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엲랍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11월 18일(화) "2025년 제12회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를 학생과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배움愛 물들고, 나눔愛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개막식 ▲공연행사 ▲작품전시 ▲체험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각계각층의 내빈과 학생, 지역민이 참가한 가운데 우주글당 중학 2단계 서선자님의 자작시 낭독과 어린이 발레, 라인댄스 공연 등 식전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로 개막식의 문을 열었다.
색소폰, 국악, 난타, 댄스, 노래 등 17개 팀 270여명의 평생학습자들이 준비한 공연행사는 배움의 열정과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문해시화전, 라탄공예, 사진교실, 서예 등 12개 팀 200여점의 작품전시는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체험마당은 책 주인공처럼 떡 만들기, 컵케이크 꾸미기, 세계전래놀이등 체험 프로그램에 40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였으며, 무료 책나눔, 인생세컷, 먹거리 등 부대행사도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군 계곡초등학교(교장 박은미)는 지난 11월 18일(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5.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체육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체육 감수성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행은 해남을 출발해 나주 → 광주 염주체육관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 36명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나주에서 지역 대표 음식인 나주곰탕 체험을 통해 음식문화의 의미와 지역 전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광주 염주체육관으로 이동해 여자 프로배구 광주페퍼스 경기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경기의 역동성과 열띤 응원 분위기 속에서 스포츠 활동의 매력을 경험했으며, 가족·학생·교사가 함께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박은미 교장은 “이번 문화체육 여행은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려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체육 활동을 통해 배움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계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작은학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는 2025년 11월 19일(수), 고흥소방서와 함께 전 교직원 및 학생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재 발생 단계부터 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구성해 진행됐다.
훈련은 교내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신속한 화재신고 및 경보 전파로 시작됐다. 경보가 울리자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고 질서 있게 지정된 대피로를 이용해 운동장으로 이동했으며, 교직원들은 상황 통제와 학급별 인원 파악을 신속하게 마쳤다. 이어 행정실에서는 실제 상황을 대비해 중요한 서류와 문서를 보호하기 위한 비상 반출 절차를 점검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또한 고흥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직접 참여해 초기 화재진압 시연, 부상자 구조 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제 장비와 함께 지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인명구호 장면에서는 학생들이 구조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정확한 판단과 침착함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화재 이후의 복구 절차 안내를 통해 사고 수습 단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훈련이 끝난 뒤 진행된 강평 시간에서는 교장과 소방관이 질서 있는 대피와 교직원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을 우수 사례로 꼽았다. 김종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이며, 실제 상황에서도 오늘처럼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흥소방서 관계자 역시 “고흥동초 학생들의 대피 속도가 매우 우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협력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흥동초등학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학교 안전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다양한 상황을 대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지난 11월 15일(토) 14시,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2025년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 가치빚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청소년 멘티 27명, 청년․대학생․전문가 멘토 26명, 학부모 등 약 70명이 함께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눴다.
먼저 진로멘토링 활동에 기여한 우수 멘토 시상식을 진행한 후, 올해 멘토링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 우수 활동 팀의 대표 사례 발표(2팀), 멘토·멘티의 활동 소감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청년, 대학생 멘토를 양성해 이천 진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깊이 탐색하고,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 장흥 관산남초등학교(교장 이은자)는 지난 11월 18일(화) 장흥천관문학관에서 ‘나도작가 프로젝트 책 출판기념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관산남초는 올해 전교생이 글쓰기를 통한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 개발을 위해 ‘나도작가! 책 속에 나를 담다’를 주제로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여정을 통해 학생들은 창작의 재미를 느끼고, 작가로서 한 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것, 상상한 것 등을 글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몇 명의 학생은 지역의 설화와 전설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장흥군의 전설인 ‘천관산 금수굴’과 ‘용둠벙’에 관한 이야기를 자신의 말로 풀어내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12권의 그림책이 탄생했다.
