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중 학생들, 세계적 리더에게 ‘세상을 바꾸는 용기’를 듣다
전 스웨덴 부총리 마르고트 발스트룀 특별강연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중학교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리더를 직접 만나 꿈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30일(수) 오전 11시 노안중학교 강당에서 전 스웨덴 부총리 마르고트 발스트룀(Margot Wallström)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에서 마련하고 (사)이태석재단과 연계한 행사로, 노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세계적 리더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된다.
강연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용기’로, 마르고트 발스트룀 전 부총리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리더십과 꿈의 실현, 진로, 그리고 작은 용기가 만들어 내는 변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활동한 인사를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에게 교실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특별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안중학교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다양한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진로체험, 인문학 교육, 디지털·AI 교육, 역사·문화 체험학습, 초·중 연계 교육 등 학생들의 경험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2026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보식국제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국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우리 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최종 선발되어, 겨울방학 중 29박 30일간 영국에 방문하여 학생들이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꿈과 진로를 넓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구수환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감 36.5’ 촬영팀과 관련 언론사가 함께해 학생들과 마르고트 발스트룀 전 부총리의 만남을 담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