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8(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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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9월 22일 동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경성대학교·동명대학교·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의 날을 기념한 '대학생 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가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관내 대학 총학생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면서 청년이 주도하는 교류 행사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활기로 가득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관심과 눈높이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별 노래·댄스 경연이 펼쳐져 각 대학 학생들이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타임슬립’을 주제로 청년 세대의 시기별 유행과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들의 공연을 함께 응원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이를 통해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행사 현장에 청년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도 소개했다.


청년창조발전소를 비롯한 남구의 청년공간을 안내하고 취·창업 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청년 역량 강화, 사회참여 사업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청년 지원정책을 알리며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각 대학의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학생 교류 한마당'은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으로서 대학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청년 네트워크 형성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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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청년의 날 기념 '대학생 교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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