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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의 고용정책 칼럼] 일할 기회에는 나이가 없다
[교육연합신문=이수연 칼럼] 일자리는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사람은 일을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며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간다. 그래서 고용은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들은 여전히 기업과 사회에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나이를 이유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현실은 여전히 존재한다. 기업 역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숙련된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적합한 인력을 찾기 어렵고, 채용 이후에도 업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결국 시니어의 경험과 기업의 수요를 연결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고용을 만드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시니어를 비롯한 경험 있는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일자리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분석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니어의 경험이 새로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성장 방안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고용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청년과 중장년, 시니어는 물론 경력단절여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포용적인 고용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사람마다 출발점은 다르지만, 누구에게나 일할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 현장에서 만난 많은 참여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이야기한다. 기업 역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면서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좋은 일자리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주는 연결의 시작이다. 앞으로의 고용정책은 취업률이라는 숫자를 넘어 다양한 계층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사람의 경험과 역량을 나이로 판단하지 않고, 경험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사회가 더 건강한 노동시장을 만들 수 있다. 좋은 일자리는 특정 세대만의 것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가질 때 사회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한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계층의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고용서비스의 가치이다. 다음 회차에서는 장애인 고용과 포용적 일터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ESG 기반 고용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 이수연 ◇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MBA) ◇ (주)채움HRD 대표이사 ◇ 고용·교육정책 및 HRD 분야 전문가 ◇ 인천지방고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위원 ◇ 인천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전문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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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과도한 N수 열풍, 학벌주의 해법 없이는 교육 공멸을 막을 수 없다
[교육연합신문=사설] 대학 서열화와 학벌 중심 구조를 혁파하지 않고는 N수생 급증과 사교육비 폭증의 악순환을 끊을 수 없다. 올해 수능 접수자 중 N수생의 비율이 3분의 1을 넘어 2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불수능 여파와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매년 수만 명의 청년들이 더 나은 대학을 향해 재도전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개인의 선택으로 치부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과 부작용이 너무나 크다. 가계 경제를 파탄 내는 사교육비와 N수 현상은 결국 ‘어느 대학에 들어갔느냐’가 삶의 기회를 좌우하는 왜곡된 구조에서 비롯된다. N수 생활에는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전체 N수 사교육비 규모만 해도 1주년 기준 3조 원을 웃돈다. 이로 인해 부모의 경제력이 곧 학생의 재도전 기회를 결정하는 '교육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 정작 수많은 비용을 투입하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임에도 이들이 학업에 매달리는 이유는, 학벌이 개인의 사회적 생존과 직결되는 한국 특유의 구조적 병폐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N수생 증가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자 능력주의 사회에서의 자연스러운 경쟁 과정이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N수 현상을 단순히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이나 역량 발전을 위한 투자로만 볼 수는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무한 경쟁을 통해 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변별력을 확보하는 것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주장이다. 또한 수능 난이도 조절이나 입시 제도를 보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부작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는 공정한 경쟁으로 포장된 승자독식 구조의 폐해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진단이다. 현실의 N수 경쟁은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는커녕,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이 유리한 부모 찬스의 장으로 변질되어 있다. 게다가 10명 중 7명이 실패의 고통을 겪고, 고3 재학생들까지 가중된 부담으로 인해 원치 않는 N수로 내몰리는 상황은 교육이 사회적 통합이 아닌 계급 재생산의 도구로 전락했음을 방증한다. 따라서 정부와 사회는 입시 제도의 지엽적 수정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학벌 중심의 사회적 보상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어느 대학 출신인지가 평생의 간판이 되는 학벌주의 타파와 일자리 간의 임금·근로 조건 격차 해소가 동반되지 않는 한, N수생 행렬을 막아 세울 방법은 없다. 교육은 청년들을 무한 경쟁의 나락으로 내몰고 가계의 등을 휘게 하는 소모전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입시 지옥의 악순환을 끊어낼 거대한 구조적 대전환을 시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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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리센느가 교육이 회복해야 할 정서적 효과에 압도적인 이유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요즘 K-팝 생태계에 일어난 지각변동을 알지 못하면 구태의연한 사람으로 딱 평가받기 십상이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분석에 의하면 중소기획사 출신의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압도적인 빅데이터 지수로 국민적 우상에 가까운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적인 팬덤을 지닌 글로벌 팝스타와 독보적인 국민적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 사이에서, 데뷔 초기 거대 자본의 지원조차 받지 못했던 신인 그룹이 이뤄낸 최근의 결과는 단지 대중음악계의 흥행 사건을 넘어 우리 사회와 교육 현장에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범람하는 숏폼, 1.5배속의 빠른 재생 속도, 순간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강렬한 연출이 지배하는 대중문화 시장에서 리센느의 성공은 ‘이상 현상’처럼 보인다. 먼저 리센느(RE:SCENE)라는 이름부터 살펴보자. 그것은 ‘장면(Scene)을 향기(Perfume)로 다시 기억한다’는 아날로그적 미학에서 출발한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SNS 알림을 확인하고, 쉬는 시간마다 15초짜리 숏폼 영상 수십 개를 넘겨보며, 인강(인터넷 강의)조차 1.5배속이나 2배속으로 들으며 살아간다. 자극적인 이미지와 단발성 이슈가 쉼 없이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그들의 뇌와 감성은 극한 피로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센느가 선보인 음악적 유산인 ‘Love Attack’, ‘Pretty Girl’ 등은 과도한 기계음이나 강박적인 고리 대신, 맑고 투명한 멜로디 라인과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한 중학교 교실의 아침 자율학습 시간, 학생들이 “가사가 너무 세지 않아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머리가 아플 때 들으면 숨이 쉬어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모습은 리센느의 ‘향기’ 같은 음악이 정서적 안정제이자 도피처가 된 것이다. 