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이전 본격 시동…서태경 사상구청장, 법무부 교정본부장 만나 해법 모색
서태경 사상구청장 “더 이상 논의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 만들겠다”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직접 중앙부처와의 협상 테이블에 나섰다. 서 구청장은 최근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직접 만나 부산구치소 이전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하고,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면담은 그동안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에 대해 사상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교정시설 이전은 법무부를 비롯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 간 협의가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사상구청장이 중앙부처 책임자와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서태경 구청장은 이번 면담에서 부산구치소 이전이 사상구의 도시 발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현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사업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이전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전 부지와 관련한 향후 논의 및 기존 구치소 부지의 활용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서 구청장은 면담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사상구의 숙원 과제인 부산구치소 이전을 위해 법무부를 비롯한 모든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구치소 이전은 사상구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지역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교정시설 이전 문제는 새로운 부지 선정부터 관계 기관 협의, 행정절차와 예산 등 다양한 과제가 얽혀 있어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이번 서 구청장과 법무부 교정본부장 간 직접 면담은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를 놓고 중앙정부와 사상구가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법무부와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면서 이전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부산구치소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시설이 위치한 부지의 활용 방안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사상구는 구치소 이전 이후 발생할 후적지를 단순한 유휴부지로 남겨두기보다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이자 사상구의 새로운 미래 성장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구치소 이전과 후적지 개발이 연계될 경우 지역의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생활권 재편,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상구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사상구는 이전 논의와 함께 향후 후적지 활용에 대한 중장기적인 밑그림을 마련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태경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행정을 강조해 왔다.
이번 법무부 교정본부장과의 면담 역시 부산구치소 이전이라는 지역의 오랜 현안을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사상구는 앞으로 법무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부산구치소 이전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부산구치소 이전은 사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더 이상 논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법무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치소 이전을 사상구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