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8(월)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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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초등학교(교장 김형진) 여천드림윈드오케스트라가 전라남도 보성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회 채동선 義 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음악제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무대를 펼쳤으며, 8개 팀이 경연에 참가하고 2개 팀은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으며, 여천초 드림윈드오케스트라는 금상 수상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여천초 드림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채동선 선생의 작품 「풍랑몽」을 윈드오케스트라에 맞게 편곡해 연주하며 음악제의 취지와 의미를 살렸다.


학생들은 각자의 악기에서 만들어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성한 앙상블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다양한 악기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음색과 학생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연주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연습과 도전의 결과이자,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전문 강사들과 지도교사 겸 지휘자 범준영 교사, 학교와 학부모의 관심과 지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실이다.


여천초 드림윈드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된 학생 관악 오케스트라로, 지역 행사와 음악회, 전국 규모의 관악경연대회와 학생오케스트라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전국학교예술교육축제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제8회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학생 관악 오케스트라로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진 교장은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실력뿐만 아니라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더욱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사 겸 지휘자 범준영 교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많이 성장했다”며 “이번 무대가 학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천초 드림윈드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생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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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초 드림윈드오케스트라, 제2회 채동선 義 음악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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