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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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 회원들에 '김장 김치 사전예약' 30% 할인혜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영철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 이사장은 지난 3월 부임한 이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부산시사회체육센터에서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로 명칭을 바꿔 문화예술에 애타는 부산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목시켜 이곳의 회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체육에만 쏠리던 이곳에 문화가 곁들여져 부산시민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 김영철 이사장은 부임 시작부터 '국민체력 100' 슬로건 아래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시민들에게 해 주고 있다. 또한 90세 회원 15명을 동반한 보호자와 함께 무료 평생회원권을 지난 어버이날 선물로 주기도 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부산시장애인법인연합회후원회장 등을 역임하며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기둥이 돼 주고 있다. 이번에 김장철을 맞이해 부산광역시생활체육문화센터 주관으로 11월 12일, 13일 양일간 센터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김장 김치 사전예약' 행사를 개최했다. 갓김치와 배추김치 품평회를 통해 마련된 부스에서 두부와 함께 김치맛을 보고 직접 사전 주문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했다. 가격 또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맛과 가격에서 회원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어려운 김치공장도 살리고 맛과 가격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절하게 공급해 주므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봤다. 특히 김이사장은 이날 품평회를 통해 맛본 김치 일부분을 사회기부단체에 사전 기부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이든 시민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 김영철 이사장의 경영철학이 부산시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나눔과 베풂을 통해 전달되는 마음이 밝고 맑은 부산을 만들어가고 있다. `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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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강화교육지원청, 지속형 국제교류로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규)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소통 능력과 글로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도네시아 청소년과의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화지역 3개 중학교(승영중, 강남중, 강화여중)가 참여했으며, 총 4차시로 구성된 지속형 국제교류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주 1차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학생들은 9월부터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K-Culture English 프로그램을 통해 경복궁, 강화도의 역사·문화유산, 한국의 대표 콘텐츠 등을 영어로 소개하는 사전 학습을 진행해 왔다. 단순히 교과서적 영어가 아닌 실제 외국 친구에게 한국 문화를 설명하는 실습 중심 준비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1차 교류에 참여한 학생들은 “외국 친구들과 직접 영어로 대화하며 우리 문화를 소개한 경험이 매우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동시에 인도네시아 학생들에 비해 영어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체감했다고 전했다. 스위스 본사의 국제 교육기관 EF(Education First)가 발표한 English Proficiency Index(EPI)에 따르면 한국의 영어능력은 2022년 36위에서 2023년 49위, 2024년 50위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인도네시아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EF 보고서는 한국이 “세계에서 1인당 영어 사교육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국가임에도 성인의 영어 활용 능력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원인으로 입시 중심 교육과 지역 격차를 꼽았다. 즉,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말하기·소통 중심 영어 역량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 능력과 비교되면서 한국 청소년들에게도 실제로 말하고 소통하는 환경이 절실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현 상황에서 “의미 있는 국제교류가 되기 위해서는 사전 연습과 준비가 필수적이며, 사전 준비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흥미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는 방식이다”라며 미래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직접 말하고, 소통하고, 준비하며 성장하는 형태의 국제교류는 한국 영어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들은 “지방소멸 위기와 청소년 인구 감소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타 지자체로의 확산을 기대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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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제4회 아동청소년 인권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과 주례쌈지마을교육공동체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주례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제4회 아동・청소년 인권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운영된 ‘주례지역 학교 연계 학생동아리’ 활동의 결실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자율적 학생자치 기반의 인권교육 축제이다. 축제를 위해 주례지역 8개 초・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4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월별 정기적인 회의와 리더십 교육을 통해 축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준비해 왔다.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권한마당’을 주제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중과 공감의 인권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에는 ‘59분 밴드’, ‘Prime’ 등 주례지역 초・중학교 학생동아리 15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체험부스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운영하는 ▲인권체험(국가인권위원히부산사무소) ▲에코백 제작 ▲마음치유약국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돼 있다. 