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 청소년수련관(관장 이희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여,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난 11월 9일부터 군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레이싱 및 드론 농구 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드론 조종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드론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농촌 학생들의 창의적인 놀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영동청소년 수련관이 맡는다. 영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에게 최고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드론 스포츠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와 ㈜드론디비젼의 전문 강사들이 맡아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국내 드론농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및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대회 운영 경험이 교육에 반영돼 학생들이 실제 스포츠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들 전문가는 드론농구를 넘어 드론의 다양한 스포츠 종목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학생들은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등 드론을 활용한 여러 스포츠 분야와 미래 산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게 학습하게 된다.
이번 드론 교실은 영동군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주로 드론 레이싱과 드론 농구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드론 조종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드론 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프로그램 운영은 영동청소년 수련관이 주관하며, 영동군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마지막 교육 시간에는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드론 대회에 응원을 보내고, 직접 드론 조종을 체험하며 자녀들의 교육 활동에 공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군, 미래 인재 육성과 도시와 농촌의 문화 격차 해소에 집중하며, 군 관계자는 "영동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문 강사진의 실적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드론이라는 미래 기술을 흥미롭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은 드론 인재 양성은 물론, 농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동청소년수련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드론 인재 양성, 그리고 농촌 학생들의 건전하고 역동적인 놀이 문화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남은 교육에는 언제든지 참가 가능하며 교육 참여 문의는 영동청소년수련관(http://www.yd1388.or.kr/), 전화( 043) 744 - 5700)로 문의하면 된다.영동청소년 수련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드론 인재 양성, 그리고 농촌 학생들의 건전하고 역동적인 놀이 문화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이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배려계층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의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지역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성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총 10개 기관을 운영 대상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 1회, 회당 2시간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관은 월평초등학교(특수학급)와 지역아동센터 10개관으로, ‘그림책과 창작공예’, ‘피아노’, ‘음악줄넘기’ 등 아동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된다.
우쿨렐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엔 악보가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차근차근 알려줘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친구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했고, 다른 학생들도 “함께 연습하며 곡을 완성할 때마다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나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직접 찾아가 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배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아이가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가 지난 11월 7일(금)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4-H가족 어울림 한마당’에서 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농업교육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는 ‘하나 되는 4-H, 성장하는 4-H’를 주제로 전남도 내 학생4-H회, 청년4-H회원, 지도교사,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청년4-H 과제경진, 학생4-H 과제발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산성지고는 학교4-H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작물 재배, 생태 텃밭 운영, 농산물 가공 체험, 지역 리필스테이션 참여 등 농업과 환경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환경보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농업의 가치와 생명 존중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산성지고는 학교부문 대상과 함께, 4-H활동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과 협동심을 보여준 3학년 신재건 학생이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고, 2학년 박제연 학생은 전남4-H 장학생(장학금 30만원)으로 선발됐다. 4-H 지도에 헌신해 온 이경란 교사가 청년농업인 학교4-H회 육성 전라남도지사상을 함께 받으며 학교·교사·학생 모두가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전치균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며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흙을 만지고 씨를 뿌리며 지역과 연결되는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4-H 강미희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영산성지고는 4-H정신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learn by doing)’의 가치를 교육 속에 녹여,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을 지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산성지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내 4-H활동을 더욱 확대해, 농업·환경·공동체가 어우러진 실천 중심의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군동초등학교(교장 박상일) 전교생은 강진군 작천면에 위치한 금강까치내 마을학교에서 ‘들에서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벼농사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3일(목)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년에 걸쳐 총 4차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봄에는 손 모심기, 여름에는 벼 관찰 및 허수아비 만들기, 가을에는 벼 수확 및 탈곡하기, 벼 도정 체험과 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마지막 활동에서는 도정한 쌀을 활용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자신들이 기른 쌀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꼈다.
