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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학의 교육칼럼] 대한민국 교육, 입시(入試)보다 입지(立志)를 우선해야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우리 교육은 표류(漂流)하고 있다. 표류란 무엇인가?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물 위에 떠서 정처 없이 흘러감’이라 정의하고 있다. 즉, 확고한 목적지가 없이 그저 파도에 의해 이리저리 휩쓸리는 것이다. 그러니 암초에 부딪히고 조난당하고 온갖 풍파에 시달리며 결국은 너덜너덜 형체만을 유지한 채 간당간당하게 목숨을 부지하는 형체가 된다. 그곳에는 선장은 있으나 그는 이미 리더십을 상실했고 선원들은 각자도생하며 오직 제 살 길만을 좆기에 연대와 협력이란 공동체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고 모든 것은 겨우 명맥을 유지할 뿐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오직 힘이 세고 강한 자만이 눈길을 끌고 또 전체를 압도하게 된다. 이미 시스템이 붕괴된 가운데 누군가 목소리 크고 군림하는 자의 주변에 모여 그에게 부역하면서 철저히 자신만 출세하면 된다는 가치관이 우선한다. 이런 조직에 타인과 공동체를 위한 이타적인 삶의 가치는 희소할 뿐이다. 그저 적자생존의 정글법칙에 의해 기득권층에 편입하려는 성공 전략만이 존재한다. 이것이 표류하는 우리 교육이 낳은 엘리트들의 적나라한 모습이고 그 중심에 ‘입시(入試)’라는 괴물이 굳건하게 똬리를 틀고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문제는 그 입시가 낳은 온갖 후유증과 부작용이 갈수록 정상적인 교육을 위협하고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입시 중심의 교육을 어떻게 바람직한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 역사에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선조 때 율곡 이이(李珥)는 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격몽요결』이란 교과서 격인 책을 편찬했는데 그 첫 장 제목을 ‘입지(立地)’라 했다. 이는 ‘뜻을 세워라’는 가르침으로 모든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훗날 인조는 전국에 있는 향교에 이 책을 내려 보내 교재로 삼게 했다. 이는 뜻을 세우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조선 500년이라는 국가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후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 교육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그만큼 우리 교육은 아직도 낡은 방식에 집착해 과거 산업화 시대의 인재를 키우는 방식과 경쟁교육에 의한 시험능력주의를 고집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21세기 교육은 ‘창의적 인재 육성’으로 결집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이의 가장 큰 걸림돌이 입시라는 괴물인 것이다. 입시는 인간성회복을 외치는 인성교육과 OECD 최하위권의 학생 행복도를 바꾸는 데도 가장 큰 방해물이다. 이제는 우리 교육의 관점을 입시에서 입지로 달리해 근본을 살려야 할 때다. 이는 곧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공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세우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입시는 교육을 위한 여러 수단 중의 하나일 뿐이고 입지가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입시 교육에는 초지일관 하나의 가치관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교육이 출세와 성공지향의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이는 배워서 남 주자는 우리의 전통적인 홍익인간(弘益人間: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사상과는 반대로 타인 위에 군림하고 자신만이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다. 현재 SKY 대학 서열체제를 공고히 하는 입시 시스템, 의사라는 특정 직업만을 선호는 천박한 진로교육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에 각종 귀족학교라 칭하는 자사고, 영재고, 과학고, 예술고 등은 특별한 교육과정 운영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변칙적 운영으로 세속적 야망을 부추기는 결정체일 뿐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입시교육이 배출한 우리 사회의 엘리트들을 보라. 그들의 공부머리는 사회에서 기대하는 만큼의 역량 있는 일머리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는 단지 무엇이 되어 자신과 가문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출세와 성공지향의 가치관에 몰입되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이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이타적인 인재가 되고자 뜻을 세우는 입지에 지나치게 소홀하거나 무시한 결과다. 이제 우리는 입시라는 작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타인의 행복과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입지로 나와 공동체, 국가를 더불어 행복하게 만드는 교육으로 나가야 한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 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기획·연재
    • 연재
    2024-10-29
  • 전남교육청교육청학생교육원, 전남독서인문학교 졸업식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은 오늘 10월 29일(화), 2024년 전남독서인문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초·중·고 171명의 졸업생과 학부모 및 지도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졸업식은 속수례 형태로 치러졌던 입학식에 이어 전통 세책례를 접목시켜 실시됐다. 책을 씻어서 널어 말리는 데에서 유래한 ‘책거리’라고도 불리는 세책례는 졸업생들이 성균관 유생복과 두건을 착용하고 제자로서 예를 갖춰 스승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며, 교원은 심의를 입고 스승으로서 글자를 내리는 단자수신(短資修身)을 통해 제자의 학문적 성장을 기원한다. 오늘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스승에게 받은 글자는 ‘다를 이(異)’로 ‘배움의 과정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남독서인문학교 중학교 과정의 정예은 학생은 “우리 모두 하나의 원 안에 서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누군가의 일이 한 개인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협력과 조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전남독서인문학교가 졸업생 여러분의 꿈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정상을 향하는 길의 베이스캠프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통해 배운 깊은 성찰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세상을 향해 나가는 전남독서인문학교 졸업생들을 통해 전남교육대전환을 기대해 볼 만하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0-29
  • 부산디지털고, '학교폭력 예방' 전 교사 및 학생자치회 등교맞이 캠페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디지털고등학교(교장 박창효)에서는 2024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10월 25일(금) 오전 등교시간을 이용해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학생자치회와 전 교사가 주도해 실시되었는데, 해당 주간 학교폭력 예방 활동 간 제작된 슬로건 및 피켓을 들고 등교학생을 맞이하는 활동을 했다. 교문을 지나 교실로 들어가는 중앙현관에 이르기까지 부산디지털고등학교의 교사들과 학생자치회 구성원이 등교학생을 맞이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슬로건을 보여 주거나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제창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부산디지털고 전 교사가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등교 시간 학생들과 손을 마주치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격려했는데,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지만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직접 지켜보고 인사를 나누는 것이 인상깊은 경험이었다"고 하면서도 "최근 급증하고 다변화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교사와 학생 모두 인지하고 다같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10-29