오늘날 학교 현장의 가장 큰 비극 중의 하나는 단 한 번의 시험 결과나 평가로 자신의 가치를 단정 짓고 포기해 버리는 청소년들의 조급함이다. “어차피 난 안 돼”, “이번 생은 망했어(이생망)”라는 말이 자조적으로 쓰이는 교실 안에서, 리센느가 보여준 대기만성형 서사는 그 어떤 도덕이나 윤리 수업보다 강렬한 교육적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데뷔 초기, 대형 기획사의 화려한 조명에 가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리센느는 방송 무대 하나를 서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관객이 적은 무대에서도 라이브 음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땀 흘리며 실력을 다졌다.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날, 화려한 메이크업 위로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던 멤버들의 모습이 SNS를 타고 청소년들에게 번졌다. 학생들은 묵묵히 실력을 다져 마침내 결실을 본 또래의 도전에 자신을 투영하기에 이르렀다. 시험 성적이 떨어져 좌절했던 고등학생이 그들의 역주행 영상을 보며 다시 책상에 앉는 모습, 예체능 실기 준비로 매일 밤 울던 학생이 리센느의 연습 영상을 보며 위로받는 모습은, 결과 지향적 사회에서 과정 중심의 정직한 노력이 지닌 가치가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한 살아있는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리센느의 교육적 가치는 첫째, 깊이 있는 철학적 서사이다. BTS의 자아 정체성을 다룬 'Love Yourself'처럼 리센느 역시 ‘향기’라는 정서적 콘셉과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미완의 감정을 함께 고민하고 보듬는 음악적 철학이다. 둘째, 상업적 소비를 넘어선 건강한 유대감이다. 이는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선순환적 커뮤니티로의 진화이다. 셋째, 아티스트의 인격과 건강을 존중하는 기획사의 시스템이다. 조기 소모되고 잊히는 K-팝의 자극적인 굴레 속에서 멤버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보호하는 장기적인 진정성이다. 교육은 대중문화를 아이들의 학업을 방해하는 ‘한눈팔기’로 도매금을 매기는 경향에서 벗어나 수치스럽고 불명예스럽게도 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우리 청소년이 무엇에 열광하고 어디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관찰하는 것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리센느 신드롬이 우리 교육 현장에 던지는 메시지에의 주목은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청소년 교육의 비법이라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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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건물은 세워진다, 도시는 기획된다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화려한 야경일까, 유명한 축제일까, 아니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랜드마크일까. 물론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세계적인 도시의 경쟁력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다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사람들은 건물만 보러 도시를 찾지 않는다. 그 도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계획한다. 그리고 그 경험이 기대 이상일 때, 도시는 관광지를 넘어 목적지가 된다. 부산은 이미 적지 않은 것을 갖추고 있다. 국제적인 축제와 다양한 공연, 해변과 항구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경, 역동적인 음식문화가 있다. 부산콘서트홀이 문을 열었고, 2027년에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도 예정돼 있다. 이제 부산 관광의 과제는 무엇을 더 지을 것인가보다, 이미 가진 자산으로 어떤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인가에 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는 명소의 숫자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 도시를 찾아야 할 이유가 얼마나 분명한가에 따라 완성된다. 파리의 문화적 매력은 에펠탑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다. 런던의 관광 경쟁력도 빅벤이나 버킹엄궁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도시에는 예술과 공연, 전시와 스포츠, 미식과 일상이 끊임없이 새로운 방문 동기를 만들어 내는 구조가 있다. 관광객은 특정 장소를 방문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이 여행하는 시기에 그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을 경험하기 위해 움직인다. 여기서 부산이 주목해야 할 지점이 있다. 부산에도 축제는 많고 공연도 열린다. 문제는 행사의 유무가 아니라 개별 행사가 도시 전체의 매력으로 얼마나 연결되는가에 있다. 각각의 축제와 공연이 저마다의 성과를 내는 것과, 그 모든 경험이 ‘부산에 가야 하는 이유’로 축적되는 것은 다른 문제다. 관광객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부산을 여행하려는 외국인이 특정 공연을 발견하고, 그 일정에 맞춰 항공편과 숙박을 예약하며, 낮에는 도시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공연을 관람한다면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다. 여행을 결정하게 만든 핵심 동기가 된다. 반대로 공연이 열려도 해외에서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예약과 관람이 불편하며, 여행 일정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그 잠재력은 충분히 발휘되기 어렵다. 이 차이가 부산 관광의 다음 단계를 결정할 수 있다. ■ 오페라하우스가 부산의 미래를 대신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2027년 개관을 앞둔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부산의 문화와 관광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유치하고, 부산의 예술적 위상을 높이며, 북항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건축물이 완성되는 순간 세계적인 오페라 도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인 공연장은 외관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평가받는다. 어떤 작품을 올리는가, 어떤 예술가를 키우는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가, 시민과 관광객이 얼마나 자주 그곳을 찾는가가 중요하다. 개관 기념 공연이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다음 해, 그다음 시즌에도 사람들이 부산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기다리게 만드는 일이다. 한 번의 화려한 개관보다 오랜 시간 축적되는 예술적 신뢰가 도시의 브랜드를 만든다. 또한, 오페라하우스가 독립된 섬처럼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 부산콘서트홀과 기존 공연장, 영화제와 지역 축제, 전시공간과 관광업계가 서로의 관객을 연결해야 한다. 클래식 공연을 보러 온 사람이 부산의 다른 문화공간을 찾고,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이 다음 공연을 예약하는 순환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진정한 성공은 그 건물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오는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그 공간이 부산 전체의 문화적 활력을 얼마나 확장하는가로 평가해야 한다. ■ 축제의 도시에서 ‘문화적 목적지’로 부산은 축제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하는 도시라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축제와 공연을 새로운 관점에서 연결해야 하는 도시다. 필요한 것은 행사 목록의 확대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하나의 문화 프로그램처럼 기획하는 발상이다. 봄에는 어떤 예술을 경험할 수 있고, 여름에는 바다와 음악이 어떻게 만나며, 가을에는 영화와 공연이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겨울에는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것은 단순히 계절별 축제를 배치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자신의 관심사와 여행 시기에 따라 도시의 문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흩어진 프로그램을 하나의 이야기로 편집하자는 것이다. 예컨대 해외 관객이 부산의 오페라 공연을 예약하면 인근 전시와 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발견할 수 있고, 영화제를 찾은 방문객이 지역 공연과 미식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넓힐 수 있어야 한다. 서로 다른 행사가 관객을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부산 체류를 함께 풍성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러한 연결은 홍보의 문제인 동시에 산업의 문제다. 