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직업계고 학생 선수 99명,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35개 직종 참가…전공 역량과 실무 능력 겨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4일부터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 직업계고 학생 선수 99명이 35개 직종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지역 직업계고 20교가 참가한다. 학생 선수들은 게임개발과 자동차페인팅 등 35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학생들은 그동안 전공심화동아리 활동과 종목별 기능훈련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여 왔다. 문제해결 능력과 전공 분야의 전문성도 꾸준히 강화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인의 기능 수준 향상과 우수 기능인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학생 선수들은 전기와 기계, 자동차 분야에 출전한다. 게임개발과 애니메이션, 클라우드컴퓨팅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에서도 실력을 겨룬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전공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능경기대회 참가를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점검하는 교육 과정으로 보고 있다.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기회로도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공심화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기능훈련과 대회 참가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4일 대회 현장을 방문한다. 정 교육감은 대회에 출전하는 서울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시·도교육감 차담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한다.
대회 관계자들과 직업교육과 숙련기술 인재 양성의 의미도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