  • ‘2024 전남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 여수 예울마루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예술 꿈나무들이 꾸미는 ‘2024 전남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이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회장 강창완)이 주관하며 전남의 49개교 1,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전남 각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밴드, 합창단이 참여해 베토벤의 ‘Ode to Joy’ (교향곡 9번 중)부터 국악관현악을 위한 ‘쾌지나칭칭’(김성국 작곡), 싸이의 ‘챔피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무대에서 연주하는 동안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 관객들의 응원이 힘이 되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페스티벌과 같은 학생예술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자유롭게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주도적이고 협력적인 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예술교육이 전남교육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예술적 성장이 전남 교육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술교육페스티벌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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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부산교육청, 부산지방우정청과 편지쓰기 문화 확산 '맞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월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강도성)과 편지쓰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모와 스승을 비롯한 감사의 대상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담은 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편지쓰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 모집과 홍보 등 지원에, 부산지방우정청은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는 데 편지쓰기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편지쓰기 교육을 활성화할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10-29
  • 담양 담주초 ‘나도 꼬마예술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주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2024년 10월 18일(금) 1~2학년 체험을 시작으로 10월 22일(화) 5~6학년, 10월 24일(목) 3~4학년으로 나누어 세 차례에 걸쳐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담주초는 올해 학교 특색 교육으로 ‘나도 꼬마예술가’ 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비엔날레전시관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담주초 학생들은 광주에서 세계적인 작가들의 다양한 비엔날레 전시 작품을 관람하며 새로운 문화를 눈으로 보고 직접 보고 오감을 통해 작품을 감상해 본 것이 처음이었다며 무척 신기해하고 호기심을 느껴 재미있게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비엔날레 주제인 ‘판소리, 모두의 울림’ 작품감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과 예술의 조화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학생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네 개의 주요 전시 테마를 두루 둘러보았다. 도슨트는 각 전시의 의미와 예술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시를 관람하며 녹음기에 직접 녹음해 와서 컨퍼런스홀로 이동하여 '내가 녹음한 소리'를 듣고 이를 주제로 포스터 작품을 완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김○○학생은 “광주비엔날레를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 작가들의 설치작품과 미디어 아트,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보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 6학년 조○○ 학생은 "다양한 전시 체험이 정말 흥미로웠고, 특히 전시 관람 후 소리를 주제로 포스터를 창작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이 느낀 소리와 환경, 예술의 조화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4학년 김○○ 학생은 ”맥스 후퍼 슈나이더 작가의 ‘용해의 들판‘이라는 작품에서 쓰레기로 덮인 지구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여 설치한 작품을 보았을 때 폐허가 된 지구의 미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 담주초 오혜은 학부모회장은 “담양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비엔날레 작품을 학교특색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인 안목이 높아졌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 교장은 “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직접 지은 비엔날레 소제목 ‘부딪침 소리’, ‘겹침 소리’, ‘처음 소리’를 작명하여 더욱더 빛이 난다며,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작품감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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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경남교육청, "우리 아이 유치원 입학은 ‘입소·입학 신청사이트’에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일(금)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신청사이트(옛 처음학교로)’(https://enter.childinfo.go.kr)에서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은 ‘아이사랑’ 누리집에서, 유치원 입학 신청은 ‘처음학교로’ 누리집에서 별도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영유아 보육·교육 중앙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앞으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입학 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된다. 학부모는 유보통합포털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교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핵심어를 이용한 검색도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2025학년도 경상남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10월 28일(월) 학부모 사전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11월 1일(금) 학부모 서비스를 개통하며, 우선 모집 일정은 11월 1일(금)~5일(화)이다. 일반 모집 일정은 사전 접수 11월 19일(화), 본접수 11월 20일(수)~22일(금)로 진행된다. 지역과 공사립에 상관없이 총 3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재학 중인 유치원에 재학 의사를 밝힌 유아는 재학 유치원을 제외하고 2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보호자는 해당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5학년도 주요 개정 및 개선 사항은 ▲유치원·어린이집 신청 일원화 ▲다자녀 기준 변경(기존 3명→변경 2명) ▲재원생 인정 기준일 변경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들은 해당 유치원의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유치원 입학 일정에 맞춰 가입, 접수, 등록을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라면서, “입소·입학 신청사이트에서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해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10-29
