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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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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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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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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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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2026년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새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6년 새해부터 협의회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 협의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2월 31일, ‘교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공식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교육의 기본은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한 혁신은 더 과감하게’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 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강 회장은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걱정이 아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두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강 회장은 “학생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하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 실현을 내세웠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되, 그 중심에는 인간다움과 공동체의 가치가 자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 명칭 변경은 지난 11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에서 의결됐다. 협의회는 이번 명칭 변경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명칭 체계를 일관되게 맞추고, 협의회의 위상과 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협의회는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방교육자치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교육 현장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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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의약생산센터, 제약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경천수)가 1월부터 8개월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된 장점을 살려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영남대를 시작으로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카톨릭대 등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충청·경상·전라권, 제주권역 등 전국 17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실습 교육은 전국 약학대학의 통합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 동안 전국 19개 약학대학 재학생 4191명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생 대상 만족도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가 교육 전반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제약 전문인력을 활용해 양질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 제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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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해직교사 특별채용’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18년 해직교사 특별채용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4-3부(부장판사 김도균)는 8월 20일 김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 교육감은 2018년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학교’ 사건으로 해직된 교사 4명을 특별채용 대상으로 사실상 내정한 뒤, 교원인사 담당자들에게 공개경쟁을 가장한 특별채용 절차를 진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특별채용의 필요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상당 부분 인정했다. 재판부는 당시 해직교사들의 복직 가능 기한이 촉박해 최소한의 복직 기회를 부여할 필요성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해당 해직교사들이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거나 복직해서는 안 될 인물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장기간 해직으로 인한 생계 문제와 교사로서의 명예 회복 필요성도 고려할 사정이라고 봤다. 또한, 전교조 측에서 지속적으로 복직 요구가 제기돼 온 상황에서 교육감으로서 관련 민원과 요구에 일정 부분 대응할 필요성도 있었다고 판단했다. 특별채용 절차 역시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특별채용 과정에서 공개채용 절차가 마련됐고, 지원 대상이 해직교사 4명으로만 한정된 것도 아니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당시 정원에 비해 교원이 부족해 추가 교원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도 고려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특별채용은 교육공무원임용령에서 요구하는 공개채용 절차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2014년부터 전교조 측의 민원이 있었음에도 실무자의 의견을 존중했고 결재를 강요한 것으로도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설령 일부 경미한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이유로 형사책임까지 묻기는 어렵다”는 취지로 밝혔다. 특히, 항소심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수사와 공소 제기 과정에 대해서도 이례적으로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재판부는 특별채용이 관련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음에도 장기간에 걸친 감사와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왜곡되거나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또, 수사권과 공소권이 과도하게 행사된 부분을 거론하면서 사건 처리 과정에 외부적 개입이나 압력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했다. 이번 항소심 판결로 김 교육감은 교육감직 상실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법적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특별채용 요건이 사실상 특정 해직교사들을 대상으로 좁게 설정됐고, 실제 해당 교사 4명만 지원해 모두 합격한 점 등을 들어 실질적인 공개경쟁 채용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교육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상실하게 돼 현직 교육감의 경우 직위 유지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면서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다만, 이번 무죄 판결은 항소심 판단으로,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할 경우 최종적인 사법 판단은 계속될 수 있다. 향후 검찰의 상고 여부와 대법원 판단이 남은 변수로 주목된다. 이번 항소심 판결은 단순히 김 교육감 개인의 형사책임 여부를 넘어 교육감의 인사권 행사 범위와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절차, 감사와 수사기관의 권한 행사 기준을 둘러싼 향후 유사 사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은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판결로 저 개인은 물론 부산교육가족의 명예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실체적 진실에 근거해 판결해주신 재판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부산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선고를 계기로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과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이 마무리되기 바라며, 앞으로는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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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해직교사 특별채용’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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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담벼락에 그려진 남아시아 문화, ‘미틸라 회화’ 전시 열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은 20일(목) 오후 3시 ACC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미틸라 회화, 마음과 삶을 잇는 그림’ 전시를 개막한다. 