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1동, 폭염 속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핀다
경로당 순찰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실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 총력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선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현장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을 지난 7월 20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순찰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고,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냉방시설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호1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이용 환경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펼쳤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 ▲가벼운 옷차림 유지 등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지럼증·두통·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며 폭염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관심과 세심한 돌봄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