  • 전남교육청, ‘지혜로운 부모되기’ 공개강좌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9일(화)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윤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지혜로운 부모 되기’를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 자녀의 마음 건강 지원 방법 ▲ 자녀의 마음 읽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 자녀의 정신 건강과 부모‧자녀 관계의 중요성 등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향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알아채고 챙기는 방법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으로 내 아이의 마음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를 이해하고 가족 기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자녀의 마음 건강을 함께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11월 2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하반기 자녀마음성장 학부모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이날 강연에는 김보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습, 성장, 마음건강’을 주제로 학부모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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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 우수인력 채용으로 교육현장 인력난 해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가 학교맞춤형 인재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지난 10월 24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4 부산 잡(JOB)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교육사업을 홍보하고, 우수 인재 모집에 힘썼다고 10월 29일 밝혔다. 본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원봉사자, 기간제교사, 대학생 지원 인력 유치에 공을 들였다. 학교와 구직자의 희망 사항을 모두 반영한 입체적 취업연계에 신경썼다. 본부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모교 교육활동 지원 분야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통해 학교 맞춤형 인재 선발로 모두가 만족하는 인력 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지원본부는 하반기 90%가 넘는 채용 지원 만족도를 달성했다. 상반기에 비해 10% 이상 향상한 이번 결과는 사업에 대한 다각적 홍보와 현장밀착형 지원이 이끌어 낸 성과로 보인다. 이어 남은 하반기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채용도 적극 지원해 학교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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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김대중 전남교육감,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권’ 챌린지 참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권’ 챌린지에 동참해, 정은 작가의 '산책을 듣는 시간'을 추천했다.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권’ 챌린지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공동체 간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책 첫 페이지에 나오는 ‘눈을 감고 귀를 닫아요. 그래야 들을 수 있어요’ 문구가 가슴에 크게 와닿았다고 소개하며, “이 책에는 다름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삶과 방식을 인정하는 ‘공생’의 메시지가 들어있다. 전남의 교육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챌린지의 후속 주자로 ▲북평초 교장 백현영(전남초등학교장협의회 부회장) ▲매성고 교장 김병인(전남중등학교장협의회 회장) ▲이희진(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장) ▲완도노화중 천예빈 학생(제6기 전남학생의회 중등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시작으로, 전남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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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10-29
  •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유아 발달과 자녀 기질 학부모 이해 도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오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부산시내 3~5세 유아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자격반(17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 발달 및 자녀 기질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도와 바람직한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현장 연수와 비대면 연수로 진행한다. 11월 12일은 한영신 뉴트리아이 대표가 ‘잘먹고 재능있는 아이로 키우기, 뇌발달과 식사육아!’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22일은 정의석 지역사회심리건강지원그룹 대표가 ‘심리적 유연성을 기르는 관계중심 부모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26일은 홍광표 울산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뉴노멀시대, 우리아이를 위한 디지털 퍼실리테이션 기술!’에 대해 전달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는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유아기 신체·정서·사회발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양육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자녀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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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전남교육청, 2025 개정판 ‘면접자료 정리해 DREAM’ 배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형 면접 도움 자료인 ‘면접자료 정리해 DREAM’을 2025학년도 판으로 개정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면접자료 정리해 DREAM’은 전남 도내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진학연구회가 개발한 자료로, 전남진로진학지원포털(jdream.jne.go.kr)에 탑재돼 면접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각종 입시 블로그에 포스팅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는 2025학년도 판으로 개정돼 전남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대학 29교 ▲ 거점국립대학 8교 ▲ 교육대학 11교 ▲ 지역소재대학 7교 ▲ 특수목적대학 5교로 구성‧정리됐다. 자료에는 전년도 수험생들의 생생한 면접 후기가 제시문‧서류‧다중 미니 면접(MMI) 등 유형별로 수록됐다. 또 개별 대학에서 제공하는 면접사례 및 준비 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링크‧QR코드도 포함돼 수험생의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좋은 자료를 개발해 준 진로진학연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진로진학상담부터 면접지도까지 전남교육의 탄탄한 진학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로진학연구회 정시 배치표 개발팀은 11월1~3일 합숙 협의회를 갖고, 배치표 개발에 나선다. 연구회는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까지 정시 참고점을 예측해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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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전남교육청, (가칭)통합목포고 이설안 재정투자심사 최종 승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목포지역 옥암지구 내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계획이 ‘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 정기 4차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4차 재정투자심사는 29일 전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안을 승인했다. 학교통합 이설의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의가 생략돼 사실상 이번 재정투자심사가 최종 관문이다.