또, 체험 스탬프 4개를 모으면 먹거리 부스(솜사탕, 떡볶이, 팝콘)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마을 축제가 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인권한마당이 아동・청소년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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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봉삼초 통·폐합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지난 11월 13일 오후 2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봉삼초등학교(교장 박용호)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초등학교와의 통·폐합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영도지역 저출생 등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지난 9월, 봉삼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 통·폐합의 필요성과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학부모 대상 찬반 설문조사에서 50% 이상의 학부모가 찬성 의사를 밝힘에 따라 통·폐합이 결정됐으며, 20일간의 행정예고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검토를 거친 후 통·폐합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봉삼초등학교 학생들을 2026년 3월 1일부터 중리초등학교로 배치해, 변화된 학교 환경에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프로그램, 체험, 방과후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령인구가 갈수록 줄어들어 소규모화되고 있는 학교가 통·폐합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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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안산 매화 거점형 늘봄센터, 첫 성과발표회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11월 12일(수) 오후, 안산시 상록구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안산 매화 거점형 늘봄센터가 주관하는 ‘늘봄 매화, 음악으로 피어나다’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돌봄 통합형 교육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화초를 비롯한 9개 초등학교에서 총 68명의 학생들은 락밴드, 오케스트라,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락밴드의 강렬한 리듬으로 시작된 공연은 방송댄스팀의 역동적인 무대로 이어졌고, 마지막 오케스트라 합주에서는 현악과 관악, 타악이 어우러져 청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한 과정을 보여주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안산 매화 거점형 늘봄센터가 공교육 속 예술·돌봄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산시의회 의장, 관내 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자리해 아이들의 무대를 함께 응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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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제미나이(Gemini) 활용 미래교육 세미나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11월 17일 부산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School In a New Ligh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교직원의 수업 설계 및 학습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 코리아(Google Korea)와 공식 파트너사 포인투랩이 공동으로 참여해 AI 기술을 학교 현장에서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구글의 최신 AI 기술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크롬북을 통한 혁신적 교육 환경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복잡한 기술 설명 없이 직접 체험하며 쉽게 배울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AI 교육도구 활용 능력을 기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Gemini 활용 실습 연수 및 공인 전문가 자격 과정’을 운영해, 세미나에서 소개된 기술을 실제 수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연수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교사가 직접 체험하고 성장하는 실질적 연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AI 시대의 미래 교육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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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안성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Zero-벗스가 간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우)은 11월 13일(목) 안성 내혜홀광장을 중심으로 안성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해환경감시단 등 지역 유관 기관 연합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학교 중심 활동에서 나아가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확산형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간식차 운영을 통한 붕어빵 무료 나눔과 홍보용품 배부로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능 직후 진행된 행사로 현장을 찾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전과 회복을 도울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A씨는 “학교 문제로만 생각했던 학교폭력예방을 지역에서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지역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학교폭력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할 때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경찰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학생 및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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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부산교육청, BNK부산은행과 안전사고 예방물품 전달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BNK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1월 14일 오전 교육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 부산은행이 이날 전달한 안전사고 예방물품은 최근 발생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와 학생 등·하교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옐로카드’ 등 2종이다. BNK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약 2억 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부산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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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부산교육청 일반고학운위협의회, 어르신공동체밥상서 급식봉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수능을 마친 학부모들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부산연탄은행에 공동체밥상에 이른 아침부터 도착해 부지런히 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부산시교육청 일반교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신경숙) 위원장들은 11월 14일(금)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 공동체 밥상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봉사에 들어갔다. 