학생들은 손으로 모를 심고 낫으로 벼를 베고 홀태를 이용해 탈곡하는 등 전통 농기구를 직접 사용하며 농부들의 수고로움을 체험했다. 또한, 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우리 전통 농경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밥 한 톨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2학년 한 학생은 “농사 체험하는 과정이 힘들었는데 재미있었고, 내가 심은 어린 모가 벼가 되어 우리가 먹는 쌀이 된다는 게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군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몸으로 배우며, 농부의 땀과 노력, 그리고 생명의 순환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끼는 살아 있는 교육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가 11월 13일(목) 운동장에서 문화예술체험주간을 맞아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연을 만들어 색칠하고 운동장에서 만든 연을 날리며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하얀 연에 자신만의 그림과 색을 입히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발휘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거나 꿈과 소망을 담은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연을 완성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세심하게 도와주며 연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고, 완성된 연을 들고 운동장에서 펼쳐진 연날리기는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2학년 양시은 학생은 “엄마와 함께 연을 만드니 더 재미있었다”며 “내가 만든 연이 하늘 높이 날아올라서 정말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룡 교장은 “학부모회가 주관한 연날리기 행사는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0월 말부터 3주 동안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불시 점검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성군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 내 화장실, 기숙사, 탈의실, 샤워실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은 취약공간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학교종합지원센터와 보성군자율방범연합대의 합동 점검반은 학교를 불시 방문해 취약공간의 파손 흔적, 문틈, 조명기기, 틈새 의심공간 등을 각 항목에 따라 육안 및 장비를 병행하여 점검했다.
이러한 점검은 학교 내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점검 내용을 학교에 공유해 사전 예방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김호범 교육장은“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 구성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불시 점검 외에도 학교 요청에 의한 긴급 점검 및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중학교(교장 차윤석)는 지난 11월 7일(금) 다목적강당에서 ‘제4회 수학 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제 풀이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전에는 다양한 수학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지오밴드 구 만들기, 아이큐 퍼즐 램프 조립, 보로노이 다이어그램 체험, 라틴방진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12가지 활동들이 진행됐고, 학생들은 각 부스를 돌며 흥미롭게 참여했다.
특히, 그래비트랙스(GraviTrax)를 활용한 구조물 제작 활동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직접 구조물을 설계하며 대칭, 균형, 무게중심 등 기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진도중학교 수학 체험전은 2022학년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학교의 대표 행사로 진도중 학생들뿐 아니라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창의적 사고와 탐구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도사초등학교(교장 한종오)는 지난 11월 7일(금),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흑두루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흑두루미관과 교내 여러 공간에서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작품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 축제의 장이 됐다.
1부에서는 학생 자치활동 부서와 자율동아리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부모와 함께한 플리마켓에서는 학생들은 필요한 물건을 사고팔며 ‘버려지는 물건도 다시 쓸 수 있다’는 환경 의식을 몸소 느꼈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회가 마련한 먹거리 장터에서는 닭꼬치, 핫초코 등이 판매되었으며, 학생들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2부에서는 댄스, 음악줄넘기, 검도, 합창 등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이어져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학생 자치활동 도서부 회장인 6학년 정○○ 학생은 “플리마켓 판매대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했다. 기부를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학부모 강○○ 씨는 “5년째 흑두루미 한마당에 참여하고 있는데, 수익금을 기부하는 학교의 따뜻한 운영 방침 덕분에 올해는 더 많은 학부모가 동참해 더욱 뜻깊었다. 프로그램과 공연이 작년보다 풍성해져 아이들도 한층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종오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축제였다”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 의식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순천도사초는 이러한 교육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예빛학교(교장 노영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전 ‘상상의 조각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애니메이션, 웹툰 전공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성과를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는 학생 각자가 탐구한 예술적 상상과 표현의 결과물들이 모여 하나의 큰 예술 세계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상상의 조각들’이란 주제로 ▲디자인과의 브랜딩 프로젝트 ▲애니메이션과의 캐릭터 시트 ▲웹툰과의 단편 웹툰 작품 등 전공별로 차별화된 예술 작품을 보여 준다.
