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로도학생수련장(소장 김철승)은 오는 7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전남지역 초.중.고 학생을 둔 43가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가족사랑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패밀리水~웩!(수상레저)’, ‘가족大폭발(장기자랑)’, ‘비행家족(드론체험)’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름휴가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췄다.
캠프 운영 담당자는 “참가 접수를 시작한지 30분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작년 캠프 때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는 총 2회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식구들과 인근식당에서 밥도 먹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며, “폭염에도 애써주신 수련장 직원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주항공과 해상활동을 테마로, 연중 부지런히 운영하는 나로도학생수련장은 7월 28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12일간 ‘하계 교직원 문화공간 시설 대여’를 통해 교직원 복지 향상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화)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학교운동부를 위한 진로직업 캠프’를 열고, 학생선수의 직업준비 및 진로개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학생선수 ‧ 지도자 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8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학창 시절 태권도 학생선수였던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허정훈 교수의 멘토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생선수반은 ▲ 체육 관련 자격 및 직업 이해 ▲ 진로 설계와 수행목표 작성 ▲ 진로준비 기초로 자기관리 ▲ 몸챙김&마음챙김 실습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학생선수는 “체육 관련 자격과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체육지도자 자격 취득에 도전해보고싶다.”고 말했다.
지도자반은 학생선수의 진로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 학생선수 진로코칭 사례 ▲ 진로 문제해결 및 의사소통 ▲ 체육회의 진로지원시스템 활용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한 지도자는 “학생선수 진로코칭 사례에 대해 크게 공감이 되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학생선수 중심의 진로코칭을 진행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남 학생선수들이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트로이대학 내 ‘K-에듀센터’는 글로컬 미래 체육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이 지난 7월 19일(토)에 목포반다비체육관에서‘2025. 교육발전특구 유아 가족 전통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가족 30팀이 참여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연 ‘피리 부는 코북이’ 관람 ▲전통놀이(줄타기, 공기놀이, 산가지, 실뜨기 등) ▲협동놀이(미로 찾기) ▲미술놀이(족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사 종료 후에도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 귀가 안내를 통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정덕원 교육장은 “전통놀이한마당은 가족 간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유아기부터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정태숙 의원(남구 제2선거구)은 특수교육을 받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쉽게 치료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 2건을 동시에 발의했다.
2건의 조례안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교육과 치료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바우처 지원 조례안」과 특수교사들이 학생지도 과정에서 입은 피해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들 조례안은 7월 21일 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돼 오는 7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다음 달 공포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정태숙 의원은 평소 특수교육의 경우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인 만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비해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현재 특수교육 현장의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6월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지원제도를 재점검할 것으로 부산시교육청에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의한 「특수교육 바우처 조례」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치료지원을 위한 바우처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특수교육은 특수아동만이 갖고 있는 특수성을 고려해 교육뿐만 아니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필요한 학생들은 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특수교육의 실효성은 높아지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심각한 문제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특수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겪는 사례가 있지만 보호 제도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특수교육 교원들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심각한 문제행동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적기에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정태숙 의원은 “장애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비장애 학생들보다 세밀하고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의 교사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이 7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4박 5일간 도내 중학교 2학년 62명의 학생들과 15명의 교사들과 함께 ‘2025. 