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9(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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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ED 전광판 산업을 선도하는 (주)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3월 17일 밝혔다.


케이시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제1전시장 J53 부스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공공조달 시장을 겨냥한 국산 LED 전광판 기술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케이시스는 국내 최초로 안내전광판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으로 동시 지정된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자체 SMT 생산 기술 기반의 3대 핵심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공개 제품은 ▲무선 LED 캐비닛 ▲케이시스 AV 스위쳐 ▲유무선 배너형 LED 전광판이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무선(Wireless) LED 캐비닛’이다. 기존 전광판 설치 시 필수적이었던 전원선과 데이터 통신선을 제거해 케이블 불량으로 인한 장애 요인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시스는 전시장 부스 내에 로봇팔을 배치해 무선 캐비닛을 자동으로 결합하고 즉각적으로 영상을 송출하는 시연을 통해 하드웨어 혁신을 직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케이시스 AV 스위쳐’ 역시 눈길을 끈다. 외산 장비 중심의 LED 컨트롤러 시장에서 국내 공공기관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컨트롤러’를 표방하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자사 전광판과의 높은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유무선 배너형 LED 전광판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배너 및 스탠드형 제품군을 유선·무선 타입으로 다양화해 관공서 로비, 행사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로운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다.


케이시스는 이 밖에도 기상청 정식 승인 센서를 적용한 전자현수막 형태의 ‘LED 기상전광판’을 출품해 지자체 재난 정보 전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부스 전면에는 대형 LED 전광판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몰입형 전시를 구성하고, LED TV 및 아웃도어 캐비닛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자회사 ‘엘루다코리아’가 공동 참가해 공공 MAS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케이시스는 설계부터 SMT, 조립, 품질 테스트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직접 수행하는 ‘Made in Korea’ 생산 체계를 구축한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미세 피치(Fine-pitch) LED 전광판 직접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주 APEC 행사에서는 15개소에 2,229개의 캐비닛과 8,342장의 LED 모듈로 구성된 대형 전광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케이시스 천병민 대표는 “이번 엑스포는 케이시스의 기술력이 공공조달 시장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라며, “출품된 핵심 기술은 실무자의 편의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에코델타시티에 350억 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스마트 제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국산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국내 G2B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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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스,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차세대 LED 혁신기술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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