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은 학령인구 감소와 원도심에 편중된 학교를 신도심으로 재배치해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고자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요구됐다. 이에, 전남교육청에서 목포 원도심의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하여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 이설을 추진하게 됐다. 목포시에서도 지역사회의 염원을 반영해 이설부지 3만 3,000㎡를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해 두 학교의 통합 이설에 힘을 보탰다.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는 총사업비 644억 원을 들여 32학급 규모로 이설되며, 2028년 3월 개교 목표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정기 4차 재정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전라남도립학교 이설 동의안 및 2025년 본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해 학교 이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 옥암지구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설 후 기존 목포고·목포여고 학교부지는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해 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복합교육문화시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목포고‧목포여고 두 명문 고등학교의 통합 이전은 전국 첫 사례로, 학령인구 급감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방안이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합목포고등학교가 전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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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고흥교육지원청, ‘영어 뮤지컬’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 외국어체험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343명을 대상으로 2024년 10월 25일(금) 고흥문화회관(김연수실)에서‘브레멘 음악대 영어 뮤지컬’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에게 친숙한 동화로 힘없고 약한 보잘 것 없는 이들도 힘을 뭉치면 악을 물리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영어 뮤지컬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의 공연 관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학교에 해당 동화책을 안내하여 학생들이 미리 읽고 영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속 무대에 선 배우들과 학생들이 함께 호흡하면서 새로운 영어 단어와 표현을 배우며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고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외국어체험센터 내국인 강사는 “공연이 끝나고 한 학생이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Where are you?’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공연의 효과가 바로 있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지역적 영향으로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감성지능 향상 및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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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부산교육청, 안정적인 수능 시행에 만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내달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험장 준비와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수능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시험장학교 교감, 교무부장, 파견관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업무처리 지침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험장 운영, 감독관·수험생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24일에는 고3 담임교사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 설명회’를 열었다. 수험생 유의 사항, 부정행위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설명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도 해소해 줬다. 특히, 학생들이 수능 당일 규정 미숙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유의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마친 시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시험장학교 현장점검에 나선다. 파견 감독관이 시험장을 찾아 문답지 운송 및 보관, 시험장 및 시험실 배치, 자연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수능 준비 전반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또한, 시, 구·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교통 상황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소방 안전 점검,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전기 안전 점검,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긴밀하게 협력하며 철저하게 수능 시험을 준비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긴 시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부산교육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달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사장에 동시에 치러진다. 부산에는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이 마련됐고, 재학생 1만 8,158명, 졸업생 7,976명, 검정고시생 1,222명 등 총 2만 7,356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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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화순 도곡초, 자전거 타GO, 역사도 공부하GO!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군 도곡초등학교(김소윤 교장)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15일(화)부터 3박 4일간 ‘도전과 역사가 있는 제주 테마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제주 테마 기행은 전남형 학생중심 교육활동인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자전거 도전 활동과 함께 해안 도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생태환경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도 테마 기행을 위해 3월부터 매주 점심시간마다 꾸준히 자전거를 연습하였으며, 학교 트랙 라이딩, 지석천(왕복 16km) 및 승촌보 라이딩(왕복 30km)까지 완주한 후 제주도 자전거 라이딩으로 도전을 완성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성산일출봉과 용눈이오름 정상의 화산 분화구와 주상절리 등을 관찰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생태환경을 느꼈으며, 제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념관 및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3박 4일간의 ‘도전과 역사가 있는 제주 테마 기행’을 마쳤다. 6학년 형영우 학생은 “3월 초반에 자전거를 탈 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2학기가 되니 스스로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 같아 뿌듯하고, 6학년 학생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완주했다는 사실이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윤 교장은 “4학년 때부터 꾸준히 실시하였던 자전거 도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과제에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탐사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생하는 