내년 2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남아시아 지역의 ‘미틸라 회화(Mithila Painting)’ 기획전이다. ‘미틸라 회화’는 고대 미틸라 왕국에서 전승된 것으로, 여성들이 집 흙담과 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축복과 안녕을 기원했던 전통 예술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남아시아 미술 중 일부분으로만 소개돼 왔으며, 미틸라 문화권의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인도 북부 마두바니(Madhubani)군과 네팔 남부 떼라이(Terai)가 해당된다. 신분과 성별을 넘어선 인도·네팔의 공동체 예술 작품 61건 108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첫 번째 ‘함께 잇는 전통’에서는 오랜 세월 가정의례로 지속되던 회화가 오늘날 공동체 공방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으로 확장 및 계승되어 온 모습을 선보인다. 두 번째 ‘상징에 담긴 세계’는 힌두 신화 속 인물과 자연 문양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어 세 번째 ‘집에 깃든 축복’에서는 전통적으로 신혼 방에 길상의 의미로 그리는 꼬바르(Kohbar) 회화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오늘을 담는 메시지’는 현대작품으로 일상생활과 여성 인권을 표현한 그림이 소개된다. 또한 관람객이 AI와 함께 그림을 그려 완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으로 그려보는 미틸라 회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미틸라 회화’의 시작은 여성 중심으로 전승되던 문화였지만 오늘날에는 공방을 통해 남성들도 함께 배우며, 성별과 카스트 신분의 구별 없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바르니(Bharni), 까츠니(Kachni), 고바르(Govar), 고다나(Godna), 딴뜨릭(Tantrik) 등 신분 계층과 회화 양식에 따라 구별되던 특유의 다채로운 기법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미틸라 회화’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지역공동체의 삶 속에서 오늘날 살아있는 문화로 지속되어 온 ‘미틸라 회화’의 따뜻한 온기와 예술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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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담벼락에 그려진 남아시아 문화, ‘미틸라 회화’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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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제3회 작은학교 영화제’ 상영작 공모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개최될 제3회 작은학교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AI 숏폼 광고 ‘다음 주인공은 너야’를 공개하고, 영화제에서 선보일 학생 영화 상영작을 공모한다고 8월 20일(목) 밝혔다. 전남광주교육TV와 인스타그램(2026jgssff)을 통해 공개되는 광고 영상 ‘다음 주인공은 너야’는 해보초등학교 천창우 교사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작은학교 영화제의 학생주도성을 주제로 제작한 1분 10초 분량의 AI 숏폼이다. 교육청은 이번 광고를 제3회 작은학교 영화제와 작은학교 특성화교육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는 전남·광주 지역의 모든 교육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에서 개막식을 열고 CGV목포평화광장(전남)에서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제 상영작 공모는 초·중·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2025년 3월 이후 수업, 동아리, 방과후교육 등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제작한 5분 이상 25분 이하의 영화다. 출품을 희망하는 학교는 10월 13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영화 파일, 리플릿 제작용 스틸 사진 2장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21일 교육청 누리집과 공문을 통해 안내된다. 영화 특성화 교육은 소규모학교의 강점을 살린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학생들은 영화 한 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소재 발굴, 이야기 구성,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연출, 편집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협업과 창의적 문제해결의 경험을 쌓게 된다. 작은학교 영화제는 이러한 학교 영화교육의 결과물을 단순히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실제 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봄에 선정된 ‘영화로 담은 작은학교’ 24교의 제작 작품과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모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에서 시작한 영화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생각과 지역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왔다”며, “학생들이 만든 영화가 극장의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학교가 상영작 공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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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제3회 작은학교 영화제’ 상영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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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軍 체험 프로그램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1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국민참여 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을지연습 정부지침에 따라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을 실현하고, 교육공동체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육군 제17보병사단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실제 군사 장비(총기, 조준경 등) 전시 및 설명 ▲군낭 메기 체험 ▲전투 식량(건빵 등) 시식 체험 ▲각종 교육과 전쟁 관련 사진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군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과 시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비상시 대응 역량을 다지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통합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천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을지연습 기간 중 지역 실정에 맞는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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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軍 체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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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청년 미래 빼앗는 세제개편안 전면 철회해야”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이 정부가 지난 8월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청년층의 주거·결혼·출산·자산형성 기회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민동환 연금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 조현호 노동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 및 청년연구원들과 함께 세제개편안에 대한 규탄 입장을 8월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세제개편안이 부동산 문제를 넘어 청년들의 미래와 자산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확대가 현실화될 경우 주거 이동과 주택 거래를 위축시키고, 조세 부담이 임대료 등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있어 청년층이 더 큰 부담을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층의 주거 마련과 결혼·출산, 육아, 자산 형성 등 생애 전반의 경제적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며 정부의 