노영희 부산예빛학교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전공 실기 역량뿐 아니라, 협업과 기획 능력까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는 문화의 장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지난 11월 12일(수), 마음챙김 동아리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지역 같이가기 나눔 바자회 실천하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음챙김 동아리 주관으로 진행된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감사와 배려의 마음을 전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챙김과 나눔의 의미를 직접 실천했다. 첫 번째로, ‘학교 봉사 선생님들에게 마음챙김 유자차 드리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유자차를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평소 학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봉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마음챙김 나눔 바자회’에서는 학생들이 협의를 통해 한 달 동안 바자회 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판매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역 어른들에게 마음챙김 실천하기’ 활동에서는 바자회 수익금과 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선물, 감사 메시지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직접 만든 유자차를 봉사 선생님들께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바자회를 운영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지역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니 정말 기뻐하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윤철 교장은 “이번 나눔 바자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배려, 존중,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동아리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스스로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했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사회성, 공동체 의식, 그리고 따뜻한 인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지역 같이가기 나눔 바자회 실천하기’ 활동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음챙김 문화 확산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감사와 배려의 실천이 곧 행복’이라는 소중한 가르침을 남겼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1월 22일(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2030수업한마당’에서 ‘초등 수업 맛집 가이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자료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시작된 전남 2030교실의 수업브랜드를 엮은 것으로, 전남의 2030수업교사와 수업연구회가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 만든 수업 대전환의 결실이다.
‘수업 맛집 가이드맵’은 학교와 교사가 만들어온 고유한 수업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지도다. ‘맛집’이라는 이름처럼 수업이 궁금할 때, 고민이 생길 때 찾아가 조언을 얻고 싶은 교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배움의 공간을 뜻한다. 단순히 뛰어난 수업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연구회를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온 여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30수업한마당’은 바로 이 수업 맛집 가이드맵의 탄생 배경이 된 교사 협력과 연구의 현장을 보여주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 2030수업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남의 교사들이 만들어가는 수업의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유·초등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전남 교실의 변화를 공유한다. 작년에 1,0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교사들이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나서 6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는 마당’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꾸미는 공연과 교육뮤지컬이 펼쳐져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보여준다. ‘콘퍼런스 마당’에서는 ‘2030교실’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교사들의 생생한 수업 이야기가 이어진다.
‘교실 마당’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이후 추진돼 온 교실 전환의 흐름을 조망하는 공간이다. 교과교육연구회, 독서인문선도교실, 2030수업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전남 교실의 변화 사례를 시연한다.
특히 2030수업교사는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안용복을 AI로 재현해, 학생들과 함께 독도를 주제로 대화하는 수업을 선보인다. 이 수업은 홍콩의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국제교류 수업으로 진행돼, 시공간을 초월한 배움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특히 이 자리에서 수업 맛집 가이드맵이 최초로 공개돼, 교사들이 함께 만들어온 수업 변화의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 마당’과 ‘수업혁신 마당’에서는 전남 각 학교의 수업혁신 사례와 교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작곡 체험, 생태 프로젝트, 지역 연계 활동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생생한 수업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교사 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과 나눔의 수업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 맛집 가이드맵은 교사 개인의 성과가 아닌, 함께 연구하고 성장한 전남 교사들의 협력의 결실”이라며, “이 지도가 전남 수업 대전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2030수업축제’는 ‘2030수업나눔’과 ‘2030수업한마당’으로 나뉘어 130개 릴레이 수업 공개·토크콘서트·체험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푸른 창공을 날면서 고객들의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하늘의 천사들이 11월 13일(목)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 공동체밥상 나눔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대표 정병섭)과 진에어(대표 박병률) 항공 승무원 19명이 이날 함께 합동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에어부산 봉사동아리(블루에인절) 조나리 과장을 필두로 아침 일찍 도착한 봉사자들은 항공승무원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손끝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청소를 하는 등 항공기에서 배운 모든 서비스를 쏟아부었다. 