전남독서인문학교(중) 7월 독서인문캠프’를 열고 문학과 역사, 삶의 현장을 잇는 인문학 성장 여정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고통의 역사를 딛고 평화와 생명으로 잇는 연대와 공생의 길’을 주제로, 독서와 제주 4.3 유적지 탐방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 감수성과 글로컬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7월 독서인문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읽고, 걷고, 묻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제 도서 읽기, 작가와의 만남, 비경쟁 독서토론, 제주 4.3 평화 유적지 탐방, 글쓰기와 캠페인 활동 등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목포해양대학교 ‘새누리호’에 승선해 선상에서 펼쳐지는 ‘선상독서인문학교’는 바다를 건너 제주도로 향하는 이동 과정 자체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으로 전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캠프 첫날에는 주제 도서인 ‘순이 삼촌’, ‘4·3이 나에게 건넨 말’을 읽고 모둠별로 독서 골든벨을 열어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해 작품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역사적 사건을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문학작품을 매개로 제주 4.3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찬중 원장은 “이번 독서인문캠프는 학생들이 바다를 건너 현장을 걷고, 역사를 읽으며,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묻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이 책과 사람, 세상을 연결하는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독서인문학교(중) 7월 캠프는 제주 4·3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 및 한상희 작가와 함께하는 4·3 현장 답사 및 제주 책방 체험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문학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7월 21일(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이 주관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고) 참가학생 58명은 고려인 강제이주 87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내 한민족 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뿌리교육을 강화하고, 타슈켄트 세종학당 현지 학생들과의 한류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양국의 청소년 주도의 공공 문화외교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일정은 타슈켄트의 ‘아리랑 요양원’ 방문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고려인 1~2세대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낯설고 낯선 땅에서 한글을 지키며 살아온 기억과 강제이주 당시의 삶의 단편들을 직접 귀로 듣고 마음으로 새긴 후 짧지만 의미있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와 요양원 청소 등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얼굴마사지를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고향의 봄’, ‘아리랑’ 등을 함께 부르며 세대를 뛰어넘는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일부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디아스포라가 이제는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기억으로 남았다”며, “말보다 마음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에는 타슈켄트 세종학당으로 자리를 옮겨, 허선행 학당장의 특강을 통해 고려인의 역사와 중앙아시아에서의 한글 보존 운동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이해를 이어갔다. 이어 진행된 한류문화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전남 학생들과 현지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한류DNA’를 주제로 K-콘텐츠 중심의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한류를 통한 교류는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이 서로의 일상과 정서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K-pop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한글로 대화하고 춤추며, 국적을 잊은 채 친구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활동은 민족 정체성과 글로컬 시민 의식을 동시에 체득하는 상징적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나누며, 미래를 연결하는’ 교육 활동의 흐름 속에서 글로컬 감각을 몸소 체험했다.
김찬중 원장은 “고려인의 삶을 품은 어르신들의 말씀과 현지 청소년들과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민족 정체성과 글로컬 시민 의식을 동시에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잇는 공감력은 오늘의 배움 속에서 얻은 가장 큰 결실”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진상중학교(교장 김태연)는 지난 7월 17일(목),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여순사건이라는 지역의 아픈 과거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1948년 여수·순천 일대에서 발생한 여순사건은 당시 국가 폭력과 민간인 희생이라는 비극을 남긴 역사적 사전으로 최근까지도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사건 속 인물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입장이 되어 말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연극 실연을 마친 1학년 오재희 학생은 “역사 속 인물을 연기하며 대사를 할 때 마음이 무겁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그 때 희생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진상중학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거의 비극을 돌아보며 비판적 사고와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민주시민교육은 단순히 제도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역사 속에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결된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깊은 역사적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진상중학교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속의 책임과 참여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한국창의예술중학교(교장 이상훈)에서는 지난 21일(월) 오후 13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1학년 학생 중심으로 성장 음악회 및 전시회 활동이 이루어졌다. 중학교 학생들이 자율시간에 틈틈이 익힌 음악적 재능과 미술적 재능을 학년 전체 앞에서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작년에 비해 1학년 학생 선발을 실기 위주의 능력자로 선발한다는 방침이어서인지 다양한 재능을 갖춘 꿈과 끼를 갖춘 학생들이 많았다. 한국창의예술중은 학년당 2학급으로 구성되어 1반은 음악 전공 2반은 미술 전공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 음악회 및 전시회를 구성한 이동현(미술), 김다인(음악) 교사는 입학 초에 비해 자신의 기량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면서 방학을 맞이한다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행사를 꾸몄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평화와 공존’이라는 부제를 달고 예술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함’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 그리고 나와 세계 사이의 연결을 사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1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 학생회 부회장으로 당선된 미술과 김○빈 학생이 진행해 9꼭지의 음악회가 기획되었고, 행사장 뒤편에는 미술과 학생들이 그린 다양한 그림이 전시되어 분위기를 잘 살렸다.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여 ‘헝가리 춤곡(브람스)’ 작품, ‘사랑의 인사(엘가)’를 바이올린으로 연주, 성악을 전공한 전○경 학생의 ‘아름다운 나라’ 독창, ‘캉캉(오펜바흐)’ 피아노 연주,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김○아 학생의 ‘Reality(팝송)’, 드럼을 연주하는 문○후 학생의 ‘오늘만 I love You’ 등을 발표하였고, 미술과 학생의 찬조 출연으로 오○현 학생의 우쿨렐레 연주로 ‘캐리비안 해적 OST’, 김○경 학생의 ‘Drip(베이비몬스터)’, 여○흘, 성○운, 이○현 3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바보’라는 곡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음악과 학생뿐만 아니라 미술과 학생들도 함께 공연 활동을 하여서 1학년 전체의 화합 한마당이 되는 시간이 됐다.