미래 교육도 함께 실현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교실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 활동과 학생 주도의 탐구 및 실천의 프로젝트 학습을 학생들과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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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이상탁 해운대경찰서장,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임직원들에 감사장 전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청소년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딥페이크 성법죄를 비롯한 학교폭력, 마약, 사이버 도박 등 여러 위험으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돼 범죄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10월 29일(화) 오전 11시 30분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이상탁)에서는 그동안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에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도 학교폭력 그리고 인터넷 사이버도박 예방활동에 관심이 많은 이상탁 해운대경찰서장은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 이정현 상임부회장, 김미영 부회장을 초청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봉사활동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상탁 서장은 경찰대 4기 출신으로 경찰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대전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을 거쳐 전북경찰청 생황안전부장을 역임한 전형적인 민중의 지팡이로서 현재 해운대경찰서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상탁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청소년들의 범죄가 너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범죄라는 것을 모르는 게 문제인 것 같다. 경찰서에서도 교육청과 연계해 캠페인 등을 펼치고는 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에서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경찰서와 함께 예방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게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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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0-29
  • 보성 예당고, 가족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예당고등학교(교장 이동호)는 지난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에듀테크 및 AI를 활용한 1박 2일 가족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보성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약 100여 명이 참가하여,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생활영어 체험교실, 미술체험, 과학 공작기술, AI 체험, 탄소중립 체험교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카훗(Kahoot)과 같은 에듀테크 툴을 활용해 학생들이 게임처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더욱 높였다. 생활영어 체험교실에서는 원어민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었으며, AI 체험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 공작기술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며 문제해결 능력을 길렀고, 탄소중립 체험교실에서는 바다쓰레기 업사이클링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샴푸 만들기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예당고등학교는 교육 전문가와 보조 강사, 외부 강사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학부모들은 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 기술을 활용한 체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학부모는 "보성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교육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예당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교육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예당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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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오전 10시 2024학년도 특수학교(급) 학부모 체육대회가 개최된 기장 실내체육관을 직접 찾아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특수학교(급) 학부모 간 소통 및 자녀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를 위해 개최됐으며, 2019년 개최 이후 5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체육대회에는 하유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인선 특수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 김을집 부산특수학교교장단연합회 회장, 특수학교(급)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축하공연(부산배화학교 학부모회 우쿨렐레, 보석공장친구들 풍물패), 한마음 명랑운동회 등 단체 경기 및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처럼, 부모님의 행복은 곧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에너지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 교육만큼 부모님들의 행복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우리 부산의 교육이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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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전남 화순초이서분교장, 농촌유학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초등학교이서분교장(교장 윤영섭)은 인근에 농촌유학센터가 있어 농촌유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이다. 전교생의 50%이상이 농촌유학생 또는 공동학구지역 학생들로 학교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소규모학교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촌유학을 홍보하고자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농촌유학캠프를 개최했다. 광주를 비롯한 각지에서 신청을 받아 1~4학년 학생과 학부모 약 8가구가 선정됐다. 캠프에 참여하게 된 학생들은 농촌유학센터에서 생활하는 학생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무등산을 병풍으로 두른 이서분교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함께하며 무등산 편백숲 자연휴양림을 걸었다. 또한 이서분교의 특색인 누에 실뽑기, 장수풍뎅이 사육상자 만들기, 텃밭 농작물 수확 등을 체험했으며 밤에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천체관측도 했다. 둘째 날, 농촌유학센터 마을길을 산책하고 함께 마을학교 프로그램인 뽕잎 쿠키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소감을 이야기하며 작별의 아쉬움을 나눴다. 농촌유학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학원만 반복되는 일상이 안타까웠는데 농촌유학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농산어촌유학은 조용하던 시골 학교에 활력을 되찾고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 전남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최된 화순초이서분교장 농촌유학캠프를 통해 농촌유학이 더욱 활성화되고 소규모학교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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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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