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6(토)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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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은 7월 24일(수)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삼킴장애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부산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수행위로, 씹고 먹는 행위에 문제가 발생하면 인체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삼킴 기능이란 구강을 통해 인두, 식도를 거쳐 위까지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삼킴장애’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3년 삼킴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4만 명으로 지난 10년간 3배 가까이 환자수가 증가해, 특히 환자의 85%가 치아와 턱관절의 약화로 저작운동이 힘든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밝혀졌다.


김창석 의원은 “삼킴장애는 노화과정에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기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해, 예방과 교육을 통해 유병률을 낮출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관련 정책 및 사업이 거의 전무했다”고 지적해 부산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제언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➀‘부산형 노인성 삼킴장애 지원 시스템’ 구축 ➁관련 교육과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홍보활동➂ 지원시스템과 예방사업 및 교육 추진을 위한 삼킴장애 관련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삼킴장애는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한다면 지역사회에서 삼킴장애 예방과 케어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삼킴장애 예방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시해 타 시도에 모범이 될 만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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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삼킴장애 질환을 지역예방사업으로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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