이상훈 교장은 "전국에서 몇 되지 않는 예술중학교로서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자율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스럽다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 뚜벅이처럼 뚜벅뚜벅 열심히 성장한다면 정말 지금보다는 훨씬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창의예술중학교는 내년에 신입생을 맞이하면 완전한 학교로서 6학급으로 구성되어 전체 학생이 12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미래의 인재가 성장하는 배움의 전당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초록손어벤저스(대표 최창호)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환경 '클린 어스 키즈(Clean Earth Kids)'캠페인을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4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린 어스 키즈(Clean Earth Kids)' 초록손어벤저스가 주관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여름방학 환경 실천 프로젝트다. 지구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행동인 ‘쓰레기 줍기(플러깅)’를 중심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고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기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쓰레기봉투 하나를 준비한 뒤 자신의 일상 공간에서 주변 쓰레기를 주운 뒤, 활동 사진을 ‘초록손 어벤저스’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되며 따로 지정된 장소나 시간 없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과 여행 중이거나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로드된 사진은 환경미션 수행의 기록용으로 활용되며, 원할 경우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뉴스기사 형식으로 보도가 지원돼 참여 학생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가질 수 있다.
초록손어벤저스 최창호 대표는 “이번 활동은 단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친목을 다지고, 걷고 움직이며 건강을 개선하는 일석삼조의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날이 더뜨거워지는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시간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초록손 어벤저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초등학교(교장 이철호)는 지난 7월 18일(금) 체육관에서 ‘2025. 행복 나눔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의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자원 재활용과 기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장터는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이 협력하여 운영되었으며,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도서,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가격을 책정해 판매에 참여하였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 판매 공간에서는 고학년 학생들이 보조 역할을 맡아 선후배 간에 도움을 주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였고, 학부모회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활동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 학부모회장은 “이번 나눔 장터를 통해 학생들이 물건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완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 함양과 기부 문화 확산, 환경 보호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 강당에서 여름방학을 앞둔 7월 22일(화), 기초 안전교육이 꼭 필요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양소방서의 협조로 실제 소방관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생생하고 실질적인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대처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은 소방관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비상대피 자세도 실습해보는 등 활발히 참여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소방 장비 체험과 모의 대피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불이 나면 엄청 무서울 것만 같았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다.”며 위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겠다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최현 교장은 “어린 시절의 안전교육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생활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중앙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 의식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7월 22일 제330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약칭, 전국체전)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생활밀착형 대비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철저한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특히 두 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는 점에서 부산시의 위상과 행정역량을 대내외에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이에 성현달 의원은 “이러한 중요한 대회를 단순한 체육행사로 보아서는 안 되며, 행정 전반의 유기적 협업과 꼼꼼한 준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대와 안전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현달 의원은 “체육행정뿐 아니라 숙박, 식품, 교통, 치안, 위생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진정한 ‘성공 개최’가 가능하다”며, 예상 방문객 규모, 숙박·소비 집중 구역, 위생·안전 관리 체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점검을 요청했다.
