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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 시설관리 지원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73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시설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1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이 사업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수목 전정, 교실 도색, 천막 설치, 교실 재배치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해 왔다. 위험수목 관리와 배수로 정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은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총 286회에 걸쳐 시설관리를 지원했으며, 학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신청 학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신규 신청을 포함한 지원 희망 학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이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시설관리 지원사업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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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청렴 지도’ 구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학교별로 분산돼 있는 학교운동부 정보를 학부모들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 청렴 지도(MAP)’를 구축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학교운동부 관련 정보는 개별적으로 학교 홈페이지 ‘학교운동부 게시판’에 탑재돼 있어 학교마다 게시 위치가 다르고, 일부는 로그인 후에만 확인할 수 있는 등 학부모 정보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이 학교운동부 운영 정보의 투명성을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운동부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청렴 지도(MAP)’ 서비스를 구축했다. ‘청렴 지도(MAP)’는 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지도에서 학교 아이콘을 클릭하면 학교 학교운동부 게시판으로 바로 연결된다. ‘청렴 지도(MAP)’에서는 학교운동부 현황, 운영 계획, 훈련 및 운영 진행 상황, 대회 출전 정보,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진로·진학 관련 자료 등 학교운동부 운영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학부모들은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돼,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의 투명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도 서비스와 함께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동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청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학생선수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학생선수 소통방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교운동부 청렴 지도(MAP)는 학교운동부 운영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이라며, “각 학교에서도 학교운동부 운영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부교육지원청도 앞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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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학부모 홍보 서포터즈 ‘유아교육 나누미’ 2기 출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지난 3월 14일 진흥원에서 부산 지역 3~5세 유아 학부모 10명을 홍보 서포터즈 ‘유아교육 나누미’ 2기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아교육 나누미’는 학부모가 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 프로그램과 학부모 연수, 각종 행사에 참여해 교육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부모 참여형 홍보 서포터즈다. ‘유아교육 나누미’ 2기는 앞으로 토요 가족체험,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 등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1기 우수사례로 배우는 베스트 콘텐츠 만들기’ 연수를 진행해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였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학부모의 시선으로 기록한 생생한 콘텐츠가 유아교육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가치 확산과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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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해운대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 체험활동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수영구·해운대구희망교육지구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체험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사업을 지원한다고 3월 16일 밝혔다.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관내 학교 대상 ▲지역문화예술(47학급)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73학급) ▲희망스포츠교실(97학급)사업을, 해운대구희망교육지구는 ▲해다정 꿈키움 프로젝트(40학급) ▲해다정 환경·해양생태 프로젝트(55학급) ▲해다정 스포츠교실(41학급) ▲아홉산 배움숲 프로그램(20학급)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부산시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장인(또는 이수자)과 지역문화체험, 부산 바다의 해양 생물·역사·진로 탐구, 지역 스포츠 전문 기관 및 강사와 다양한 스포츠 체험, 지역 생태환경(숲) 등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체험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체험활동 지원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을이라는 큰 교실에서 장인의 지혜와 자연의 숨결을 배우며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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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부산시민도서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3권 선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에 ‘진짜 가족 맞아요’, ‘신상문구점’, ‘절창’ 등 3권이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으로 이들 책을 선정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3개 부문 9권의 도서를 후보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해 총 투표수 3만 4,550표 중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3권을 선정했다.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이경옥 작가의 ‘진짜 가족 맞아요(보랏빛소어린이)’는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혼란을 겪는 다영이가 새로운 친구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경험하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는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인 김선영 작가의 ‘신상문구점(특별한서재)’은 시골 마을의 오래된 문구점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구병모 작가의 ‘절창(문학동네)’은 타인의 상처를 읽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민도서관은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 ‘원북 공연으로 만나다’, ‘원북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이 시민들의 관심과 투표 참여로 선정된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선정된 도서가 시민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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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해운대교육지원청, 전국동계체육대회 학생선수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지난 2월 강원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특별훈련비도 지원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수영구 광남초 오신비 학생(현 부산체육중 1학년)은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등 4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해운대구 신도중은 크로스컨트리 20k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들 두 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5개의 메달을 획득해 부산시교육청 소속 전체 학생선수가 획득한 전체 메달 22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지난 12일 이들 학교를 찾아가 학생선수를 격려하며 특별훈련비를 지원했다.