”에서 선발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학령인구 감소 등을 대비한 “기숙사 운영학교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임현수 정책국장(한빛고 행정실장)은 "교육감의 지도·감독과 전라남도립학교 회계 규칙에 적용되는 사립학교들도 전라남도립학교 회계규칙 조례의 '회계관계공무원'에 '사립학교 행정실 조직'을 반영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석한 전남도교육청 기획조정팀장 한창수 장학관은 “앞으로 협의회와 소통하여 사립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행정직 처우 개선에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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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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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성과나눔 어울림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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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11월 1일(금)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등 교육공동체, 마을(배움터) 강사 및 군청, 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왕봉미래교육지구 성과나눔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나눔 어울림축제는 1년 동안 천왕봉미래교육지구와 지원청이 운영해 온 교육성과를 무대공연과 부스운영으로 구성했으며, 점심시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e-스포츠 챔피언십 대회(온라인)도 이번에 동시에 진행했다.
공연은 관현악 오케스트라, 탈춤, 난타, 연극, 댄스, 판소리 등 15개 영역에서 학생동아리 및 1교 1예술동아리 학교교육활동 결과물을 무대위에서 발표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부스는 총 26개 부스로 운영했는데 ▲마을배움터(무지개숲, 감성마을, 공간산아, 만능요리꾼, 동의보감촌 신활력)부스, ▲교육지원청(청렴, 발명, 영재교육원, 특수교육, Wee센터, 환경교육특구, 작은학교, 선비교육)부스, ▲학교(특색과제 학생동아리 운영학교, 삼장초 비즈쿨)부스로 운영해 산출물 전시 및 교육공동체가 1년간의 성과물을 다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학생자치활동 기획단(명왕성)부스와 ▲산청군청 및 산청소방서에서도 부스활동에 동참해 군민이 함께하는 어울림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성과나눔을 통해 학생 및 지역민과 그간의 결과물을 함께 나눈 무지개 숲 마을배움터 황온숙 대표는 “올해는 유관기관이 작년보다 많이 참여해 성과나눔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면서, “1년간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어렵게 이뤄낸 이 작은 결실들이 앞으로 산청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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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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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도서관, ‘Happy Thanksgiving Day’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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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권숙향)은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Happy Thanksgiving Day’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수감사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1층 유아·어린이영어 자료실에 Thanksgiving 주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나만의 Thankful Turkey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11월 24일에는 추수감사절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hanksgiving Day 머그컵 만들기’와 ‘3D펜으로 만드는 Thankful Tree’ 프로그램을 통해 추수감사절에 대해 알아본다.
특강 참가 희망자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709-0941)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재미있게 영어책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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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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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성고, 대성청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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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대성고등학교(교장 박일순)는 지난 10월 30일(수) 본교 강당에서 대성청천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대성청천장학회는 2006년 10월 정봉규 이사장이 3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로 매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입학생, 재학생, 졸업생 중 성적 우수자 등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788명에게 12억 131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성적우수자 등 각 학년 20명 씩 총 60명에게 3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재직 중인 손고은 판사의 특강도 있었다.
청주대성고 67회 졸업생인 손고은 판사는 특강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단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예로 들어 학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한 학생은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에 벅찬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공부해서 후배들에게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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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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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영화와 함께하는 보배섬 학부모 아카데미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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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지난 10월 31일(목) 10월의 마지막 밤 진도외국어체험센터에서, 인문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보배섬 학부모 및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영화와 함께하는 보배섬 학부모 아카데미 2024』를 열었다.
이번 영화와 함께하는 보배섬 학부모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가 인문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아카데미는 ▲특별강연 부모의 삶 안에서 행복의 길을 묻다 ▲디너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마음열기 힐링콘서트 ▲성격 특성 분석을 통한 개별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시월의 마지막 밤에 멋진 영화를 보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나는 어떤 부모여야 할까’를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더불어 맛있는 디너와 함께, 다른 학부모님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교사 이○○은 “학부모 아카데미에 학부모 업무담당 교사로 참석해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영화로 마음을 나누는 삶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미 교육장은 “보배섬 학부모와 존경하는 선생님들이 전남교육 대전환 과제인 ‘독서인문예술교육 활성화’에 솔선수범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우리 보배섬 교육공동체들이 서로 간 유기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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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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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마구치현교육청 고교생 교류단, 경남교육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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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10월 29일(화)부터 4일간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고등학생 교류단 15명이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7년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과의 국제 교육 교류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본 교류단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교류단은 야마구치현의 카료고등학교,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시모노세키키타고등학교, 이와쿠니공업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창원남산고등학교, 마산가포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교류를 지속해 왔다.
두 나라의 학생들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토론하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경제 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등)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적 공동 목표
일본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대표인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타테이시 히토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일의 현안 과제 등을 이해하고, 교류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교류단은 한국 고등학교의 수업 참관, 학교급식과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하며 한국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 친구들과 우정도 쌓았다.
