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초 , 곡성국악전수관 ‘어린이 국악 놀이터’ 운영으로 전통을 배운다
지역 문화자원 활용해 쉽고 재미있는 국악 교육 확대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30일(목)에 곡성국악전수관(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과 연계형 국악 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국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총 3회차로 구성됐으며, 현재 1회차 프로그램으로 ‘강강술래’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놀이의 의미와 동작을 배우고,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국악교육 전문가와 지도 강사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전통문화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체험 활동에 참여해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키운다. 프로그램은 체험 위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회차에서는 다양한 국악 요소를 활용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와 전수관 간 협력으로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 효과를 함께 확보했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전통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