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북일초,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 성료
재난안전훈련을 통해 배운 학생들의 안전 인식과 협력의 중요성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북일초등학교(교장 김을용)는 2024년 6월 5일(수)부터 1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3회에 걸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훈련은 재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학교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 위험 경감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보드게임 등 재난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두 번째 활동은 교내 안전 취약점 맵핑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교내 시설을 살펴보면서 지도에 비상구, 소화기 등 중요 안전 요소를 표시하고 발견한 안전 취약점을 기록하여 보완 계획을 세웠다.
마지막 활동으로 학생 주도의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의 마지막 날인 2024년 6월 19일(수), 학생들은 방송팀, 대피 유도팀, 환자 대응팀 등 역할을 나눠 실제 지진 상황에서의 대피 절차에 따라 지진대피훈련을 직접 주도하여 실시했다.
김을용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참관한 전남교육청 재난안전 팀장 고○○은 “최근 부안에서도 지진이 발생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다 할 수 없다.”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