출판 기념회는 학생 작가 그림책 전달식, 학생 그림책 낭독회, 인형극 관람, 작가 친필 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꼬마 작가들은 직접 사인한 3권의 책을 장흥천관문학관 ‘미래의 노벨문학상 어린이 책방’에 마련된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공간에 입고했다. 비치된 책은 향후 1년간 전시돼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관산남초는 학교 도서관에도 ‘나도작가 프로젝트’ 그림책 전시 공간을 만들 예정이며, 학생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년에도 독서·글쓰기 동아리 운영,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 글쓰기 프로그램 확대 등 후속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은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의 학습과 성장에 큰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행복한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오는 11월 20일 오전 10시 북부교육지원청, 양산 숲애서 휴양림 등에서 관내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 캠프(2기)’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기 캠프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관계가 유의미하게 강화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2기 프로그램의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캠프는 ▲건강 치유 및 레크리에이션 ▲심신 치유 ▲숲 걷기 ▲아쿠아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과 보호자는 가족 단위로 활동하면서 서로의 정서를 이해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신체·정서 힐링 분야 전문 강사진이 함께해,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자연 속에서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8일(화)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열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찰과 나눔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한 연찬회에서 학습심리상담사들은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마음 열기 활동을 진행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 기반을 다졌다.
이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운영 개요와 주요 사업,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소그룹 성찰을 통해 어려웠던 점·성과와 보람·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한층 더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 센터 운영의 핵심 과제와 발전 방향 ▲ 센터 간 협력 방안 ▲ 학생 맞춤 프로그램 고도화 ▲ 현장 지원 체계 보완 및 전문성 향상 방안 등 주요 개선 의견을 도출했다.
전남교육청은 센터별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 의견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돕는 거점이다. 센터가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9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400명이 참여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관리자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변화의 방향을 모색했다.
더불어 김대중 교육감의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학교-학부모-교육청이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연수 특강을 맡은 해제초등학교 김굉훈 교장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의 주체자이자 동반자다. 글로컬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함께 나아갈 파트너”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발표한 목포학부모연합회 이은순 회장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손을 맞잡고 학교 교육을 위해 힘써야 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부모와 학교 관리자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 Wee센터는 11월 20일 동구 초량동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상담전문가들에게 최신 상담 동향을 소개하고, 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장시간 상담 실무에 따른 소진을 예방하고, 동료 간 자문 및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상황 교수(진주교대)를 초빙해 ‘PAI-A(청소년성격평가질문지)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 6시간 동안 진행된다. PAI-A는 청소년의 심리 특성 파악 및 위기학생에 대한 심층상담에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상담(교)사들의 위기학생 심리평가를 통한 학생 이해도 및 상담 실무 능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강의와 실습 외에도 권역별 현안문제 논의, 상담 사례 적용 방안 공유 등이 포함돼 연수 참가자들이 업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심리와 정서를 세심하게 지원하려면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와 소통의 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Wee클래스 담당자들이 더욱 신뢰받는 상담전문가로 성장하고, 학생 정신건강 증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전문연수 및 지원을 통해 단위학교의 상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8일(화) 여수에서 ‘2025년 하반기 다문화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고,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강화와 정책 제안 도출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헙의회에는 시ㆍ군청, 교육지원청, 시군 가족센터, 전남교육청 19개의 글로컬교육센터 등 지역의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참여 토론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해, 올 한 해 추진된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별로 조를 편성해, 개인과 기관의 경험을 공유하며 차이를 이해하고, 현재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과 해결 과제를 나눴다.