부산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서 해 오던 것을 세분화해 일반고, 특성화고, 그리고 각 지원청 운영위로 나눠져 보다 많은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날 일반고학운위원장들은 돼지고기 두루치기, 미역국, 어묵볶음의 메뉴에 맞춰 재료손질, 음식완성, 배식 그리고 마치고 난 뒤 설거지, 주방 대청소, 급식실 대청소를 실시해 수험생 부모로서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완벽한 급식봉사를 마쳤다. 신경숙 회장은" 어제 울 아이도 수능을 봤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장님 아이들도 시험을 치렀을 것이다. 집안이 수능으로 어수선한데 이렇게 봉사에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이곳은 특히 부모님들이 생각나는 곳이다. 한 해가 가기 전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날씨가 이제 추워지기 시작했다. 어르신들 건강들 잘 챙기시고 담달에 뵙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11-14
  • 경기교육청, 2025년 교육부 보안감사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 교육부 보안감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월 12일 밝혔다. 이로써 굳건한 보안 체계 구축과 함께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교육부에서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원, 문서, 정보보안 등에 대한 보안감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도교육청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교육청은 반복해서 지적되는 취약 분야와 자체 보안감사에 대해 철저히 준비, 분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충무계획에 따른 전용 보안시설 구축·운영으로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보안 체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담당자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관련 상담을 수시로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자체 컨설팅 등으로 수요자 맞춤 보안 연수를 추진해 보안실무자의 역량을 높였다. 교육부의 이번 감사 결과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4곳이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인 도교육청은 차기 보안감사 1년을 유예받으며, 관련 유공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교육 환경에 대비한 보안 수행체계를 철저하게 정립해 더욱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11-14
  • ‘2025년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 대상’ 후보자 공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이사장 박용하)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이 함께 부산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청소년, 청소년지도사사, 지자체장 및 의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25년 청소년활동 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1월 14일 밝혔다. ‘2025 청소년활동 대상’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하고,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주관하며, 부산 지역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기여하고, 헌신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격려해 부산 청소년활동 생태계의 질적 성장 도모 및 청소년 관련 현장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청소년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지도자와 청소년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직자, 그리고 청소년의 성장과 참여를 위해 노력한 언론인 및 청소년 본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부문(만 14 ~ 24세) ▲지도자 부문(청소년 현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청소년지도사) ▲공로 부문(청소년정책 및 활동 지원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언론인) 3개 부문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서류 양식은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12월 8일(월)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 발표는 12월 11일(목)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토) 오후 7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클래식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이번 시상은 부산지역 청소년활동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을 조명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활동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부산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간 협력과 네트워크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참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11-14
  • 화순 청풍초, 남극과 연결된 생생한 이야기 미래를 바꾸는 배움이 되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11월 14일(금),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실시간으로 연결된 ‘글로벌 화상 생태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생태·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남극에서 직접 연구와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오영식 월동대원과의 실시간 Zoom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남극 생태계, 기후 변화의 실제 모습, 극지 연구의 의미, 그리고 연구원들의 삶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영식 월동대원이 10년 전에도 남극에서 월동대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실제로 달라진 남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주었다는 점이다. 오 대원은 “남극의 여름철 기온이 예전보다 상승함으로써 비가 오는 날이 많아졌고, 빙하가 줄어든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낀 생생한 경험을 전달했다. 이와 같은 이야기에 학생들은 깊은 관심을 보이며, “기후 위기로 인하여 동물은 힘들어하지 않나요?”, “남극에서의 생활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등 구체적이고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참여한 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듣던 기후변화를 남극에서 직접 활동하는 분께 들으니 훨씬 실감 났다”고 소감을 전하며,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생태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생태교육은 단순한 원격 수업을 넘어, 지구 반대편의 생태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교육적 의미를 갖는다. 청풍초는 이후에도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생태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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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5-11-14