세제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회적 현상으로 ‘프렌드-플레이션(Friend-flation)’과 ‘이생망’, ‘헬조선’, ‘탈조선’ 등의 표현이 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고물가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와 소비생활까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청년 고용 상황과 관련해서도 취업자 감소와 실업률 악화 등을 거론하며 청년층의 고용·주거·자산 형성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세 부담까지 확대될 경우 미래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국가부채 증가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의 재정 부담이 장기적으로 청년세대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청년세대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수영 의원은 “청년들의 주거와 결혼, 출산, 자산형성 등 미래를 위한 사다리를 약화시키는 세제개편안은 재검토돼야 한다”며, “청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제개편안을 전면 철회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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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청년 미래 빼앗는 세제개편안 전면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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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 2026년도 1회 지방공무원 합격자 발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광주청사는 8월 19일(수)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0명을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67명(일반 62, 장애인 3, 저소득층 2) ▲시설(일반토목) 2명 ▲공업(일반전기) 1명 등이다. 광주청사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행정 직렬을 일반, 장애인, 저소득 등으로 나눠 모집했으며,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이 최종 합격자에 포함됐다. 성별로는 여성 47명(69%), 남성 23명(31%)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2명(7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16명(23%), 40대 2명(3%)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48세다. 최고령 합격자의 기쁨을 안은 기정남(여) 씨는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 시험 전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들에게 도전하는 정신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한 것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전남광주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6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이어 31일~9월 11일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적응 기본과정 교육을 받은 후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 → 공무원시험’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총무과 인사운영팀(062-38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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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 2026년도 1회 지방공무원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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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웰에이징’ 교육 몽골 지역사회로 확장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대학의 핵심 특성화 분야인 웰에이징(Well-Aging) 교육을 몽골 지역사회 현장으로 확장했다.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몽골민족대학교 학생 및 현지 보건의료기관과 함께 몽골 현지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을 평가하고 건강노화 통합중재를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웰에이징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건강노화통합관리 마이크로전공’의 ‘건강노화통합중재 프로젝트’ 교과목과 연계해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에서 운영됐다. 현장실습에는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학생 14명과 몽골민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6명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김진희·김해란 교수와 몽골민족대학교 간호학과 게. 델게르수렝 교수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지도했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국내 사전교육을 통해 몽골의 고령화와 보건의료체계, WHO의 ICOPE(Integrated Care for Older People) 평가 및 건강노화 통합중재 방법을 학습하고, 운동·영양·인지·정서 영역별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했다. ICOPE는 노인의 인지·이동·영양·심리 등 건강과 기능 저하를 조기에 확인해 개인별 건강관리로 연계하는 WHO의 사람중심 통합관리 접근법이다. 8월 11일 몽골민족대학교에서 열린 공동 워크숍에서는 몽골의 문화와 보건의료체계,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 등을 공유하고, 한·몽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이어 12일과 13일에는 바양골구 보건센터 산하 노인·소아병원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WHO ICOPE 기반 건강기능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운동·영양·인지·정서 영역의 건강노화 통합중재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국내에서 직접 개발한 운동 프로그램과 시범영상, 식생활·구강건강 교육, 체험형 인지·정서 활동 등을 현지 상황에 맞게 적용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몽골 학생들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의의를 더했다. 몽골 학생들은 대상자와의 의사소통과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지원하고,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평가와 중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협력하면서 글로벌 협업과 현장 문제해결 역량을 높였다. 또한, 이번 실습을 계기로 지속적인 웰에이징 분야의 국제 공동교육·연구를 위한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 조선대학교와 몽골민족대학교는 교육·연구 교류를 위한 MOU를, 조선대학교 간호학과와 바양골구 보건센터는 지역사회 현장교육 및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건강노화통합관리 마이크로전공’ 주임교수인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김진희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건강노화와 WHO ICOPE를 몽골 지역사회에 직접 적용하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노인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실천이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웰에이징 국제 협력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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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웰에이징’ 교육 몽골 지역사회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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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美 현지서 항공우주아카데미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6일부터 16일까지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미국 올랜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26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제3기 항공우주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항공우주 연구 기관을 방문해 우주 탐사와 항공우주 기술의 미래를 배우고 글로벌 항공우주 인재로서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첨단기술 기관인 ▲NASA 케네디 우주센터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보잉 에버렛 공장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UCLA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를 방문해 화성 탐사와 심우주 탐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구원들과 만나 실제 우주 탐사 임무와 미래 우주개발 계획을 살펴봤다. 