이번 논의에서는 ▲ 지역별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표준화된 교재 개발 ▲ 지속적인 강사 활동을 위한 예산 확보 ▲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조별로 실천가능한 정책 제안과 실행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제안된 내용들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2026년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함께 공감하고 성찰하며 실제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이주배경학생을 지원하는 각 기관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협력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라남도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기관 간 실질적 연대와 공동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주배경학생들이 지역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중심이 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율)는 지난 11월 15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교내 소프트웨어 동아리 ‘타뷸라 라사’와 ‘다온(DAON)’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권역 SW중심대학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학생들의 SW·AI 기반 문제 해결력 향상과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75개 고등학교에서 29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 중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금상을 수상한 ‘타뷸라 라사’는 전원 2학년 학생들로 팀을 이뤘으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 서비스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해 사용자 참여도를 높였다. 문제 해결 과정의 창의성과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접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다온(DAON)’ 팀은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멀티모달 AI 기반 개인 맞춤형 통화 기능을 구현했다. 사회적 약자 문제를 다룬 기획의 타당성과 AI 기술 활용 역량이 뛰어났다는 평가다.
김성율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회 문제를 탐색하고 SW·AI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미래형 SW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1월 18일 오전 교육청 회의실에서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과 ‘역사·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교원 연수, 교육자료 공동 개발,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원 연수 및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 지원, 역사·평화·인권교육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중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토론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 자원을 공동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역사·평화·인권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역사·평화·인권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4·3평화재단과 함께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도 “부산시교육청과의 협력은 4·3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한일초등학교(교장 최원근)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9월 30일 6학년을 시작으로, 11월 14일 1학년에 이르기까지 5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존 현장체험학습은 이동과 외부 장소 활용이 필요해 사고 발생 가능성과 행정 업무 부담이 컸다. 이에 학교는 교실과 학교 시설 안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도 학생들이 살아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
1학기에는 1~2학년이 미니운동회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웠고, 3~4학년은 천연염색 체험으로 자연의 색을 탐구하며 창의력을 키웠다. 5학년은 CSI 과학수사대 체험으로 탐구 능력을, 6학년은 단체 도미노 활동으로 협동과 성취의 기쁨을 느꼈다.
2학기에는 9월 30일 6학년의 고구마 경단과 타르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10월 2일 5학년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전통문화를 배웠다. 10월 31일에는 2학년이 포슬린 아트 화분 만들기와 다육식물 심기 체험으로 섬세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익혔다. 11월 10일 4학년은 빼빼로 만들기 체험으로 우정을 다졌고, 11월 14일 1학년은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추억을 쌓았다. 같은 날 3학년 학생들은 다문화 체험(프랑스편)을 통해 문화와 역사, 음식과 예술을 배우며 다문화 이해와 창의력을 동시에 함양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교 안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해보니까 배우는 게 더 쉬웠다” 등 높은 만족감과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최원근 교장은 “안전하게 배우면서도 학생들의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체험학습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의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손준호)은 46년이 넘은 명품클럽이다. 'We Serve'의 라이온 정신을 가장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다. 46대 손준호 회장은 취임식 때 사회봉사단체 대표를 초대 후원금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봉사의 다짐을 다지기도 했다. '가슴 뛰는 봉사 빛나는 해운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가서고 있다.
11월 18일(화) 오전 9시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소명교회에서 해운대라이온스클럽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해운대구협의회 와함께 취약계층'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은 200만 원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함께했다.
손준호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힘겨울 것 같다. 우리 해운대클럽의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돼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한파가 온 이날 봉사에 참여해 주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님, 그리고 해운대클럽 라이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클럽은 연말을 맞아 더욱더 취약계층분들에게 함께 다가서는 봉사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지난 11월 15일 3~5세 장애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장애 유아가 포함된 55가족이 참여했다. 체험은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아의 개별적인 특성과 속도에 맞춰 진행됐다.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예술체험 ▲음악회 관람 ▲무한상상놀이 등으로 유아들이 자연스러운 놀이 속에서 또래와 교류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회는 유아들에게 익숙한 곡을 중심으로 연주해 장애 유아와 가족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몸짓, 표정,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정재영 원장은 “이번 가족 체험이 장애 유아와 가족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지역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원서접수자는 28,883명으로 지난해보다 1,527명(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접수자 가운데 졸업예정자는 19,952명으로 지난해보다 1,794명(9.9%)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졸업자는 7,609명으로 367명(4.6%) 감소했으며, 검정고시 출신자는 1,322명으로 100명(8.2%) 증가했다. 부산 지역은 한국사 기준 수능 결시율이 7.95%로 실제 수능 응시자는 26,587명이다.