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내용의 김석준 교육감 서한문도 전달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동계종목의 불모지로 불리는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훈련비와 용품·장비비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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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하여 통학안전 캠페인을 지난 3월 12일 오전 서구 대신동 대신초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대신초등학교 학생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모았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옐로카드(통학안전용품)를 배부하고, 학부모에게는 ‘등굣길안심e’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 이후에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말숙 교육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학생, 학부모,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확산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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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10주년 맞은 부산예문학생예술단, 학생예술문화회관서 특별한 개강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은혜)은 오는 3월 14일 오전 9시 30분 회관 대극장에서 단원 및 학부모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문학생예술단 개강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예문학생예술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지도 강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부산예문학생예술단은 올해 다양한 교류와 공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역량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부·울·경 4개 시도 청소년 교류음악회와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교류 무대에 참여한다. 또한, 부산예문학생시어터는 부산시교육청과 지역사회에서 진행되는 초청 공연에 참여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올해는 부산예문학생예술단 창단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과 교류 활동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고, 예술로 꿈을 펼치는 미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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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부산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보육업무 실전노트’ 제작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정부의 유보통합(유치원 및 어린이집 통합) 추진에 따라 보육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를 대비해 교육청 담당자의 보육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육업무 실전노트’를 제작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유보통합은 현재 교육부가 담당하는 유치원 교육과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는 어린이집 보육체계를 통합하는 정책으로, 향후 유아교육 행정과 교육과정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안내서 제작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자치구 보육업무 팀장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해 왔다.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한 경험자들이 참여해, 축적된 노하우를 정리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인 실무중심형 업무 매뉴얼로 제작했다. ‘보육업무 실전노트’에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보통합 실행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육업무 전반을 담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제도와 절차를 실무 중심으로 정리했다. 실전노트에는 ▲어린이집 확충 및 운영 ▲보조금·인건비 지급 ▲보육교직원 관리 ▲보육료 지원 ▲지도·점검 등 보육행정의 주요 업무를 담았다. 특히 실제 행정공문 사례를 함께 수록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제작한 안내서를 교육부와 타 시·도 교육청에도 배부해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안내서는 자치구 보육업무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참고 자료”라며,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인 보육업무 이관과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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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부산교육청, 관계회복 통한 학교폭력 해결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67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이들에 대한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부터 처벌 중심에서 교육적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피·가해학생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학교폭력 신고 건수 감소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2023년부터는 학교폭력 갈등 조정과 피·가해학생의 관계 개선 및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도 운영중 이다. 이번에 위촉돼 현장에서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지원단 67명은 회복적 정의 전문가, 상담 전문가,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 등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춘 관련분야 우수 실력자들로 구성됐다. 부산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초기 단계의 사소한 갈등을 학교 안에서 교육적으로 조정·해결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며 건강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관계회복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 ‘관계회복 숙려제’시행에 따라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기초교육은 지원단의 사명감을 높이고,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은 3일간 ▲대상자별 이해와 개입방안 ▲관계회복을 위한 법률 이해 ▲관계중심 사례 분석 ▲교구 기반 관계회복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활동 경력에 따라 기초반, 중급반, 심화반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원단의 역할과 노력이 학교폭력 대응 패러다임 변화에 든든한 토대가 되고 학교 현장에 더 큰 신뢰와 희망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예방부터 회복까지 연결되는 구조적 대응 체계를 통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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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부산교육청, ‘우리 동네 자람터’ 문 열고 지역 돌봄 확대 잰걸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 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지역 돌봄 공백을 줄여 나가기로 한 가운데 지난 3월 11일 연제구 더샵파크시티 내 작은 도서관에서 ‘우리 동네 자람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우리 동네 자람터’는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인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마련한 돌봄 공간으로, 부산교육청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단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아파트 센터장, 입주민 대표, 학부모와 학생 등 각계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부산시교육청이 프로그램 운영비 등 사업비를 지원하고 아파트, 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기관들이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민·관 협력형 지역 돌봄 모델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까지 기장, 정관, 명지 등 10곳에서 운영하던 ‘우리 동네 자람터’를 올해부터 16곳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그동안 운영기관을 모집해 왔다. 