  • 전남교과교육연구회, AI 기반 학생 주도성 수업 확산 ‘견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유·초등교사들이 교실 속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실 수업 대전환을 향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지난 12일(수)부터 열리고 있는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병남)의 ‘2025 제4차 수업나눔 연수회’에 교과별 수업 공개와 협의회를 통해 그 생생한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연수회의 첫 수업나눔은 12일 순천남초에서 진행된 실과 수업으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캔바AI와 패들렛을 활용해 ‘순천의 생태를 소개하는 디지털 게임’을 직접 기획·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수업 교사는 “AI를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14일(금) 사회과 수업에서는 장성중앙초 3학년 학생들이 ‘통신수단의 변화는 세상과 생활을 어떻게 바꾸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탐구 활동을 펼쳤다. 수업자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수업 설계 과정을 공유했으며, 참석한 교사들은 “미디어 리터러시는 사회과의 핵심 역량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같은 날 목포용해초에서는 ‘글쓰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마음 나누기’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국어과 글쓰기 수업이, 무안행복초에서는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실크스크린 ‘나만의 굿즈 만들기’ 미술 수업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과학과는 오는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유초등 2030 수업한마당’에서 산·염기 단원을 활용한 탐구 중심 수업나눔을 진행한다. 전남 유·초등 교사들이 한 해 동안의 수업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과학 학습의 사례를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2025년 ‘깊이 있는 수업, 질문이 있는 교실, 함께 여는 미래’를 비전으로 네 차례의 수업나눔 연수회를 운영하며 총 46개의 학생주도성 키움 수업을 선보였다. 교사들은 “수업을 공유하고 성찰하는 과정에서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쌓였다”고 평가했다. 김병남 회장(전라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을 배움의 중심에 세우는 교사들의 실천이 전남의 수업대전환을 이끌고 있다”며, “2026년에도 AI·디지털 활용과 지역 자원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주도성 키움 수업을 더욱 확산하고 이를 위해 전남교사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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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부산 연제FM 대표 프로그램 '쉬즈데이',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엄지아 회장과 김분경의 맛깔스런 진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공동체 라디오는 송신 출력 10W 이하의 전파로 반경 10Km 이내에 라디오 주파수가 나가는 소규모 소출력 방송국이다. 보통 한 구 단위 정도의 소규모 지역에만 방송권역으로 허용된다. 시민단체나 마을공동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단체가 설립해 지역 사람들이 직접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전하는 청취자 참여형 라디오 방송국이다. 따라서 방송 진행자나 제작자도 자원봉사자인 경우가 많다. 부산 연제공동체라디오(이하 연제 FM)는 이웃들이 이야기를 담아 '연제 FM 106.3 MHz'으로 방송을 송출해 많은 청취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 중 '쉬즈데이'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육아를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엄지아 회장, 김분경 씨가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를 펼친다. 매회 엄마들의 관심사에 대한 답변을 해 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초대해 생활밀착형 정보도 전한다. 11월 13일(목) 오전 11시 이곳 연제 FM에 특별한 인물이 초대됐다. 임동기 아이컬렉션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안경점을 운영하는 임 대표는 그동안 보육원에 안경 지원을 수년간 해 왔고 얼마 전에는 부산연탄은행과 사회적 기부 단체에 고급 돋보기를 후원했다. 이날은 봉사와 후원보다는 임 대표의 노하우인 올바른 안경 사용법을 토크 형식으로 알렸다. 시력관리 상담전문가로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안경 사용법, 시력을 보호하는 방법 등 안경과 시력에 관계되는 모든 걸 알려줬다. 못다 한 이야기는 다음 주에 한 번 더 하기로 하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진행한 엄지아 부산교육발전회 회장은 "쉬즈데이에 아이컬렉션 임동기 대표가 출연해 줘서 감사하다. 임 대표가 연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하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을 해 와서 초대하고 싶었다. 오늘 안경전문가의 조언을 많이 들어 그동안에 잘못된 정보와 상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시간이 짧아 아이들에게 적합한 안경 사용법들을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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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 생태문화체험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최영민)이 지난 11월 1일(토)부터 11월 28일(금)까지 자연탐구원에서 ‘2025. 자연탐구원 생태문화체험전시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연계해 ‘기후위기, 그린희망(특별한 감각으로 멸종위기생물과 교감하다)’와 ‘섬과 연안의 생명을 기록하다’ 작품을 전시하여 운영하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전시회는 2026년 1월 29일(목)까지 자연탐구원 내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8일(토)에는 전남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실을 사전 신청자들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특히, 탄소중립교육의 일환으로 저탄소 설거지바와 고체치약 만들기, 돌멩이 생태그림 그리기, 수선화와 백양꽃 화분 만들기, 자연생태계 오감체험 숲게임과 이끼테라리움 만들기와 '따오기 다시 날다' 특별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교육공동체들에게 우리원에서 개발한 자연탐구원 생태환경 학습자료를 보급하고, 수업 중 활용한 학습자료들을 전시해 생태환경교육의 결과물을 공유했다. 