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초, '사계(四季) 어울림, 예술의 빛을 담다!'
강서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연계 문화예술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강서초등학교(교장 신동현)는 지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1~6학년)을 대상으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특색교육 프로그램인 '사계(四季) 어울림, 예술의 빛을 담다(여름의 윤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영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 향유 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영화 예술의 매력을 체험했다.
4~6학년 학생들은 영화의전당에서 '우주의 아틀라스'를 관람한 뒤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BIKY 놀이터 야외 예술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영화와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학생들은 영화 '쥐 홀로 집에'를 라이브 더빙 공연과 함께 관람하며 영화 제작 과정과 생생한 현장감을 직접 체험했고, 1~2학년 학생들은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에서 단편영화를 감상한 후 감독·배우와의 대화(GV)에 참여하며 영화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학생들은 올바른 관람 예절과 안전수칙을 익히고 상영작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탐색했으며, 관람 후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작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감정을 나누고, 감상문과 그림 그리기,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사후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쌓았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신동현 강서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영화와 예술을 매개로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