창원남산고등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 교실 등 공간 혁신을 탐방하고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했다. 마산가포고등학교에서는 한일 퀴즈 쇼와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인 풍경(風磬)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점심시간에는 학교급식도 맛봤다.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영상을 시청하고 한국 전통 공예 재료인 자개로 거울을 만들었다.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교류단은 학교 방문 이외에도 경주의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등을 방문해 신라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접했다. 마지막 날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 ‘2024년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에서 경남교육청의 다문화 교육과 세계 시민 교육 활동 사례 등을 관심 있게 둘러봤다.
야마모토 야스유키 교류 단장은 “한일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등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며 우호를 쌓고, 풍부한 국제 감각을 익히는 것은 매우 귀중한 일”이라며 두 나라의 교육 교류의 필요성을 밝혔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환영식에서 “두 나라의 학생들이 문화적, 언어적 경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행동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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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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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부모와 늘봄전용학교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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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명지 지역 학부모들과 만나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 운영 전반에 걸친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달 10월 31일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학교 여는 날 및 교육감-학부모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최초로 설립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의 2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명지늘봄전용학교장, 명지 지역 학부모 6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장의 전용학교 운영 관련 발표, 교육감-학부모 소통 간담회, 수업·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 바라는 점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자녀 보살핌·교육 관련 학부모의 고민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참가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환했다. 하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향후 늘봄전용학교 운영 시 반영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토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늘봄전용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현장과 긴밀한 소통이 필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만남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이번 행사에서 학부모들이 제안한 여러 의견도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전용학교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는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모듈러 교실 20실 규모로 지난 9월 전국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다. 남명초 등 명지 지역 초등 8교의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평일과 주말 다채로운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보살핌 늘봄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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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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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선중, 학부모 힐링 플라워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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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선중학교(교장 민경희)는 문화의 달 10월을 마무리하며 10월 31일(목)에 학부모 힐링 플라워 클래스 「자녀와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꽃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을 함께하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의 기회를 갖고, 유대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마친 후 인근의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를 기부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부모 이○○님은 “여선중학교에 방문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온다. 항상 즐거움을 안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오늘도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아가며 ‘이 좋은 학교에서 내 딸도 행복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학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어머니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김○○학생은 “엄마와 함께 학교에서 꽃바구니를 만든 오늘의 경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양한 꽃의 꽃말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에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담당교사인 박○○선생님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작 활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이 활동을 계획했다. 힐링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고안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여선중학교는 매년 자녀 인성 소통교육, 생명존중교육, 교권보호 및 공교육 정상화교육, 자녀 생애주기별 교육 등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 진행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여 자녀 교육에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방법 및 진로 진학 지도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은 바가 있어 학부모의 참여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민경희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자기 계발 기회와 자녀 교육에 대한 소양 및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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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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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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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 Wee센터는 11월 1일(금)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진주박물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강○○ 학생은 “평소에 엄마가 바빠서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엄마와 온종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즐거워했다.
또한,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 김○○는 “자녀와 소통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목재문화체험과 박물관 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됐다.”라며 행복해했다.
경남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유익한 가족 체험 행사를 개발해 미래의 주인공인 합천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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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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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남초-도화초, 공동으로 문화예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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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남초등학교(교장 김현철)는 10월 31일(목), 도화초등학교(교장 양기창)와 공동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두 학교는 5·6학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로 문화예술 체험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함께 활동한 것이다.
5·6학년 학생들은 먼저 고흥 작은 영화관에 가서 신나는 영화를 보면서 웃음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맛있는 점심으로 행복을 더했다. 오후에는 고흥 리피움 미술관을 찾아 강미라 작가님의 작품 감상 및 유자등 만들기 체험도 했다.
풍남초 6학년 조은서 학생은 “처음에는 익숙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전개로 엄청 재미있게 보았다. 미술관 작품이 모두 멋있었지만 거의 초록색에 돌멩이 표현이 인상적인 <비온 뒤>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노랗고 커다란 유자 그림이 귀여운 유자등은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도화초 친구인 라희가 나를 잘 챙겨줘서 고맙고 여럿이 함께 해서 더 즐거운 공동 체험이었다.” 라고 말했다.