또한, 보잉 에버렛 공장에서 엔지니어 및 과학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첨단 항공기 설계와 제작 과정,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을 배웠으며,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에서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연구소를 이끄는 데니스 홍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며, 미래 항공우주와 첨단과학분야를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과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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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美 현지서 항공우주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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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9학년도 수능 11월 16일 시행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8월 18일(화) 202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행일과 성적 통지일,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9학년도 수능은 2028년 11월 16일(목)에 시행된다. 성적은 2028년 12월 8일(금)에 통지된다. 2029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등 2028학년도부터 바뀐 수능 체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 9개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수능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2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2028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이다.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을 필수로 응시하고 나머지 영역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사회·과학탐구를 선택하면 사회·과학탐구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출제형식은 객관식 5지선다형이다. 수학 영역은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으로 낸다. 성적 통지 방식도 정해졌다. 한국사·영어·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표기한다.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함께 제공한다.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국어 45문항 80분 △수학 30문항 100분 △영어 45문항 70분 △한국사 20문항 30분 △탐구(사회·과학·직업) 과목당 25문항 40분 △제2외국어/한문 과목당 20문항 30분이다. 부정행위 조치도 강화된다. 부정행위자의 당해 연도(2029학년도)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2030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다만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경미한 부정행위는 당해 연도 시험만 무효 처리하고 다음 연도 응시자격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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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9학년도 수능 11월 16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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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공동으로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이하 'WSCE')'를 개최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WSCE 2026은 국내외 정부와 도시, 기업, 기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부산시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WSCE를 부산에 유치해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지역 대표 전시회인 「K-ICT WEEK」와 공동 개최해 미래산업 분야의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산업 간 융합과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를 슬로건으로 미래도시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관과 기업의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부산 스마트오션, K-AI시티, 스마트 빌드&그린 라운지 등 3개의 특별관을 비롯해, ㈜스마트도시부산관, 대기업관(대한항공, KT, 네이버클라우드 등), 해외전시관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어상담회, 기업설명회 등 기업 간 교류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Urban AI Summit’을 비롯한 국제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시민들이 스마트시티와 AI 기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과 카이스트 출신 AI 연구원 허성범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선보인다. 부산시는 해양·항만도시 부산의 특성에 AI, 디지털트윈, 자율운항,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부산 스마트오션관'을 통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미래 해양도시 모델을 제시한다. 부산 스마트오션관에서는 북극항로, 스마트항만·물류, 자율운항·해양모빌리티, AI·데이터 기반 도시관리, 디지털트윈, 친환경·스마트 해양산업 등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미래도시 정책과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해양·항만과 첨단기술의 결합이 도시와 산업,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부산이 지향하는 미래 해양도시의 모습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월 7일까지 WSCE 사무국 누리집(www.worldsmartcityexpo.com)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기간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스마트 선도도시 부산의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련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가 미래 도시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체감할 수 있는 산업 교류와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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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5일, 16일 무안·순천·광주에서 권역별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를 700여 교육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수시모집을 앞둔 수험생들이 정확한 대입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8월은 고3 학생이 지원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시의성 있는 상담에 중점을 뒀다. 박람회는 전남여성가족재단(서부), 순천복성고등학교(동부), 김대중컨벤션센터(중부)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진학전문가와 전남광주 지역 교사 100명이 50개 상담부스에서 1:1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적성, 교과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과 수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상담은 특정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단순히 예측하기보다는 학생의 교육활동·성장과정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청은 이번 박람회 이후에도 수험생을 위한 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전남지역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대면·온라인·전화 상담과 16개 군 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군·도서 지역 고3 학생 대상 ‘꿈대로 이동상담’ 등을 통해 학생의 여건에 맞는 진학지원을 지속한다. 