가채점 분석에는 부산 지역 100개교 14,094명의 수험생이 참여했으며 탐구 2과목 응시 제출인원은 13,528명이다. 그 중 사회탐구 2과목 응시자는 7,465명, 과학탐구 2과목 응시자는 4,301명으로 사회탐구 응시자가 3,164명 많다. 그리고 사회탐구 1과목과 과학탐구 1과목을 함께 선택한 응시자는 1,762명이다. 부산 지역의 탐구 2과목 응시자 중 사회탐구를 1과목 이상 응시한 학생은 9,227명으로 전체의 68.2%를 차지한다.
올해 수능은 초고난도 문제를 제외하는 정책적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변별력은 확보한 수능이라 볼 수 있다.
국어 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려웠고,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90점 이상 1등급의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9월 모평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대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 영역에서는 각 과목을 적절한 난도로 출제하여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최소화됐다.
사회탐구영역에서 세계사, 세계지리, 한국지리는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고,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 그리고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학Ⅰ, 생명과학Ⅰ이 약간 어렵게 출제됐고,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
2026 수능과 2025 수능의 원점수(300점)를 기준으로 국어/수학/사탐(2) 응시자를 비교하면, 올해 누적비 기준 최상위권은 지난해보다 4~5점 정도, 상위권은 1~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중위권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수능의 국어/수학(미적분, 기하)/과탐(2)·사과탐과 2025 수능의 국어/수학(미적분, 기하)/과탐(2)·사과탐 응시자를 비교하면, 올해 누적비 기준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모두 5~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 분석자료】
※ 2026 수능 가채점 분석
■ 국어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화법과 작문은 140점, 언어와 매체는 144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화법과 작문은 5점, 언어와 매체는 6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학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확률과 통계는 137점, 미적분은 140점, 기하는 139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확률과 통계는 1점, 미적분은 5점, 기하는 2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어영역 1등급 기준 90점 이상 학생의 비율은 2.98%로 지난해 6.94%에 비해 3.96%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회탐구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경제, 세계사, 세계지리, 한국지리는 모두 72점으로, 경제는 지난해에 비해 1점, 세계사는 2점,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는 모두 3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아시아사, 정치와 법은 68점, 사회·문화는 70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생활과 윤리는 6점, 윤리와 사상은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학탐구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물리학Ⅰ은 70점, 화학Ⅰ은 69점, 생명과학Ⅰ은 73점, 지구과학Ⅰ은 69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물리학Ⅰ은 2점, 화학Ⅰ과 생명과학Ⅰ은 3점 정도 상승하고, 지구과학Ⅰ은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학Ⅱ는 70점, 화학Ⅱ는 71점, 생명과학Ⅱ는 70점, 지구과학Ⅱ는 70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물리학Ⅱ는 2점, 화학Ⅱ와 생명과학Ⅱ는 3점, 지구과학Ⅱ는 5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주요대학 및 의‧약학계열 지원 가능 점수】
[ 인문 ]
●서울대 지원 가능 점수는 282~274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점 정도, 연세대와 고려대는 4~5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는 최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4~5점 정도, 최하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2~7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의대 한의예(인문)는 지난해보다 1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 ]
●서울대 지원 가능 점수는 283~267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5~7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는 9~10점, 고려대는 9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는 최상위권 모집단위는 9점 정도, 최하위권 모집단위는 8~9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지역 의예과의 지원 가능 점수는 2~7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산 지역 의예과의 지원 가능 점수는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와 비교하여 6~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의예과는 과학탐구Ⅱ를 응시하였을 때, 더 낮은 원점수로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대 약학과는 9~10점, 한의학은 11점 정도, 인제대 약학, 경성대 약학 모두 9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서울대, 울산대, 부산대(한의학), 인제대(의예,약학), 고신대, 경성대(약학)는 과탐 2과목을 반영
【부산지역 부산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지원 가능 점수】
[ 인문 ]
● 부산대 지원 가능 점수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대략 10점 정도, 하위권 모집단위의 지원 가능한 점수는 6~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부경대는 1~6점 정도, 동아대는 대략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다군 하위권 모집단위에서는 대략 3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 ]