최영민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은 전남 교육가족들의 생태감수성을 신장하기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원 환경교육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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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곡성교육지청, 곡성 수업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11월 14일(금) 곡성창의융합교육관에서 수업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수업으로 말하는 교사’가 되자는 관내 교사들의 진지한 고민에서 출발해 올 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수업나눔장터는 곡성 관내를 비롯한 인근지역(구례, 담양, 장성) 200여 명의 유·초·중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됐다. 30명의 수업나눔 호스트 교사를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수업나눔 장터는 1년 동안 운영했던 자신만의 수업 노하우와 다양한 수업기술을 대화 형식을 통해 서로 나누었다. 특히, 작은학교에서 근무하며 생기는 고민거리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호스트와 게스트 구분없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시간이었다. 이와 더불어 공동교육과정 , 생태수업, 에듀테크, 독서인문교육, 중등교과코너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과 교육과정을 공유하며 동료 교사들과 진지하게 수업에 대해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교사들이 업무를 추진하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 적성검사, 타로를 통한 자신 되돌아보기, 학교폭력 대처요령등을 대면 상담하는 부스도 운영했다. 수업나눔장터 운영진으로 참여한 교사는 “작년에 수업장터에 참여하며 내 수업도 동료선생님들과 꼭 한번 나눠보고 싶었는데 올해 수업나눔 호스트 교사로 참여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었다. 무엇보다 수업공개가 아닌 장터형식의 수업나눔 형식이 부담이 없어서 좋았고 동료 선생님들에게 수업에 대한 의미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학교현장에서 고생하는 교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만난 동료교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과 다과를 비롯한 경품을 정성껏 준비해 참석한 교사들의 참여도와 만족감을 높였다. 심치숙 교육장은 “교사들의 열정과 수업에 진심인 모습에 깊이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곡성교육과정에 대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겨울방학 동안 교육과정을 설계해서 동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하는 교사들을 보며 곡성교육의 밝은 희망을 보았다. 수업과 교육과정에 열심히 고민하는 교사들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사들이 하고자 하는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수업과 교육과정 중심으로 학교를 지원할 것이며 특히 작은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 실정을 고려해 소규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업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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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순천효산고 레고 로봇 동아리 ‘렛츠고’ 전남 SW·AI 코딩 로봇경진대회 ‘대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14일(금), 순천효산고 IT융합정보과의 하승원·김송민 학생으로 구성된 레고 로봇 동아리‘렛츠고(Let’s Go)’ 팀이 ‘2025 전남 SW·AI 코딩 로봇경진대회 고등부 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지난 10월 31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로봇 주행 미션(70%)과 연구 발표(30%)로 구성되어, 참가팀의 코딩·제어 능력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렛츠고 팀의 하승원·김송민 학생은 레고 기반 자율주행 로봇 미션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두 학생은 ‘공사 구간 피하기’,‘슛 쏘기’,‘음식 받기’,‘분리수거’,‘AI 주행’등 다양한 과제를 정교한 로직과 안정적인 코드로 완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정확한 주행과 효율적인 알고리즘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두 학생은 “악천후 환경에서도 안전 운행을 돕는 자율주행 보조 전략”을 주제로 한 연구 발표에서, 비·눈·안개 등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차량이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LWIR 보행자 레이어, 경량 V2X, IR 마커를 활용한 보조 전략을 제안했다. 기술적 설득력과 현실성을 갖춘 발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정확한 로봇 제어 능력과 논리적인 발표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며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조장 하승원 학생은 “팀의 전체 전략을 구상하고 코딩과 주행 알고리즘을 직접 설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팀원들과 끝까지 해낸 결과가 큰 보람으로 남았다”고 말했고, 김송민 학생 또한 “발표 자료와 PPT 구성을 맡아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렛츠고·렛잇고 모두가 하나의 팀처럼 응원해 준 것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영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한 값진 성과”라며, “AI 기술은 앞으로 모든 산업의 기본 언어가 될 만큼 중요하다. 순천효산고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SW·AI 융합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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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나주 반남초, 아이들이 만든 과학 놀이터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3일(목) 1교시에 3~5학년을 대상으로 ‘과학탐구대회’를 진행했다.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린 학년 간 협력 학습을 통해 하고 과학적 호기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 모든 학생의 주도적인 과학 탐구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번 대회는 9명의 학생을 각 3명씩 3개 팀으로 나누어 구성해 진행하며,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안배했다.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과학교육을 실현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 전교생이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저학년에게는 과학에 대한 친근함을, 고학년에게는 탐구 심화 및 리더쉽 함양의 기회 제공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4학년 ○○○학생은 “탐구를 하면서 의견이 다를 때도 있었지만, 서로 도와주고 양보하면서 완성했어요. 