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아리랑 유니버스’ 인문학 강연 운영
6일부터 온라인 접수…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는 아리랑의 여정 탐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권숙향)은 오는 8월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리랑 유니버스: 민족의 한에서 글로벌 신명까지’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아리랑’에 축적된 삶과 역사적 층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교섭 과정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아리랑의 유래와 역사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 ▲대중가요 속의 아리랑 ▲공동체 의례로서의 아리랑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현대를 넘어 미래까지 지속가능한 유산인 아리랑을 모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iminlib)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1)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아리랑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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