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남부청사에 독서·예술·운동 복합문화공간 문 연다
520㎡ 규모 ‘RAS ON: GROUND’ 조성…학생 작품 전시·버스킹·북카페·운동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8월 20일(목) 남부청사 1층 공용공간을 독서·예술·운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RAS ON: GROUND(라스 온 그라운드)’로 조성해 20일부터 운영한다.
‘RAS ON: GROUND’는 남부청사 1층 약 520㎡ 공간을 활용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일상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RAS는 독서(Reading), 예술(Arts), 운동(Sports)의 앞 글자를 딴 명칭으로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다.
공간의 중심에는 ‘RAS 갤러리(RAS Gallery)’를 마련했다. RAS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도내 학생들이 수업과 교육활동에서 제작한 작품과 결과물을 전시하는 열린 공간이다.
갤러리에는 미술과 도자기 등 학생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청사를 찾는 학생·교사·학부모·민원인 등이 예술을 통해 경기교육의 가치와 정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과 교사, 직원이 참여하는 ‘RAS 버스킹’도 운영한다.
20일 낮 12시 10분에는 4명의 예술인이 현악 공연을 선보인다. 24일에는 교사 국악 공연, 28일에는 학생 밴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독서 공간은 휴식과 소통을 위한 북카페 형태로 조성했다. 소속 도서관과 연계해 매달 주제별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북 큐레이션 릴레이’를 운영하고,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독서에 집중하는 ‘폰 오프·RAS 존’도 마련한다.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점심시간에는 전신 아프로 댄스 운동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검사를 상시 운영해 이용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RAS ON: GROUND’를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도민이 독서와 예술, 건강을 일상에서 함께 누리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