광주 지역에서도 ‘빛고을 진학 꿈트리 밴드’와 대입지원관 상담을 운영하며 수시와 정시 일정에 맞춘 집중상담을 제공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시모집을 앞둔 지금 고3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진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상담”이라며, “학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이 새로운 진학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이 책임 있게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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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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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770억 원 규모 추경 편성 "공교육 경쟁력 중점"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8월 14일 총 77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재원은 보통·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이전수입, 자체 수입 및 전년도 결산에 따른 이월금 등을 반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미래사회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및 안전망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 교육 지원을 중심으로 편성하여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189억 원을 편성해 미래사회 학생 핵심 역량 함양에 적극 나선다.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71억 원을 투입하며, 대학생 튜터를 활용한 기초학력 보장, 예술 강사 지원, 1인 1스포츠 활성화 등 학생의 학습과 예술·체육 활동을 균형 있게 지원한다. 직업교육과 AI·디지털교육 강화에도 112억 원을 편성해, 마이스터고 육성,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 등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AI·디지털교육 기반 확충으로 학생들의 미래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교원 전문성 향상에도 6억 원을 반영하여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교원의 대응력을 높인다. 둘째,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및 안전망 강화에 69억 원을 편성했다.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확대 및 돌봄강화 등에 47억 원을 반영해,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인다. 이와 함께 21억 원을 들여 특수교육, 학교폭력 예방, 학생 정신건강 지원 등 학생 맞춤형 교육과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보호구역 CCTV 설치 등에 1억 원을 편성해 안전한 통학환경도 꼼꼼하게 챙긴다. 셋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현장 중심 교육 지원에 512억 원을 편성했다. 햇빛이음학교 구축에 47억 원을 투입해 학교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한다. 노후·안전시설 개선 등에 465억 원을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학교가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산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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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770억 원 규모 추경 편성 "공교육 경쟁력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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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회 추경 예산 6,374억 원 편성…'민생은 즉시, 다시 뛰는 부산!'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8월 14일(금) 2026년 기정예산 18조 7천635억 원 대비 3.4퍼센트(%) 증가한 19조 4천9억 원, 추경규모 6천374억 원의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2025년 결산에 따른 잉여금 등 추가재원을 반영해 민생경제 회복으로 시민의 삶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인 재정 투입에 중점을 뒀다. 주요 투자 분야는 ▲민생경제 회복으로 다시 뛰는 부산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이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으로 다시 뛰는 부산」에 2천747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고유가·고물가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28만 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4만 명 대상으로 1퍼센트(%) 저리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 14만 곳을 대상으로 동백전 카드수수료 0.15퍼센트(%)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화물운송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화물자동차 유가연동보조금 지급한도 상향분을 지원하고, 관내 영업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보험료 20만 원을 지원해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운행 여건을 조성한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동백전 캐시백을 기존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100일간 한시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3개월간 매월 동백전 이용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큐알(QR)결제 전용 다운로드 쿠폰을 지급하고, 추석 명절에는 동백전 이용자 4만 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쿠폰을 지급해 큐알(QR)결제 활성화와 소비 증진을 도모한다. 동백전 월 10만 원 이상 결제 회원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땡겨요’ 사용 쿠폰을 지급해 소상공인의 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고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촘촘하고 사각지대 없는 민생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동노동자 4천 명을 대상으로 20만 원 한도 내에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퍼센트(%)를 지원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파산·회생·채무조정 등이 필요한 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행정비용, 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미취업자 50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4천500명, 신중년 일자리 200명, 장애인 일자리 150명을 확대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돌봄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에 1천379억 원을 편성했다. 해양수도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기반의 미래 해양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해양수산부 직원과 가족의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이주정착금을 실제 수요에 맞게 확대 지원하고, 해양수도 기반 마련을 위한 이전기관 지원책도 지속 추진한다.북항재개발 해양문화지구 내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적기 준공을 위한 소요 사업비 437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내년도 개관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관광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특화 AI 공간 컴퓨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연계 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인공지능(AI)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5개 대학에서 추진한다. 시역 내 경로당 90곳에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센텀시티 일원에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도시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미래 해양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명지녹산 에코마린 소부장특화 인공지능화(AX) 실증산단 구축에 26억 원,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인증지원센터 구축에 29억 원, 중소조선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글로벌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16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균형있는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스마트 안전 도시를 구현한다. 노후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재생산단 주차장 조성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하고, 영도구 대평동 일원에는 수리조선산업 지원을 위한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데 30억 원을 투입한다.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비한 염분피해 예방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대저수문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황령터널의 노후 옥내소화전과 배관 등 설비를 교체해 각종 사고에 대비한 방재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폭염 대책으로 그늘막·쿨링포그 등 폭염피해 저감시설을 확충한다. 