공연 기획자와 관광업계, 숙박업계, 지역 상권이 일정과 상품을 함께 설계한다면 문화행사의 효과는 공연장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문화예술은 관광 소비를 이끌고, 관광은 다시 예술의 관객과 재원을 넓히는 관계가 될 수 있다. ■ 세계인의 시선보다 먼저, 관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지향할수록 해외 유명 공연과 국제적인 이벤트에 관심이 쏠리기 쉽다. 그러나 외부의 명성을 빌려오는 것만으로는 도시의 문화적 자립성을 확보할 수 없다. 세계적인 예술단체를 초청하는 일과 함께 부산의 예술가들이 성장하고, 지역의 공연단체가 새로운 작품을 만들며, 부산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다른 나라의 무대에 오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세계의 예술이 부산에 도착하는 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산의 예술이 세계로 나가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시민의 역할도 중요하다. 시민이 일상적으로 공연장을 찾고 축제를 즐기며 지역 예술을 지지할 때 문화 인프라는 비로소 살아 있는 자산이 된다. 관광객만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공간은 특정 시기의 방문객에 의존하기 쉽지만,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은 도시의 문화적 기반을 더 튼튼하게 만든다. 결국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경험의 수준은 그 도시가 평소 축적해 온 문화의 수준과 무관하지 않다.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장면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시민이 평소에도 좋은 공연과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 관광객 수를 넘어, 도시의 선택받는 힘으로 관광객 수는 분명 중요한 지표다.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들과 경쟁하려면 방문객 규모를 확대하는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 다만 숫자의 성장만으로 도시의 국제적 위상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부산을 방문한 사람이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 여행 중 무엇을 가장 인상 깊게 경험했는지,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는지까지 살펴야 한다. 특히, 공연과 축제가 실제로 숙박 예약과 지역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화행사의 관객 수와 관광객의 만족도,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함께 분석해야 다음 기획도 정교해질 수 있다. 이제 부산 관광정책에는 관광과 문화예술을 따로 바라보지 않는 관점이 필요하다. 공연장은 문화시설이면서 관광 동기이고, 축제는 시민의 문화행사이면서 도시의 국제적인 홍보 자산이다. 이 둘을 연결하는 능력이 앞으로 부산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 부산은 더 이상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도시가 아니다. 이미 가진 자산을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도시다. 오페라하우스의 개관은 그 가능성을 시험할 중요한 기회다. 건물의 완공을 도시의 성취로 끝낼 것인지, 새로운 문화관광 시대의 출발점으로 만들 것인지는 앞으로의 운영과 기획에 달려 있다. ■ 도시는 건축으로 모습을 갖추지만, 기획으로 기억된다. 부산이 지향해야 할 세계적인 관광도시는 명소가 많고 축제가 화려한 도시만이 아니다. 세계인이 부산의 공연을 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축제의 일정에 맞춰 방문하며, 그 경험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도시다. 부산에는 이미 무대가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그 무대들을 하나의 도시적 경험으로 연결하는 안목과 실행력이다. 오페라하우스의 불이 켜지는 날, 부산의 관광도 함께 새로운 막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때 부산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꿈꾸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인이 찾아올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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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의 고용정책 칼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경쟁력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수연 칼럼] 좋은 조직은 우수한 인재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있을 때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뛰어난 기술과 훌륭한 제도를 갖추고 있어도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이 부족하다면 기대하는 성과를 만들기 어렵다.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을 둘러싼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업무환경의 변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협업 역량을 높이는 과정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느끼는 것은 조직마다 필요한 교육이 모두 다르다는 점이다. 어떤 조직은 리더십이 필요하고, 어떤 조직은 소통과 협업이 우선이며, 또 다른 조직은 민원 대응이나 조직문화 개선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좋은 교육은 정해진 프로그램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특성과 목적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워크숍을 운영하며 조직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해 왔다. 교육에 앞서 기관의 특성과 업무환경, 구성원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은 단순한 강의보다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 실제로 조직활성화와 리더십 교육, 팀워크 향상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특별민원 응대교육,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ESG 교육, 장애인 고용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운영하며 기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중요한 것은 교육의 종류가 아니라 교육 이후 구성원들의 행동과 조직의 변화이다. 교육이 업무에 적용되고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교육의 가치는 완성된다. 교육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람의 성장은 조직을 변화시킨다.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업무의 효율성은 높아지고 조직에 대한 신뢰도 함께 커진다. 결국 조직의 경쟁력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앞으로의 HRD는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조직의 변화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관과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역량과 조직문화를 함께 키우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직의 미래는 사람에게 달려 있고, 사람의 성장은 교육에서 시작된다. 구성원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을 바꾸고, 조직의 변화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 사람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HRD의 가치이다. 다음 회차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고용서비스, 시니어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 이수연 ◇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MBA) ◇ (주)채움HRD 대표이사 ◇ 고용·교육정책 및 HRD 분야 전문가 ◇ 인천지방고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위원 ◇ 인천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전문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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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늘봄학교 전면화의 명암