풍남초와 도화초처럼 작은 학교라 학생 수가 적어 친구가 별로 없는 두 학교가 공동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함께 운영하면서 화합적 학교 문화가 조성되고, 학생들의 행복 지수가 높아지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이 꾸준히 운영되어 작은학교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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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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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인생학교 행복교육]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동경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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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준우 칼럼]
유클리드 기하학에는 다양한 명제와 수식이 등장한다. 이름도 그리스어로 쓰여 있는데 코덱스 codex, 피거 figure, 다이아그램 diagram 등등 다양하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하학 저서이자 수학의 기초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은, 그러나 원론을 펼쳐보면 단순해 보이는 명제, 이론적 지식과 정보만을 전달하는 듯한 논리 때문에 약간은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유클리드 기하학, 혹은 고등수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은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는 이미 오래전 위대한 철학자에 의해 그 정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입법자가 보편적인 원칙으로 인정해야 할 것은 수의 나눔과 변화는 수에 내재하는 것도 평면과 입체와 소리와 상하운동과 회전운동에 내재하는 것도 모든 분야에 유용하다는 것입니다.(중략) 가정 살림을 위해서든 정체를 위해서든 모든 전문 기술을 위해서든 아이들을 위한 어떤 교과목도 산술 공부만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산술 공부의 가장 큰 이점은 꾸벅꾸벅 조는 무식꾼을 깨우고 쉬 배우게 하고 기억력이 좋게 하고 총명하게 만들어, 그가 이 신적인 기술에 힘입어 타고난 능력 이상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 지식은 훌륭하고 적절한 교과목이 될 것입니다. -<법률 Nomoi> 747b, 플라톤
글쓰기와 기하학의 공통점을 찾기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고전문학의 즐거움에 대한 논문을 써서 제출하라'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 있어서 사고의 크로스체크를 반복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무슨 일에서든지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세는 좋은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핵심이 된다.
연필과 지우개를 들고, 유클리드 기하학의 명제들을 하나하나 노트에 옮겨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가다 보면 명제 위의 명제를 발견하게 된다. 이를테면 A와 B가 직선이고, B와 C가 직선일 때 AB=AC라는 명제가 나온다면, AB=AC=BC라는 명제도 만들어낼 수 있고, 새로운 한 점, 즉 BC사이의 D라는 가상의 점 Imaginary point을 만들어서 AD라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입증해 내는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명불허전이라고 하지 않던가. 위대한 저서들이 위대한 이유는 창의적인 데다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뜻 없이 시대의 낙숫물을 견뎌낸 것이 아니다. 굳이 유클리드 기하학이 아니어도 된다. 다양한 방면으로의 교착훈련은 좋은 글을 만드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 전준우
◇ 작가, 강연가, 책쓰기컨설턴트
◇ 前국제대안고등학교 영어교사
◇ [한국자살방지운동본부]
◇ [한국청소년심리상담센터] 채널운영자
◇ [전준우책쓰기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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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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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초, 할로윈 데이와 함께하는 ‘감정 쿠키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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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2024년 10월 31일(목)~11월 1일(금)까지 Wee클래스에서 할로윈 데이와 함께하는 ‘감정 쿠키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의 의미는 우리의 감정이 다양하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음을 ‘쿠키’에 비유하여 즐겁게 경험하고 배우는 데 있다.
먼저 감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쿠키 재료 설명 BOOK을 활용하여 나의 감정이 어떻게 발전되고 표현되는지, 사람마다 감정이 왜 다르게 표현되는지, 감정이 어떤 언어나 행동으로 표현되는지, 감정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쿠키를 가상으로 굽는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맛을 가진 쿠키들이 있음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도 함양할 수 있었다. 더불어, 다양한 상황에서 다른 재료를 넣어 다시 다른 쿠키를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마음의 감정을 다스리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됐다.
3일간의 미션도 제시되었는데 나의 감정 쿠키 만드는 재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감정과 관련된 글을 읽어보게 하였다. 할로윈 복장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는 미션도 같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교학생회 또래상담부가 중심이 되어 할로윈 장식하기와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가 됐다.
활동을 준비하고 참여한 이○○ 학생은 “전에는 쿠키를 그냥 먹기만 했는데 감정 쿠키점을 통해 나의 감정과 친구들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었고, 감정을 쿠키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어요. 이번에 저도 함께 준비를 했는데 할로윈 분위기도 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상담교사 주○○은 “이번 행사를 보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했습니다. 학생들의 협동심과 친밀감도 더 커졌고, 자신의 감정이 모두 소중하며 알아차리는 방법도 이해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는 앞으로도 Wee클래스를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크리스마스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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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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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남중, 학생의 날 기념행사로 전남‘의’정신 계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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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남중학교(교장 장은자)는 1일(금)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학생의 날 행사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 광주 학생들이 일본학생 편만 드는 경찰에 대항하여 11월 3일 시작한 학생항일운동에서 이어받을 소중한 정신인 ‘義’와 자율역량을 본받고자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각 반 교실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자치회에서 마련한 따뜻한 장갑을 학생의 날 선물로 증정했는데 뜻밖의 선물까지 받은 학생들은 반응이 뜨거웠다.
학생자치회 임원인 3학년 이00 학생은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유래와 의의를 자세히 알게 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더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장은자 교장은 “바쁜 학교일과 중에 학생의 날 행사와 선물까지 마련한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학생들이 전남 ‘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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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