●부산대 지원 가능 점수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10~12점 정도, 하위권 모집단위의 지원 가능 점수는 6~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부경대는 3~12점 정도, 동아대는 대략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연합신문 = 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망포초등학교(교장 염기배)는 지난 11월 13일, 6학년 학생 341명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와 연계한 ‘세계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하루 동안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야외 현장체험학습을 대체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세계문화체험’ 부스 활동이 진행됐다. 각 학급은 한 나라를 선택해 조별로 전통문화, 언어, 음식, 놀이, 역사 등을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꾸몄고, 학생들은 교실을 순회하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고, 미국의 스트릿 푸드를 맛보거나, 핀란드의 이른 크리스마스 문화를 즐기는 등 교실을 세계의 축소판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체험 활동 이후 5·6교시에는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장기자랑 한마당’이 열렸다.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고,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관람한 학생들 또한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6학년 교사들은 “현장체험학습을 대신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며, “특히 사회과 세계지리 단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160명이 참석한 ‘2025 운영대표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클래식홀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에는 ▲청소년수련시설 유공자 포상 시상식 및 우수 운영사례 발표(대상: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최우수상: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과 주요 내용 설명 및 현장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한 토크콘서트(사회: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 패널: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 윤태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박용성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김성숙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정책 관련 특강(천왕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안전부 본부장)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소년 성장지원 사례 특강(김호겸 前한국인삼공사 스포츠단 상임고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산지역 청소년활동을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인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에 감사장 전달식도 가졌다. 이번 직무연수는 성평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현대해상화재보험, 보람상조라이프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권일남 회장은 “운영대표자 직무연수는 청소년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전국 청소년활동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중요한 자리로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 운영자들의 전문성과 지역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11월 19일(수)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꾸려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도전하는 과정 중심의 전남형 학생 주도 활동이다. 일정 기간 동안 계획–실행–성찰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미래역량을 기른다.
올해는 총 472개 팀, 3,915명의 학생, 436명의 멘토 교직원이 함께하며 약 8개월간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연, 발표, 전시·체험 부스, 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꾸려졌다. ▲ 공연 2팀 ▲ 밴드 13팀 ▲ 댄스 7팀 ▲ 연극 2팀 ▲ 체험부스 24팀 ▲ 전시부스 18팀 ▲ 미디어영상 12팀 ▲ 발표 12팀 등 총 90팀이 참여했으며, 학생·학부모·지역 인사 등 약 800여 명이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돼 프로젝트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 의지를 북돋는 계기가 됐다.
김창근 원장은 “1년 동안 팀을 꾸려 도전을 실천한 학생들의 소중한 성장을 함께 나누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남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청(정덕원 교육장)은 지난 11. 15.(토)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5가정에 가정당 365장씩, 총 1,825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36.5도’라는 사람의 체온이 지닌 의미를 담아, “365일 내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과 난방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등 생활 밀착형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행사 당일에는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봉사자, 지역 자원봉사센터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골목길과 경사가 있는 좁은 통로에서도 연탄을 안전하게 나르고, 연탄을 보관하는 창고까지 옮기는 작업을 맡아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직접 와서 연탄을 나르고, 따뜻한 이불까지 전해주면서 말벗까지 해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덕원 교육장은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같이&가치 봉사동아리가 지역사회 속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연탄 한 장의 온기처럼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이&가치 봉사동아리는 목포교육지원청이 제일중, 유달중, 하당중, 문태중, 목포공고 학생들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젝트로, 정기적인 봉사활동뿐 아니라 지역 환경정화, 김장 나눔, 교육복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따뜻한 하루 365일’ 겨울나기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