시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한편, 전기자동차 하반기 추가 수요 750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한다. 해외관광객 400만 명 시대에 부응하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 부산 방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숙박 할인권을 확대 지원하고,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내 체험형 웰컴센터를 조성한다. 또한, 쇼핑 편의 서비스를 확대 구축해 관광객의 체류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케이(K)-컬처 확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계기로 부산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에도 15억 원을 투입해 부산시민공원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에 1천927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를 실현한다. 강서구장애인복지관 신규 개소에 따른 운영비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66명을 대상으로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내 수술실과 중환자실을 리모델링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지속 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한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에 따른 보증료를 1천750명에게 추가 지원하고, 저소득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가구주택 20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가족 돌봄과 보육 정책을 강화한다. 2026년 출생아 수 증가에 따라 부산형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2천 명에게 추가 지원하고,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수요에 맞춰 확대한다. 야간 어린이 진료를 위해 수영구 한나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운영하고, 미운영 지역인 동구와 남구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시간 연장을 지원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 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도 시행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방학특화 지원사업으로 틈새돌봄 51곳과 점심돌봄 14곳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지속가능한 교통복지 체계를 마련한다. 대중교통비 50퍼센트(%) 또는 2만 7천 원 초과액을 환급하는 K-패스와 모두의 카드에 53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월 대중교통비 4만 5천 원 초과 이용액을 환급하는 동백패스에 40억 원을 추가 편성한다.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콜택시 운행 증가에 따른 운영비 13억 원을 편성하고,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차선 시인성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시설 설치에도 12억 원을 투입한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민생은 즉시 챙기고, 부산을 다시 힘차게 뛰게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시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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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회 추경 예산 6,374억 원 편성…'민생은 즉시, 다시 뛰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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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지역 기술인재 양성 방안 '현장 소통'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2일 나주공업고등학교와 14일 순천공업고등학교를 잇따라 찾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고 직업교육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는 ‘교육지산지소’ 정책의 핵심 거점인 두 학교의 운영 성과를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특성화 성과와 현안이 공유됐다. 나주공업고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에 따른 교원 업무 경감 및 대체 인력 지원 등 행정 강화를 건의했다. 또, 순천공업고는 ‘글로텍학교’로서 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 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지역 정주를 위한 지자체·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은 오는 22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학생들을 만나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무더위 속에서 흘린 학생들의 땀방울이 전남광주 교육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기능강국 대한민국의 주역들이 지역 산업에 안착해 세계적인 기술 거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기업·지자체가 공조하는 기술인재 양성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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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지역 기술인재 양성 방안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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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부문 2회연속 우수업체 선정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이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부문에서 '2회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8월 14일 밝혔다.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 전국단위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및 세부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업체를 선정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객관적이고 유용한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부산 남구 지역의 '호스텔' 평가 부문에서 청결도,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평가에 이은 두 번째 '우수' 선정으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탄탄한 신뢰를 쌓아왔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이사는 "우리 유스호스텔을 직접 방문하고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2회 우수 업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찾는 수많은 청소년과 여행객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잊지 못할 ‘웅장한 순간(Grand Moment)’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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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부문 2회연속 우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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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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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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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교육부 주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국립대학 중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고 8월 12일(수)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전국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받아,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5년도부터 별도 평가로 전환된 성과관리 분야에서는 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며, 사업 추진의 탄탄한 내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의 자율적 혁신 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립순천대학교는 교육과정 개편, 학생 지원체계 고도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성과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4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병운 총장은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흔들림 없이 교육혁신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립순천대학교가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표준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전남광주 동부권의 유일한 거점대학으로써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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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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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데이터와 AI로 미래교육의 문을 열다!