[교육연합신문=박진우 칼럼] 초등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 1~2학년까지 정착되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와 국가 책임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기존 돌봄교실의 높은 대기 수요를 흡수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겠다는 정책적 취지는 교육 가족 모두가 깊이 공감하는 바다. 그러나 제도가 현장에 안착해 가는 과정에서 학교가 겪는 공간의 과밀화와 관리 체계의 과부하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엄중한 과제다. 실제로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늘봄학교 추진 현황」에 따르면, 초등 1~2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된 이후 참여율은 8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존의 돌봄 대기 수요를 사실상 해소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양적 성장의 이면에서 나타난 공간 여건의 격차는 여전히 깊은 고민을 안겨준다.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대도시 과밀 지역의 경우 일반 정규 교실을 늘봄과 함께 쓰는 '겸용 교실' 비율이 늘면서 교사의 수업 연구 및 학생 상담 공간이 잠식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반면 농어촌 및 원도심 학교는 전문 강사 수급의 어려움과 방과 후 안전 관리 인력 부족이라는 상반된 난관에 직면해 있다. 학교 담장 안으로 모든 돌봄 수요를 흡수하려는 물리적 집중이 낳은 구조적 한계다. 학교는 통계표 위의 숫자 하나로 환원될 수 없는 배움의 터전이자 아이들의 삶이 자라나는 공간이다. 모든 돌봄과 보육의 책무를 학교라는 단일 기관의 울타리 안에만 가두려 한다면, 교원은 본연의 교수·학습 연구와 학생 지도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도약 또한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질 높은 교육'과 '안정적인 공공 돌봄'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역할을 나누는 패러다임의 확장이 요구된다. 우선, 학교 중심의 돌봄을 넘어선 '지자체 책임형 협력 거버넌스' 확대가 절실하다. 학교 밖 유휴 공공시설, 청소년수련관,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등을 거점형 늘봄센터로 적극 발굴·연계해야 한다. 공간이 부족한 학교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해 질 높은 예체능 및 놀이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자체가 통학 및 공간 운영을 전담하는 '온 마을 돌봄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학교 내 '교육'과 '돌봄'의 운영 체계를 행정적·공간적으로 정교하게 분리해야 한다. 정규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교원 조직과 늘봄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늘봄지원실 전담 인력의 업무 경계를 명확히 확립해야 한다. 늘봄전담사 및 관리 인력의 고용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 관리와 시설 유지보수, 예산 집행 등의 행정 부담이 일반 교사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을 빈틈없이 갖추어야 한다. 나아가 '양적 수용'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쉼을 보장하는 '돌봄 질의 내실화'가 필요하다.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학교에 머무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시간 때우기식 프로그램이나 과도한 특별활동을 강요하기보다, 자유 놀이와 쉼, 또래 간의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아동 친화적 쉼터를 조성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종일 이어지는 빽빽한 통제가 아니라 안전 속에서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편안한 품이다.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의 완성을 위해서는 학교에만 모든 짐을 지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보듬는 성숙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한다. ▣ 박진우 ◇ 교육학 박사 ◇ 부산 칠암초등학교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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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 개인정보 수집은 과도하지 않게”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일(목) 오후 2시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관내 전 기관과 학교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점차 고도화되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피해 예방으로 학생·학부모와 교직원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선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사항과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계획에 따른 점검표 항목별 사례 교육이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특히 학생‧학부모 개인정보 수집 시 과도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바로 이어진 정보보안 분야에선 ‘정보보안 기본지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이행해야 할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정보보안 감사 시 주요 지적사례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기관과 학교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 자체적인 관리 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제고와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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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 개인정보 수집은 과도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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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덕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슬픈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광덕고등학교(교장 장 홍) 학생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고 19일 제막식을 가졌다. 광덕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뼈아픈 희생을 기억하고, 일본의 정식 사과를 촉구하기 위한 ‘전국 고등학교 100개 작은 소녀상 세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덕고 학생회는 ‘소녀상 건립’을 위해 겨울 방학 기간 적극적인 교내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이번 행사의 취지를 알리면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국사 교과 수업에선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토론 수업을 진행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계기교육도 실시했다. 광덕고 학생과 교직원들은 학생회가 주도하는 ‘역사 캠페인’에 깊이 공감해 교정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 19일 제막식을 열기에 이르렀다. 또한 광덕고 소프트웨어 동아리 ‘OSOF’는 ‘소녀의 꿈’이라는 앱을 개발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역사 교육 내용과 퀴즈를 담았다. 학생들 대상 역사교육을 손쉽게 해보자는 취지다. 광덕고 박근원(3년) 학생회장은 “소녀상 설치와 역사 교육 앱 개발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진실을 우리학교 학생들과 학교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플은) QR코드를 활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제작했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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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덕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슬픈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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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중, 평생교육 ‘토탈공예반’ 개강식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상인천중학교(교장 김홍근)는 4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희망하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 등 15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토탈 공예반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9일에서~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10시간 실시할 예정이다. ‘토탈 공예반’은 보습 크림과 폼 세정액과 같은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비롯해 크리스털과 시드 등을 엮어 목걸이를 만드는 비즈 공예, 휴지함을 만드는 한지 공예, 소이 캔들과 아쿠아 캔들을 만드는 양초 공예, 가죽 팔찌를 만드는 가죽공예 등 일상에서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홍근 교장은 개강식에서 “평생 교육 시대에 발맞춰 우리 학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입니다.