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중앙초등학교 여자축구부가 지난 6월 19일(목)부터 6월 26일(목)까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열린 '제33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전국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광양중앙초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매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광양중앙초는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2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경기안성FC를 이기고 이어진 4강전에서는 경남남강초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3:2 승리로 결승에 진출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경북상대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광양중앙초는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조직력과 끈질긴 수비,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타난 공격진의 집중력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양중앙초는 개인 수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손백기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김혜신 코치가 최우수코치상을 수상했으며, 이지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임효원 선수가 GK상, 손민아 선수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지예 선수는 소감에서 “한 팀씩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뛰었고 결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대회인 여자축구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전했다.
최현 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그동안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다.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치를 때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경기를 이끌어간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많은 응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