특히, 대회장 인근 숙소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과 더불어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외국인 및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 확보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식중독 위험이 여전한 시기인 만큼, 음식점·숙박시설 조식 제공, 급식소, 배달 음식 등 위생관리에도 사소한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현장 위생점검 계획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외국인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메뉴판 제공, 할랄·채식 등 특수식단 대응 방안의 마련 역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핵심 요소로 강조하며, 관련 업계와의 협조 체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축되고 있는지도 질의했다.
아울러 성현달 의원은 “체전 기간 일부 상업지역에서 반복되고 있는 무분별한 호객행위, 전단지 배포, 흥정식 가격 요구 등은 방문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부산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는 불법 상행위에 대해 관계 부서와 협업하여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번 체전이 ‘무사히 끝난 행사’가 아니라 ‘부산이 정말 잘 준비한 체전’,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전’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서비스·질서 등 모든 분야에서 범부처적 협업과 빈틈없는 준비를 거듭해달라”며 집행부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지난 7월 21일(월) 고흥점암중앙중학교(교장 김효진)는 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텃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텃밭 교육은 친환경 방제제와 친환경 비료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식물의 번식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원하는 식물을 직접 선택하여 재배하며, 심어진 식물을 적절하게 선택하고 수확하여 요리하는 즐거움을 학생들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가 있다.
먼저, 학기 초에 텃밭을 조성하고, 심을 씨앗과 모종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정하여 텃밭을 디자인하고 공동 수칙을 정하였다. 조성된 텃밭에는 파프리카,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당귀, 부추, 애플수박, 애호박, 딸기 등 15종 150점을 심었다.
활동 시간은 주로 진로 체험 시간을 활용하였으며, 교수·학습 시간에도 전 교과와 연계하여 기후 변화, 온실가스, 작물 관련 영어 표현, 스마트팜 농법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특히 달걀 껍데기와 식초를 활용한 칼슘 영양제 만들기, 마요네즈와 식초를 이용한 천연 방제제 만들기 활동은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크게 높였다. 또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바질 샌드위치 만들기와 삼겹살 파티는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효진 교장은 “텃밭 가꾸기가 진로 탐색 활동에 도움이 되고, 사제간의 격의 없는 대화와 친구들과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학기에도 고흥점암중앙중학교는 고흥군 마을 학교 및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텃밭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활용함으로써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해나갈 것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태인초등학교(교장 윤미정)는 여름방학 늘봄교실 참여학생 중 희망 학생(전교생 25명 중 16명)을 대상으로 수영 캠프를 운영한다. 7월 22일(화)~8월 4일(월)까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전문 강사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영강습을 통해 영법을 습득해 수영 능력과 강인한 체력을 길러 준다는 취지이다.
캠프에 필요한 예산은 태인장학회와 한국남부발전의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영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수영에서 충족되지 못한 영법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집중적이고 충분한 강습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전 교원이 자발적으로 일별 담당자를 정해 함께 참여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강습 활동을 지원한다. 캠프 운영 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 했고 학교장과 담당교사가 차례대로 현장을 지켰다.
수영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수영 강습을 통해 다양한 영법을 익히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여 언제 어느 순간 예고 없이 다가오는 물 속 위험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4학년 양○○ 학생은 “지난 번 생활 수영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수영 캠프에서 수영을 많이 하게 되어 정말 신나요” 라며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지난 7월 16일 열린 제339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HMM 본사와 한국산업은행의 남구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남구의 미래 50년을 여는 중대한 선택 앞에 서 있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우암동은 준비되어 있고, 부산시는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며, “이제는 남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지역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했다.
이어 “산업은행과 HMM의 유치는 단순한 기업·기관 이전이 아니라, 남구가 해양금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며,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남구는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특히 “이전 대상지인 우암동은 물류·교통·입지 측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우암동이 HMM 본사 이전의 최적지임 거듭 확인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남구가 부산을 넘어서 대한민국 해양·금융 산업의 중추로 도약할 수 있도록, HMM과 산업은행 유치의 출발을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5학년도 여름학기 동안 고등학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한다.
