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03(토)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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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2026년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교육 연계 무안반도 역사문화체험'을 운영해 지역 기반 역사·문화교육을 한층 강화한다고 3일(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세 개의 빛깔, 하나의 반도' 지원 자료를 활용해 무안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안·목포·신안을 아우르는 역사·문화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과 발전상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결하고,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체험 코스에는 신안 암태 소작항쟁 기념 전시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남산공원 3·1운동 무안의적비 등이 포함돼 있어 학생들이 무안반도를 중심으로 한 남도 서남권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 항쟁과 평화, 지역 정체성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이번 무안반도 역사문화체험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움의 폭을 넓히도록 돕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내실 있는 체험학습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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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반도 역사문화 체험 운영으로 지역 연계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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