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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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중, 평생교육 ‘토탈공예반’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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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원초 학생자치회,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육성의 장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해원초등학교(교장 하상용)에서는 매달 세 번째 화요일에 전교학생자치회의가 열린다. 제1회 학생자치회의는 3월 28일(화), 제2회 학생자치회는 4월 18일(화)에 열렸다. 회의는 15시 정각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전교 회장 1명, 전교 부회장 2명, 4~6학년 학급회장 26명이 참여했고 참관을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회의 장소에 들어올 수 있다. 학생자치회의는 문제를 지적받거나 문제를 만드는 대상으로 여겨지던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자주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된다. 지난 3월에는 학급회장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이 있었다.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로부터 학생자치의 의미, 회장의 역할, 회의 진행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3월 첫 회의는 지난 2016학년도 말에 실시된 교사 워크숍에서 문제로 인식한 ‘학생들의 안전한 복도생활과 점심시간 운동장 사용’을 주제로 열렸다. 학생들은 원 모양으로 의자에 둘러앉아 돌아가며 의견을 발표했다. 회의를 통해 학생들은 학년별 운동장사용 요일을 정했고, 복도 안전을 위해 복도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겠다고 결정했다. 운동장 사용은 안내된 대로 잘 지켜져서 모든 학년이 골고루 점심시간에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안전 지킴이 활동은 안전 지킴이가 장난을 치거나 안전 지킴이의말을 무시하는 학생들이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이어서 4월 두 번째 전교학생자치회의 안건을 정하기 위해 전교회장단이 모였다. 안전 지킴이 활동의 문제점을 이야기했고 학생들은 다시 복도 안전생활에 대한 주제로 회의해야겠다고 결정했다. 다시 회의실에 모인 학생들은 지난 안건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았다. 우측통행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1, 2학년 학생들과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잘 모르는 모든 학생을 위해 교육 영상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복도안전 UCC공모전을 해서 상품을 주고 학교방송을 통해 보여주기로 했다. 4월 학생자치회의 두 번째 안건은 학년별 체육대회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의견을 모으는 것이었다. 학년별로 학급회장들이 모여서 학년별 체육대회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의 생각을 공유했다. 회의 결과는 종이에 기록했고 학년 대표가 학년부장교사에게 설명한 후 협의하기로 했다. 회의 시간이 1시간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집에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의견을 내고 있었다.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인천해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운영된다. 소통함에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서 전교회장단이 안건을 상정한다. 상정된 안건은 출력물로 학급에 전달돼 칠판에 게시된다. 학급회장은 전교학생자치회 안건과 학급안건을 해결하기 위한 학급학생자치회의를 한다. 전교회장단은 전교학생자치회의가 있는 날 쪽지로 안내문을 전달한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학생자치회의가 열리고 회의가 끝나면 회장단은 회의록을 정리한다. 다음 날 아침 교무실에 전교 회장단이 방문해서 회의결과를 교감에게 설명한다. 교감은 기획위원회를 통해 교사들과 함께 학생자치회의 결과에 대해 협의한다. 교사들과 협의를 거친 후 결정된 사항을 전교회장단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그리고 다음 회의를 통해 지난 회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한다. 전교 회장 노재원 학생은 “학생자치회 활동이 재미있다. 왜냐하면, 학생 스스로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전교 부회장 김보민 학생은 “교장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우리가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활동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전교 부회장 정승훈 학생은 “아직 서툴지만, 학생 스스로 무엇인가 하려는 것이 멋지고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전교 회장단은 앞으로도 학교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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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원초 학생자치회,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육성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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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학초,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백학초등학교(교장 고준명)에서는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4월 19일(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을 통해 학교 인근의 금융회사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실시된다. 인천백학초등학교는 동부화재 인천사업단과 자매결연을 하고 연 2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동부화재 인천사업단 김지호 지점장을 강사로 초청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금융생활습관 기르는 교육내용으로 진행했다. 초등학생들이 알아듣기 쉽게 눈높이에 맞춘 경제관념과 금융상식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통해 금융상식과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었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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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학초,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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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총학생회,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출범식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영동·스포츠레저학과 4년)와 총동아리연합회(회장 구희원·경영학과 4년) 출범식이 ‘2017 재능 나눔 비교과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4월 24일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호남대학교 IT 스퀘어 광장 및 대학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7 학생회 연합 출범식 & 재능나눔 Festival’은 3D프린팅, 헤나체험, CPR 및 생활응급처치 등 전공·비교과 재능기부 부스를 비롯해 대학 캠퍼스의 형형색색 빛의 향연 ‘빛 예술제’, 학과 콘테스트,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추억 속 대학의 낭만을 선사한다.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서강석 총장과 단과대학 학장 등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김성윤 총동창회장 및 총동창회 간부, 학생회 간부 그리고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출범식 후 11시부터 진행되는 전공·비교과 재능나눔 행사에는 총동창회연합회 소속 ‘이치고이치에’ 동아리의 일본문화체험, ‘상상제작소’의 3D프린팅, ‘도르가공방’의 추억의 쿠키 및 쫀드기 만들기, ‘흑랑검도회’의 검도체험, ‘백호’의 축구체험 등과 함께 호남대 대표 밴드·보컬동아리 큐피드·블랙베어의 환상적인 버스킹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술학과의 ‘헤나체험’, 의상디자인학과의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뷰티미용학과의 ‘네일아트·헤어스타일링 체험’, 산업디자인학과의 ‘핸드폰케이스 만들기·도자기 체험’, 응급구조학과의 ‘CPR 및 생활응급조치’, 한방바이오학과의 ‘한방비누 만들기 체험’, 작업치료학과의 인지기능 평가·우울증 검사 등 32개 부스 운영으로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출범식 부대 행사로 ‘친환경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발대식도 개최된다. 