과학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마음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5학년 ○○○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더 확실해졌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교과전담) 교사는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협업과 발표 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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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곡성 옥과초 6학년, 자연생태목공 다용도 걸이 제작 체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11월 14일(금) 고달면 나무발전소에서 6학년 1반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목재를 활용한 다용도 걸이 제작 체험활동을 운영해 생태 기반 창의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체험은 자연에서 얻은 나무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공 작품을 직접 제작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이 생활 속 재료의 변화를 몸으로 경험해 지속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깨닫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손작업 기반의 목공 활동을 경험하며 집중력·창의성·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운영한다. 체험은 목재 고르고 재기, 절단선 잡기, 톱질 실습, 사포질, 조립, 기본 마감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길이와 폭을 정확히 재고, 모둠이 설계한 형태에 맞춰 목재를 자르는 과정을 돌아가며 경험해다. 이어 사포질로 표면을 다듬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다용도 걸이를 완성했다.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참여해 도구 사용법을 안내하며, 학생들은 생나무의 결·습도·강도 차이를 손으로 느끼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가 가공을 통해 생활 속 가구로 변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이해하게 됐다. 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나무를 가공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제작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모둠별 대화를 통해 해결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톱질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서로 협력해 잡아주고 자르고 맞추는 과정을 거쳐 모둠의 다용도 걸이가 완성되자 정말 뿌듯했다”고 말해 체험의 의미를 전했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창의적인 창작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목공 활동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연계돼 학교 현장에 생태·환경·창작 활동이 결합된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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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전재학의 교육칼럼] 깊어가는 가을, 교육의 수확을 바라보며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전국이 온통 만산홍엽으로 물들어 가고 하늘은 높고 청명하기만 하다. 깊은 가을의 공기는 한층 차분하고, 그 속에는 성찰의 향기가 배어 있다. 황금빛 이삭을 거두어 들인 논과 밭에서는 철새들이 줄지어 날아들고, 나무들은 한 해의 결실을 잎의 빛깔로 드러낸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릴 때 이미 가을의 수확을 그리지만, 그 수확은 단지 노력의 결과만이 아니다. 비와 바람, 햇살과 토양의 조화 속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기다림과 인내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를 문학인들은 ‘기다림의 미학’으로 표현하고 결과에 대한 칭송을 노래한다. 교육 또한 이와 마찬가지다. 가르침과 배움의 세계는 ‘가을의 수확’처럼 시간의 축적과 정성의 누적 속에서 비로소 결실을 맺는다. 교육의 본질을 농경의 순환에 빗대어 보면, 가을은 학습의 성찰기이자 성장의 확인기라 할 수 있다. 봄의 파종이 교육의 시작이라면, 여름은 열정적인 성장의 시기, 그리고 가을은 그 모든 노력이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학생뿐 아니라 교사에게도 가을은 한 해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하며, 자신이 던진 ‘교육과 배움의 씨앗’이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되돌아보기 때문이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매년 가을이 되면 학생들과 함께 ‘나의 성장 나무’를 그리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자신이 배운 것, 느낀 것, 새롭게 도전한 것을 나뭇잎 하나하나에 적는다. “처음에는 글씨를 잘 못 썼지만, 지금은 일기 쓰기가 즐거워졌어요.”, “친구와 싸우지 않고 대화로 해결했어요.”… 작은 문장 속에는 아이들의 성장이 오롯이 담긴다. 교사는 말한다. “이 나무는 아이들이 지식만이 아니라 삶을 배우는 증거이죠. 그 잎사귀 하나하나가 교육의 결실이에요.” 이처럼 교육의 수확은 점수나 등수가 아니라 성장 그 자체에 있다.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매년 ‘가을 배움 축제’를 연다. 학생들은 자신이 한 해 동안 탐구한 주제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다. 누군가는 과학 실험의 결과를 공유하고, 누군가는 자작시를 낭독하며, 또 누군가는 지역 노인정과 함께한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그 축제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배움의 열매를 나누는 장’, 즉 교육의 수확제(收穫祭)다. 교사들은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실감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이 사회와 연결된다는 기쁨을 배운다. 그러나 모든 가을의 수확이 풍성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가뭄이나 태풍으로, 혹은 잡초의 번성으로 기대만큼의 결실을 얻지 못할 때도 있다. 교육도 그렇다. 아무리 정성을 다해 가르쳐도 즉각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가을이 일시적 실패의 계절이 아니라, 다음 해를 준비하는 순환의 고리이듯, 교육의 여정에서도 실패는 다음 성장을 위한 거름이 된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돌봄의 의지’다. 교육의 수확은 눈에 보이는 성취보다 보이지 않는 변화 속에서 더욱 깊게 익는다. 한 중학교 교사는 이렇게 말했다. “처음엔 아무 말 없던 아이가 요즘은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 오늘 수업 재밌었어요’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제게는 올해 가장 큰 수확이에요.” 가을의 들녘에서 단 한 줄의 벼라도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순간, 농부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처럼, 교육의 현장에서도 한 명의 아이가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때, 그 한 해의 교육은 이미 결실을 맺은 거다. 깊어지는 가을, 우리는 또 한 해의 배움의 끝자락에 서 있다. 학교와 교실, 그리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교육이란 밭을 일구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노력 하나하나가 내일의 결실로 이어진다는 믿음이다. “교학상장”, “심은 대로 거둔다”, “인과응보”, “절차탁마”… 비슷비슷한 언어의 향연이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한 만큼 그 결과로 수확하는 진리를 품고 있다. 이제 가을의 나무가 잎을 떨구며 내년을 준비하듯, 교육의 여정도 쉼과 성찰을 통해 다시 시작될 것이다. 결국 교육의 가을은 끝이 아니라 인고의 겨울을 나면서 새로운 봄을 잉태하는 계절이라 할 것이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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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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