생선 다듬기, 콩나물, 버섯 등 모든 음식재료 손질에서 조리, 청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에어부산 강영미 객실승원 1팀장과 진에어 양승민 노사협의그룹장 이 각각 팀을 이뤄 남자승무원 들은 연탄배달까지 하는 진정한 봉사에 임했다. 에어부산은 객실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진에어는 '나는 나비'로 이처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연탄은행의 이날 밥퍼나눔은 어르신들이 하와이행 비행기를 타는 느낌으로 두 항공사의 아름다운 승무원들이 진심을 다해 봉사에 임해 어르신이 이날만큼은 항공기 기내식을 먹는 착각을 느낄 만큼 완벽하게 봉사를 해냈다. 참가자 전원이 음식재료 손질부터 요리, 배식, 청소 정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영미 팀장은 "이번 밥상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 끼의 의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봉사에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양승민 그룹장은 "그룹사 승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후원과 관심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에어부산, 진에어 승무원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사회적 봉사단체에 많은 힘이 돼 주고 있다. 두 항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11월 12일(수) 승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찾아가는 순천 문화놀이터’ 1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6개 학교(황전초, 월등초, 승주초, 주암초, 창촌초, 외서초) 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참여했다. 이는 학교 단위로는 운영이 어려운 문화예술 교육을 학교 간 연대로 공동으로 운영하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전통문화예술 전문 공연단의 전통 창작 마당극 ‘피리부는 코북이’ 관람을 통해 우리 문화의 해학과 공동체적 정서를 경험했다. 이어 전통놀이 체험 및 대집단 공동체 놀이 ‘강강술래’ 활동이 진행되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학생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교사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학교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함께 수업을 디자인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승주초 문은회 교장은“단위 학교에서 힘든 교육활동을 여러 학교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작은학교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은 “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학교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한다는 교육공동체의 가치 실현이다”라고 말하며,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지역-전문기관이 연계된 현장형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회차 행사는 11월 18일(화) 해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해룡초·낙안초·별량초·상사초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3일(목)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오전 75지구 제7시험장인 순천복성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복성고 현장에는 김 교육감과 박철완 중등교육과장,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종수 순천복성고 교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오전 황성환 부교육감도 교육청 간부들과 함께 문태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다.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다”며, “결과에 대한 부담은 내려놓고, 그동안의 노력이 만들어준 자신감을 믿으며 차분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총 46개 시험장에서는 1만 4952명의 수험생이 2026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과 함께 지난 11월 11일 오후 사하구청 제2청사(신평) 대강당에서 ‘2025 사하희망교육지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추진한 교육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사하구 관내 초·중·고 교원, 학생, 학부모, 마을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1부 공연과 2부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림1동 ‘마을품 보둠사업’ 공연팀(우쿨렐레·사물놀이), 신평초 ‘지역이음학교’ 리코더합주단, ‘사하예술교실’ 퓨전국악 공연팀(국악창작그룹보리) 등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는 낙동초의 ‘학교-마을 동행 운영’, 감천중·대동고의 ‘청소년도전프로젝트’, △‘고니마을교육공동체’ 운영사례, ‘사하마을체험교실’ 마을해설사 활동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2025년 사하희망교육지구 사업 영상’을 통해 올해의 주요 성과와 2026년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사하희망교육지구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북구 덕천동 소재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 디지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문제 해결력과 창의융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참여자 스스로 기획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체험형·프로젝트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AI, 메타버스, 로보틱스, 데이터 사이언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14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스마트 영상 크리에이터’,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가족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우리 아이(AI) 가족 행복 데이터 배지 만들기’, ▲피지컬 컴퓨팅과 AI를 결합한 ‘AI 반려봇 코딩하기’, ▲VR 제작 도구를 활용해 가상의 부산을 설계하는 ‘메타버스 디지털 부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SW·AI교육거점센터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원명학교(교장 고은주)와 림스 타악기앙상블(대표 고길영)은 장애 학생들의 음악 역량 강화와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음악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에 기반한 타악기 앙상블을 중심으로 예술 체험형 프로그램, 공연 기획, 창의적 음악 활동 등을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과 사회적 참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원명학교는 교육 장소 및 전반적인 학생 관리 지원을 담당하고, 림스 타악기앙상블은 전문 강사 파견 및 악기 제공을 책임지게 된다. 