호남대는 카셰어링 벤처회사인 J-Car(대표 강오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2대·수소차 1대 등 친환경자동차 3대를 학교 내에 설치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미래자동차공학부의 친환경차 관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임대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빛 예술제’를 개최해 ‘2017 학생회 연합 출범식 & 재능나눔 Festival’의 대미를 시민들과 함께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빛 예술제’는 대학 3호관 연못 등 ‘뷰 포인트’에 경관조명과 다양한 포토 존을 설치해 대학을 찾은 친구·연인 그리고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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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총학생회,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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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복을 그리는 나눔벽화봉사단' 발대식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교육청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과 함께 4월 18일(화)부터 11월까지 동작구와 관악구에 위치한 유·초·중·고등학교 15곳에 벽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해 유·초·중·고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벽화 봉사에 앞서 봉사에 임하는 자세와 봉사단의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4월 11일(화)에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다지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나누며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할 것을 다짐했다.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서울당곡초등학교 학부모,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벽화 봉사단(26명)으로 ‘벽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3년간 벽화 제작에 참여한 실력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2014년부터 학습과 벽화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3년간 36개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벽화를 제작했다. 2017년에는 벽화그리기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되어 벽화 제작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 받아 봉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벽화 봉사단과 함께 유·초·중·고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벽화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이며, 벽화 제작 과정에서 학교의 업무 부담을 주지 않도록 봉사단과 협업해 학교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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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복을 그리는 나눔벽화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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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한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새롭게 단장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북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허회준) 수영장이 시설 개선을 마치고 4월 17일(월)부터 재개장했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영장 균열 및 보수 등 공사를 지난 2016년 11월부터 시작하였다. 수영장을 재개장함에 따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7일(월)부터 12월 16일(토)까지 초등 기초수영, 학생 방과 후 및 토요수영, 희망나눔(장애학생) 교육지원 수영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초등 기초수영은 익산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초 수영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수상 안전교육을 하고 학생 방과 후 및 토요수영 프로그램은 수상안전 및 기초 수영교실, 중급 수영교실, 고급 수영교실 등 10개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학생의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해 물놀이 체험활동 등 수영교실을 장기과정으로 실시한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따른 수영장 휴장으로 불편을 초래했었던 점에 대해 양해 말씀드린다”며, “시설개선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향후 단계별 수영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는 물론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체력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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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한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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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공공도서관, 도서관에 예쁜 옷 입혀 줬어요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북 순창공공도서관(관장: 옥경종)이 도서관주간(4. 12.~4. 18.)과 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14일(토), 벽화 그리기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구림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참여하였다. ‘책 읽는 아이’를 주제로, 자연 친화적 소재(꽃, 나무, 동물)를 담은 벽화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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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공공도서관, 도서관에 예쁜 옷 입혀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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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중등부 종합우승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체육중학교(교장 김귀회) 자전거부가 18일(화)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남사이클경기장(나주벨로드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체육중 자전거부는 ‘단체추발’과 ‘단체스프린트’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개인종목 ‘200m기록’과 ‘500m독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광주체육중 자전거부는 김보민(14) 선수, 천윤영(14) 선수 등 1학년 2명과 3학년 황소진(16) 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1학년 선수들이 입학 한 후 공식연습을 시작한지 겨우 한 달여 만에 전국대회 단체종목 동메달 2개라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3학년 황소진 선수(자전거부 주장)는 ‘200m기록’ 종목에서 지난 대회 본인이 달성한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황소진 선수는 “개인적으로는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고 특히 1학년 후배들과 함께한 단체종목에서 입상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이번 대회는 다음 달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연습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팀의 주장으로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상위 입상을 위한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자전거 선수들의 각축장인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는 4월16일(일) 시작해 21일(금)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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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중등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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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경찰학과, 경비협회광주전남북지회와 취업 MOU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김정규)와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는 4월 18일(화) 광주 북구 임동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광주전남북지회(회장 오영대) 사무국에서 맞춤형취업협약을 체결했다. 