이 가운데 1곳은 지역아동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아동센터가 보유한 돌봄 인프라와 학교 중심 돌봄 정책을 연계해 지역 돌봄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 동네 자람터’가 학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형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없애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돌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 마을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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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부산수학문화관, ‘세계 수학의 날’ 기념 수학 체험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수학문화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희망을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수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수학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3월 14일 세계수학의 날(파이데이)은 2019년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공식화한 기념일이다. 행사는 원주율 탐구를 중심으로 기획했으며, 14일은 중·고등학생을, 15일은 초등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 체험 부스, 지역 대학 수학교육과 오픈랩, 예술 융합 이벤트 부스, 314 미션 챌린지, 중·고등학생 대상 수학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시내 중·고등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학교 체험 부스로 ▲원주율처럼 끝없이 이어질 소원 ▲사이클로이드와 파이 관계 알아보기 ▲뷔퐁의 바늘과 원주율 등 수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관람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세계 수학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 아닌 생활 속에서 즐기는 문화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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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부산 계성여고,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교장 마석황)는 지난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백합홀에서 신입생 132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꿈과 희망을 품고 학교의 문을 두드린 신입생들이 계성여자고등학교의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재학생 등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고, 학교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신입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특히, 이날 재학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이 앞으로 학교생활을 통해 길러야 할 다섯 가지 핵심 역량을 강조하며 선배로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관리하며 성장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인 배움의 태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과 지식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비판적 사고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올바른 판단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는 창의적 도전 정신,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과 협업의 공동체 역량, 그리고 정직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적 가치관을 강조하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이러한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석황 교장은 식사(式辭)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 교장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선 오늘이 바로 자신만의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계성여자고등학교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식과 정보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공동체가 함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새로운 교복을 입고 교정에서 첫 만남을 나누며 앞으로 펼쳐질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함께 나누었다. 계성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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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부산 부흥중, 다목적 강당 ‘부흥 꿈터’ 13일 개관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 해운대구 부흥중학교에서 다목적 강당 ‘부흥 꿈터’ 개관식을 갖는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다목적 강당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부흥중학교 다목적 강당은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 활동과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2025년 1월 착공 후 11개월 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총 92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1층 필로티, 2층 급식실 및 식당, 3층 다목적 강당)로 지어진 강당은 날씨와 상관없이 학생들이 체육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당초 2026년 1월 준공 예정이던 공사 일정을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기를 2개월 단축함으로써 2025년 11월에 조기 준공해 학교의 완벽한 신학기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에 힘을 더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부흥중학교의 다목적 강당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공간이자,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책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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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부산 선화학원, 日후쿠오카여대 교수진과 글로벌 교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학교법인 선화학원(이사장 남유리)은 지난달 23일 일본 후쿠오카여자대학교 교수진이 동구 초량동 선화여자중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방문해 국제 교류 시간을 가졌다고 3월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일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먼저 선화여중을 찾아 학교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교수진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분위기와 예술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며 한·일 중등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은 이어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방문해 XR 체험실과 e스포츠 아레나 등 학교의 첨단 교육 시설과 IT 실습 환경을 둘러봤다. 교수진은 특성화고에서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과 학생들의 기술 역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선화학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부산 지역 학교 교육 현장이 국제 교육기관과 교류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와 소통하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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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부산교육청, 특수학교 방과후·돌봄 확대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돌봄 교육 환경을 위해 방과후·돌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과후·돌봄 지원 인력에 대한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3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특수학교(급) 방과후·돌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까지 무보수 ‘자원봉사자’ 형태로 지원했던 특수학교(급) 방과후·돌봄 보조인력을 올해는 임금을 지급하는 ‘외부인력’까지 유형을 확대 운영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과후·돌봄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방과후·돌봄 운영 지원 예산도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확대 편성했다. 