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6(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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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본관 2층 로비에서 특별전 ‘북(Book)항에서 세계로: 세계의 도서관 20선’을 개최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 각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국립·공공도서관 20곳을 엄선해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과 주요 정보를 소개하며, 세계 도서관의 다양성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북미 각 4개관, 오세아니아 3개관, 남미 1개관 등 6개 대륙의 대표 도서관을 균형 있게 선정해 세계 도서관 문화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세계적인 친환경 도서관인 대만 베이터우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문명의 부활을 상징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도시 재생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캐나다 캘거리 공공도서관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도서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세계의 다양한 지식·문화 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우고,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전시가 세계 도서관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이해하고 도서관의 역할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학생들이 도서관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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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북(Book)항에서 세계로’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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