김정규 학과장과 오영대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찰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의 시큐리티 분야 직무체험을 지원하고 취업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김정규 학과장은 “경비협회 회원사들과의 맞춤형 취업협력을 활성화해 취업률을 제고시키는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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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경찰학과, 경비협회광주전남북지회와 취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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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초, 학부모 명예교사 100명과 함께 ‘과학축제’ 열어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하남초등학교(교장 김숙자)가 과학의 달을 맞아 19일 학교 운동장과 강당, 교실에서 전교생 750여 명이 참여하는 ‘과학 축제’를 운영했다. 하남초는 이날 ‘하남 과학 체험’를 주제로 ‘과학체험부스, 야외체험, 과학탐구대회, 과학영상관람’ 4개 영역의 행사를 진행했다. ‘지시약을 이용한 비밀편지’ 외 10개 부스가 마련된 ‘과학체험부스’와 ‘운동장에서 소금으로 만든 슬러쉬’ 등 10개 야외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다. 과학탐구대회는 ‘과학미술, 기계공학, 항공우주’ 분과로 나눠 진행됐고 각 교실에선 과학영상 관람 행사가 학생들을 반겼다. 광주 하남초는 각 체험활동을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중심으로 선별했다. 특히 과학체험활동을 위해 위축한 100여 명의 학부모 명예교사와 축제를 함께 진행해 안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확보했다. 학부모 명예교사는 담당 교사와 각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과학 지식을 전달했다. 광주 하남초 김숙자 교장은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 정신을 증진시키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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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초, 학부모 명예교사 100명과 함께 ‘과학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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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 에코시티 초1·중1 각 1교, 만성지구 중1교 설립 확정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설립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결과 전주 에코시티 내 전주화정초등학교와 화정중학교, 전주 만성지구 내 만성중학교(가칭 양현초 옆) 설립 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19일(수)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차질을 빚던 전주 도시개발지구 내 학교설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설계공모절차 등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2020년 3월 개교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교설립 승인에 따라 전주 에코시티 및 만성지구 유입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는 물론 인근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7일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을 방문한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에코시티 개발지구 등 신도심 학교 신설과 관련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었다. 또, 그동안 전북교육청, 전주시, 전주교육청,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에코시티 및 만성지구 내 학교설립을 위한 TF팀을 운영하는 한편 국민의당 정동영 국회의원실을 비롯한 전북도내 정치권과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각도로 교육부 설득작업을 병행해왔었다. 교육부는 이번에 화정중학교 및 만성중학교 조건부 승인에 따른 부대의견으로 개교 시까지 전주시내 구도심 중학교 각 1개교(총2교) 적정규모화 추진, 화정초등학교 조건부 승인에 따른 부대의견으로 개교 시까지 인근 소규모학교를 포함한 6교 적정규모화 추진하도록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교육청은 전주시내 2곳의 중학교를 에코시티와 만성지구로 각각 이전시켜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되었다. 한편 전주 에코시티 개발지구는 전체 1만 3천여 세대 중 7천4백여 세대가 2019년 입주까지 예정이며 신설이 확정된 학교는 (가칭)전주 솔내초등학교 1개교뿐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입주 규모를 감안할 경우, 초등학교 1교와 중학교 1교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신설을 추진해왔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2차례 재검토 결정이 난 상태였었다. 또, 전주 만성개발지구는 아파트 5312세대를 포함한 5815세대 입주 규모로 개발 중이며 현재 학교용지는 초1 개소, 중1 개소 2곳이 있으며 2019년 3월 초등학교 개교가 결정된 상태다. 또 이번 교육부 결정에 따라 만성중학교가 2020년 3월 개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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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 에코시티 초1·중1 각 1교, 만성지구 중1교 설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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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남초 백혈병 학생 돕자” SNS를 통한 사랑 실천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북 전주남초등학교 3학년 3반 김세영 학생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긴급하게 AB형 수혈이 필요하다는 가정통신문이 지난 17일(월) 오전 전주학부모회 밴드에 올라왔다. 전주남초등학교에서 보낸 가정통신문으로, 이 학교 3학년 김세영 학생이 지난 3월 14일 골수 이식 수술을 해서 AB형 혈액이 긴급하게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수혈을 하루에 2번씩 해야 하는데, AB형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학부모 및 전주남초등학교 가족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 소식을 확인한 전북 학부모교육 담당자는 각 지역별 학부모회 밴드에 전파했고, 많은 전북지역 학부모들이 서로 공유하여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이후 50여개 지역별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많은 학부모와 시민, 학생 등이 헌혈에 동참해 이달 말까지는 혈액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김세영 학생의 부모는 5월에 또다시 혈액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5월은 연휴도 길고 대통령 선거까지 치러질 예정이어서 헌혈자가 크게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김세영 학생의 수술비, 치료비 등도 가족에게는 큰 부담이다. 이 학교 김권한 담임교사는 “학교에서도 세영이를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세영이가 건강하게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움주실 분들은 전주남초 교무실(063-284-406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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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남초 백혈병 학생 돕자” SNS를 통한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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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감동정, 장휘국 교육감 4.19민주혁명 57주년 기념행사 참석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이 19일(수) 오전 11시 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4.19민주혁명 5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4.19기념탐에 참배, 분향하고 광주4.19혁명이 갖는 의미에 대해 기념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고 진로관 시청각실과 4.19민주혁명 발상지 기념탑에서 열렸다.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 이병열 4.19기념사업회 회장, 기노석 광주고 총동문회장, 홍성주 시인과 광주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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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감동정, 장휘국 교육감 4.19민주혁명 57주년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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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실시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국민의 공무담임권과 공정한 취업 기회 보장을 위해 ‘2017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채용인원은 301명이다. 