양 기관의 협력은 지역 내 장애 학생 예술 교육의 확산과 접근성을 높이고, 대전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은주 교장은 “예술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창의적 능력 개발과 사회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길영 대표는 “장애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기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적 자립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학생들의 음악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예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영장이나 학교매점 등 공유재산 사용에 대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임대료를 대폭 완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을 근거로 하여, 재난 상황뿐 아니라 경기침체 등 경제 여건 악화 시에도 임대료 인하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감면율을 정했고, 현재 공유재산 임대인 외에도 올해 1월까지 소급 적용해 임대기간이 종료된 경우까지 폭넓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임대료 감면은 차등 적용되며, 1억 원 미만은 50%,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은 40%, 5억 원 이상은 30%를 감면 받는다. 해당 기간에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임대료는 최대 1년까지 납부를 미룰 수 있고, 연체료도 50% 경감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업종에 직접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sminfo.mss.go.kr/)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감면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가 확인서를 첨부해 접수하면, 각 기관과 학교에서 감면액을 확정해 감액 또는 환급 처리한다. 세부적인 접수 일정과 방법 등은 해당 기관에서 별도 안내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임대료 감면과 납부유예, 연체료 경감을 패키지로 제공해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 등에게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6동에서 금융과 주민자치를 두 축으로 아우르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김동찬 대연6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겸 대연6동 주민자치위원장이다.
김 이사장은 지역금융의 안정적 운영과 투명한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금고를 ‘신뢰 중심의 생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지역현안 해결, 주민 소통 활성화, 생활 복지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그는 금융과 주민자치라는 상이한 영역을 조화롭게 이끌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균형 잡힌 리더십을 실천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책임성·공공성·소통 중심의 행정 철학은 대연6동 공동체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금융은 사람을 지키는 힘”…신뢰 기반 금고 경영 강화
김동찬 이사장은 취임 이후 금고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신뢰’로 규정하고, 예·적금·대출·공제 등 기본 금융 서비스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해 왔다. 그는 “금융의 본질은 사람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다. 신뢰는 금고의 가장 큰 자산이다.”라고 말하며 건전경영과 고객 중심 운영 원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금고는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대출 상담, 정책자금 안내,창구 서비스 개선 등 생활밀착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취약계층·어르신 중심 복지 실천…“지역이 우리를 키웠습니다”
김동찬 이사장은 금고의 정체성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금고”로 강조한다. 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취임 당시 받은 축하 화환을 모두 쌀로 바꿔 기탁하는 등 ‘보여주기보다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생활지원, 주민·단체와 연계한 기부 프로젝트 등 지역복지망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치” 실천
대연6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동찬 위원장은 주민 의견 수렴과 생활현장 중심의 주민자치 시스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는 주민 의견 제안창구 운영 마을 환경 개선 사업 어르신·청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 공동체 행사 지원 등을 통해 ‘참여하는 주민자치’,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주민자치는 책상보다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과 함께 뛰며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진짜 자치이다.”라고 강조했다.
■ 디지털 금융 시대,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는 금고 만들 것”
대연6동새마을금고는 디지털 금융 전환 속에서 고령층 금융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뱅킹 1:1 교육, 금융취약계층 대상 방문 상담 직원 디지털 응대 역량강화 교육, 금고 내 디지털 이용 보조제 도입 등 김 이사장은 “편리함 속에서 소외가 생겨서는 안된다.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신뢰 가는 금고로 거듭나겠습니다”… 향후 비전 제시
김동찬 이사장은 앞으로의 비전으로 ‘신뢰·안전·상생’을 핵심가치로 하는 금고 운영을 제시했다. 그는 “대연6동새마을금고는 주민 여러분의 믿음으로 성장한 금고이다.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가는 금고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마을복지 강화, 주민 참여 확대 등 ‘현장에서 작동하는 주민자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