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KakaoTalk_20241101_200725611_02.jpg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날은 아마도 수능일일 것이다. 교육의 힘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진다. 이날만큼은 국민이 하나가 된다. 사찰은 부모들의 백팔배부터 삼천배까지, 그리고 각 교회에는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배우고 갈고닦은 실력을 평가한다. 

 

10월 31일 오후 5시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에서는 이색적이고 감동적인 행사가 열렸다. 수능대박기원 연달기 행사와 마케팅고등학교 강당에서 수능대박 점등식이 열렸다. 운동장에 각 종류의 연이 학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듯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오후 6시에 시작된 점등식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3학년생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동성고 밴드의 공연, 식전공연으로 전자바이얼리니스트 세미 양의 힘차고 흥겨운 연주로 흥을 돋웠고, 국민의례, 김희석 교장의 개회선언과 격려사, 내빈소개에 이어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손명찬 총동창회장이 학생회장과 부회장에게 수능대박 기원 격려품을 3학년 모두에게 전달하고,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댄스팀의 댄스공연이 동성고 학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KakaoTalk_20241031_212536862.jpg

 

이어진 수능대박 응원영상 상영 때는 후배들, 교사들, 학부모들의 응원메시지영상에 모두 눈시울을 적셨다. 그리고 이날의 메인 이벤트인 수능대박 기원 촛불이 전달되고, 컴컴해진 강당에 한줄기의 빛이 켜지면서 점등식이 시작됐다. 학부모회장의 수능 기원문이 영상과 함께 울려 퍼지고, 학생회장, 부회장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전하고 힘차게 교가 제창을 끝으로 수능대박 기원 연달기 점등식이 성료됐다. 

 

부산동성고등학교는 2022년 서울대 합격(총 1명) 의, 치, 한, 수의 합격(총 8명), 특수목적대 합격(총 3명), 주요대 합격(총 47명),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합격(총 14명)을 합격시켰고, 2023년 서울대 합격(총 1명), 의, 치, 한, 수의 합격(총 5명), 특수목적대 합격(총 3명) , 주요대 합격 (총 37명),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합격(총 3명), 2024년 서울대 합격(총 1명), 의예, 한의예 합격 (총 2명), 특수목적대 합격 (총 2명) , 주요대 합격(총 43명), 사범대학 합격(총 7명) 등 을 합격시킨 명문학교이다.


김희석 부산동성고등학교 교장은 "사랑하는 3학년 학생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은 분명 여러분의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오늘 이 '수능대박 연달기' 행사를 통해 여러분의 꿈과 목표가 이뤄질수 있도록 간절한 염원을 담아 힘차게 응원한다. 끝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수능에 임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존경하는 학부모님, 지금 이 순간까지  자녀들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고 지지해 준 학부모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자녀들이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사랑과 헌신으로 이끌어 줬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자녀들이 마음 편히 마지막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응원해 주길 부탁힌다. 끝으로 2025학년도 수능에서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우리 부산동성고등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끝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akaoTalk_20241031_212425187.jpg

전체댓글 0

  • 3688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동성고, 감동 가득 수능대박 기원 연달기 행사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