지난해 약 25억 원이던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예산을 올해는 약 33억 원까지 확대 편성해 특수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학 중 공사 등으로 시설 이용이 불가능한 특수학교는 ‘늘봄전용학교’ 시설을 활용하게 해 공백없는 방과후·돌봄을 지원할 계획도 마련했다. 초등과정이 설치된 특수학교 ‘늘봄실무사’의 경우 지난해까지 주 20시간 계약제 근로자였으나, 올해부터 주 40시간 전일제 공무직을 전격 배치, 특수학교 방과후·돌봄 행정업무를 전담 지원케 했다. 이들이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만큰 학교업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장애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꿈을 키우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방과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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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부산경남여중 배구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대표 선발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 경남여자중학교(교장 이춘희) 배구부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여중은 지난 3월 8일 열린 2026년 부산초·중학생체육대회 여중부 배구 결승에서 부산여자중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경남여중 배구부는 2024년을 제외하고 매년 부산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올해 대회에서도 전국 정상 수성을 향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남여중 배구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식 경기 20연승을 기록하며 안정된 경기력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2025년 공식 경기 기준으로는 30전 29승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부산 중등부 배구의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수들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이어가고 싶다”며, “부산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지원 코치는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경남여중 배구부의 저력과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교장은 “경남여중 배구부가 그동안 성실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부산 대표로 선발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건강한 학교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여중 배구부는 꾸준한 전국대회 출전 경험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기반으로 부산 학교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학교 운동부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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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 '대한독립만세! 내가 되어보는 독립운동가' 체험 교육 진행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새별’)는 지난 3월 7일(토) 범어사 성보박물관과 공동 주최로 3·1운동 107주년 및 부산 최초 학생독립만세운동(1919년 3월 7일)을 기념하는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대한독립만세! 내가 되어보는 독립운동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19년 3월 7일 범어사 명정학교(현 금정중학교 전신)와 지방학림 학생들이 동래장터에서 독립선언문을 배포하고 만세를 외친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며, 청소년들이 직접 독립운동가의 입장이 되어 3·1운동의 정신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지역에서 학생 주도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상징적 날짜를 기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자부심과 독립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3·1운동 및 부산지역 독립운동 역사 교육 ▲1919년 시대상을 반영한 복장 착용 ▲직접 제작한 태극기 휴대 ▲독립선언서 낭독 및 3·1운동 재현 행진 등의 순서로 몰입형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범어사 성보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역사적 장소와 연계된 생생한 교육이 가능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3·1운동을 직접 체험하니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이 가슴에 와닿았다”, “선열들이 얼마나 힘들게 나라를 지켜주셨는지 새삼 느꼈고, 나도 역사를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은영 팀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느끼고 역사적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3·1운동과 부산 독립운동의 가치를 청소년 세대에 생생히 전달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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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부산동래구청소년센터, 한국청소년상담학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동래구청소년센터(센터장 허일수)는 지난 3월 6일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과 문제 예방·해결을 위한 전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사)한국청소년상담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문제 예방 및 해결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문제 예방·해결을 위한 상담 서비스 연계 지원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문 자문 및 사례회의 협력 ▲기타 청소년 행복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분야 협력 이를 통해 동래구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청소년상담학회의 학술적·실무적 노하우를 접목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센터장은 “상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더 든든히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청소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래구청소년센터는 그동안 상담·교육·체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담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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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부산교육청, 토요일·대체 공휴일 틈새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정부의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토요일·대체공휴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과 보호자의 근무 형태 다양화에 대응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토요일과 대체공휴일 돌봄 수요는 높으나 개별 기관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거점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와 협력해 지역 간 돌봄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부산시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미운영 8개 자치구 중 공모 신청한 6개 자치구 내 어린이집을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으로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기관은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토요·대체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6개월~6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로, 해당 기관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취지에 맞춰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토요·대체공휴일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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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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