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23(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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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7월 28일 장마 이후 학교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장마로 인한 학교 시설물의 위험요인과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해 학교별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관내 공립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40년 이상 노후 교육시설 ▲장마철 재난 피해가 발생한 교육시설 ▲재난 대비 안전관리가 필요한 교육시설 등을 기준으로 8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장마 이후 집중 점검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협력해 전문성을 높인다. 장마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누수·균열 등 학교 시설의 위험요인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분야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상태 ▲학교별 수요조사에 따른 추가 점검 사항 등이다.


구조안전성 분야에서는 장마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단차와 부식, 균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건축마감 분야에서는 외부·내부 마감재 상태와 배수 상태, 마감재 탈락 및 들뜸 여부 등을 점검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컨설팅 이후 학교별 점검 결과와 조치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학교시설지원과와 협의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컨설팅 결과를 공유해 장마철 유사 사례에 대한 학교의 대응력을 높이고 시설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도규 교육장은 “장마 이후 학교 현장은 다양한 안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설별 취약요인을 꼼꼼히 살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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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장마 이후 학교 8곳 안전관리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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