-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대전지역 학생 최우수 2팀, 우수 6팀 등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8월 11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기관이 보유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초등학생 대상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와 중·고등학생 대상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지난 대회 20개 팀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초등학생 15개 팀, 중·고등학생 87개 팀 등 총 102개 팀이 참가해 교육 현장의 AI 활용 역량과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특히, 대전 학생들은 학교알리미, 나이스 교육정보 등 교육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영상 제작 실력을 선보였다. 초등학생 분야 최우수상은 학교알리미 자료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빠의 추억과 아들의 시선을 연결한 한밭초등학교 ‘서씨형제들’ 팀이 수상했고, 중·고등학생 분야 최우수상은 고교학점제 과목개설 현황과 나이스 개방 정보 등을 기반으로 공동교육과정 개설 우선순위 결정 지원 방안을 제안한 대전과학고등학교 ‘SSS급 AI를 뽑아버렸다’ 팀이 차지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는 AI 활용 분야가 새롭게 확대되고 참가팀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AI 교육 1번지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AI와 교육데이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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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데이터와 AI로 미래교육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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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식품공학과 천지연 교수,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제1회 중견연구자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식품공학과 천지연 교수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The Korean Society of Food Preservation, KOSFOP)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회 ‘중견연구자상(Mid-Career REsearcher Award)’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중견연구자상'은 식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와 학문 발전, 산학협력 및 후학 양성에 기여한 중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천지연 교수가 제1회 수상자이자 초대 수상자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KOSFOP는 식품가공, 저장·유통, 기능성 식품, 식품안전, 바이오소재, 정밀발효, 마이크로바이옴, 친환경 포장, AI·디지털 기반 식품기술 등 식품과학 전반의 학술 발전과 산업 혁신을 이끄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이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Future Food Systems: AI-Driven Innovation Across the Value Chain'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총 34개 전문학술세션에서는 AI 기반 미래 식품시스템 구축과 가치사슬 혁신을 중심으로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이 교류됐다. '중견연구자상'은 식품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학문 발전에 기여한 중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천지연 교수는 기능성 식품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연구성과와 산학협력, 우수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천 교수는 기능성 식품 및 그린바이오 소재의 정밀 분석과 표준화 기술, 천연물 기반 생물전환 공정, AI·데이터 기반 식품 품질평가, 3D 프린팅 식품 제조, 농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 등 미래 식품과학 분야의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지역 농생명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기술사업화로 연계하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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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식품공학과 천지연 교수,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제1회 중견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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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올-한국항공대, 항공우주와 AI 접목한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에듀테크 기업 메이킷올(대표 이종민)은 한국항공대학교와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 8월 8일 부터 학생들의 미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항공·우주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 학생과 교육복지학교 학생 등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을 반영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지난 6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메이킷올과 항공대 컨소시엄은 서울, 인천 지역의 교육복지학교와 교육 소외지역 학교 등에서 약 4,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메이킷올과 한국항공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항공우주 산업을 중심으로 AI와 코딩 교육을 융합한 체험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춰 항공우주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AI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학생들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네 가지 형태로 ▲대학과 기업을 방문해 캠퍼스 투어와 항공우주 AI 교육을 체험하는 '진로탐색캠프', ▲지역 산업단지와 연구소 등 항공우주 분야 현장을 견학하는 '진로현장탐방', ▲소외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진로콘서트'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운영전 컨소시엄은 지난 8월 8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강사 연수를 진행하며 운영 준비를 마친 바있다. 해당 연수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초·중·고 학교급별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강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서울, 인천 지역 학교 현장에 파견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메이킷올 이종민 대표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실제 산업과 연결된 체험 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교육 여건에 따라 진로체험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항공·우주 분야를 비롯한 미래 산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킷올은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2026 디지털새싹 등 전국 단위 AI·디지털 교육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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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올-한국항공대, 항공우주와 AI 접목한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