공개경쟁채용시험 실시 이후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63명보다 238명이 더 많다. 응시원서는 5월15일~5월17일까지로 광주시교육청 별관 1층 원서 접수처에서 직접 접수한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영양사 2명, 조리사 26명, 조리원 105명, 교무실무사 6명, 과학실무사 3명, 사서 3명, 특수교육실무사 11명, 특수학교(급) 통학차량실무사 3명, 교육복지사 1명, 돌봄전담사 5명, 시간제 돌봄전담사 134명,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2명이다. 조리원과 특수학교(급) 통학차량실무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그 외 영양사 등 10개 직종은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과 지식을 검정할 수준으로 국어와 일반상식으로 한다. 응시자격 중 거주지는 ‘시험공고일 전일(前日)부터 최종 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거소신고(재외국민에 한함)가 광주광역시로 되어 있는 사람’이다. 광주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교육감으로 채용권이 전환되는 교육공무직원의 신규채용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은 물론 채용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한 광주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채용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교육청 재정지원과(062-380-4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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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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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공학대학 변헌수 교수, 한국연구재단 화학공정 분야 전문위원 선정
-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변헌수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공학단 내 화학공정 분야 전문위원으로 선정됐다. 전문위원으로 선정된 변헌수 교수의 임기는 지난 4월 1일 시작했으며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변헌수 교수는 임기 동안 화학공정 분야 학술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연구과제 평가후보자 추천, 온라인 평가결과 검토 등에 참여한다. 또한, 연구과제 신규평가·진도관리·결과평가, 기획에 관한 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에 관한 자문, 연구수요, 기술예측, 조사·분석에 관한 자문 등의 활동도 병행한다. 변헌수 교수는 현재 연구재단 과제수행 및 한국화학공학회 영문학술지(Korean Chem. Eng. Res.)의 에디터(Editor)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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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공학대학 변헌수 교수, 한국연구재단 화학공정 분야 전문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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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 출간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교 교수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쓴 ‘복지상식’(광주대학교 출판부)을 펴냈다. ‘복지상식’은 △기초생활보장 △소득과 고용 △건강과 의료 △보육과 교육 △주거와 공동체 분야 등 복지행정 정보 50여 꼭지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은 이 교수가 언론 등에 기고한 글을 묶어 올해 기준에 맞게 수정한 것으로 독자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복지정보를 담고 있다. 이 교수는 시민들이 시·군·구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360가지에 이르지만 대부분 당사자나 가족이 신청할 때만 받을 수 있기에 복지 제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책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이 교수는 복지 정보 공유를 위해 ‘복지상식’에 담은 내용을 인터넷 카페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http://cafe.daum.net/ewelfare/GAn/2314)를 통해 공개했다. 이 교수는 “누구든지 먼저 복지정보를 얻고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서 모든 국민이 헌법상 보장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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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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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부모·교원·학생 대상 공개 특강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9일(수)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부모·교원·학생 대상 공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특강은 HD행복연구소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성이 실력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 교수는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모든 교사는 학생이 인성이라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창의성과 인성은 상호 배타적인 요소가 아니라 서로 융합돼야 하고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를 이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신이 공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러한 생각을 해보고 꿈과 비전을 세워보는 기회를 모든 학생들이 가져야 한다”면서 “이제 위로 올라가기보다 앞으로, 미래로 나가기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시민 대상 공개특강은 자녀들의 다양한 진로·진학 기회 제공 및 급변하는 직업세계의 다양한 직업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여 올바른 자녀교육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며 “공개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7~9)으로 문의 바란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화)에도 포웨이행복연구소 문은식 소장을 초청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학부모 대상 공개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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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부모·교원·학생 대상 공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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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교육지원청, 2년 연속 교육지원청 평가 군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교육 현장의 실질적 지원과 역량 제고를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교육정책정착 지원, 학교업무최적화 지원,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각 영역의 평가지표 중 참학력 신장을 위한 수업혁신 및 전북형 평가제도 구축노력, 꿈을 찾아가는 진로·직업 예술교육, 역사·예술교육 관련 교육지원청 중점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노력이 우수했다는 평가다. 평소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을 추구하는 임실교육지원청은 지역 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섬진강 역사교실”과 “임실 진로·예술 어울마당” 을 실시하는 등 「동·동·동(同洞動) 다함께 만들어 가는 역사·예술교육」을 중점사업으로 운영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지역과 함께 공유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을 기울여왔다. 정나영 교육장은 “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공동체가 만족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임실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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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교육지원청, 2년 연속 교육지원청 평가 군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