‘꿈키움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과 전문교과를 고등학교와 대학·공공기관이 함께 개설·운영하는 전남형 공동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 실현과 교육격차 해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전남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508명이 참여하며, 온라인(11강좌), 블렌디드 러닝(1강좌), 합숙형 실기집중과정(23강좌) 등 총 35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전남온라인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강좌별 협력교사(35명)를 배치해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이번 학기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목포대, 순천대, 조선대, 광주교육대, 전남대, 한국외국어대학 등 6개 대학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2개 기관이 공동 운영에 참여한다.
개설 강좌는 복지·과학·예술·정보·정치경제·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진로와 연계된 심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 국제 정치와 경제(한국외대) ▲ 생명과학 및 물리학 실험(목포대·순천대·조선대) ▲ 드로잉·연극 제작 실습·무용과 매체(조선대) ▲ 정보과학·프로그래밍(전남대) 등의 강좌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꿈키움캠퍼스는 전남교육청만의 특화된 공동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과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화해 교육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0일(일)~21일(월) 광양성황수영장에서 도내 수영 유망주들이 참가한 ‘제32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시군 대항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350여 명이 참가해 평영, 접영, 자유형, 계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1일 차 오후에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라남도 유공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참가 학생들과 지도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부터 고등부까지 남녀로 구분돼 운영됐으며, 예선과 결승으로 나뉜 이틀간의 경기 속에서 참가 학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학생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고,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발휘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기회는 수영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 스포츠클럽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 결과 ▲ 종합 1위는 광양교육지원청 ▲ 2위는 여수교육지원청 ▲ 3위는 목포교육지원청이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이예서 학생(동광양중)이 우수선수상은 정희윤(동광양중), 김루아(한려초)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선수 이예서 학생은 “이번 교육감기 대회를 위해 학교 운동부 친구들과 열심히 훈련해 왔고,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학생들의 뛰어난 수영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기초체육 육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1일(월) 영암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기초학력전담교사 나눔의 날’을 열고, 기초학력전담교사의 개별화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기 중 권역별 ‘성장의 날’에 협의해 온 학생 지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도내 기초학력전담교사, 문·수해력 컨설턴트, 교육청 업무지원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문해력·수해력 도달도 ▲ 교구 활용법 ▲ 수업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하고 컨설턴트와 함께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은 ‘수해력 진단도구 활용 연수’가 함께 이뤄졌으며, 다양한 교구 전시와 관람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수업 아이디어도 소개됐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교사 간 연대와 전문성 공유를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이 문해력과 수해력이라는 두 강을 건널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나눔의 날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나은 교육 실천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는 지난 7월 18일(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청소년 책가방 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운대구청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장으로 꾸며졌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책가방 영상제’는 센터의 대표 진로 특화 프로그램인 영상 미디어 동아리 ‘레디엑션(Ready-Action)’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완성도 높은 수료작이 상영됐다.
영상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무대 위에 올리는 값진 경험이 됐으며, 진로에 대한 동기를 스스로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은 현직 SBS 방송작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방송과 영상 제작의 현실, 진로 방향성 등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방송 현장의 이면과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실질적인 영감을 얻었다.
영상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마술 공연과 치어리딩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찾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은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허영숙 센터장은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무대에 올리는 과정 자체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된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진로 설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문대섭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변재철)는 7월 21일 오전 9시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위풍당당 상당人’ 선발자에 대한 기념패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조직 내 귀감이 되는 모범 경찰관을 발굴해 격려하는 청주상당경찰서의 자체 포상제도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4명의 경찰관이 수상자로 선정돼 포상받았다.
대상은 청문감사인권관 장태일 경감이 차지했다. 장 경감은 의무위반 ‘제로’ 목표를 달성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고, 인권 중심의 감사활동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투명성을 강화했다.
행정부문에서는 범죄예방대응과 김경우 경위가 수상했다. 김 경위는 2025년 1분기 112치안종합상황실 역량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업무 역량을 보여줬으며, ‘보이는 112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치안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
수사부문 수상자는 교통과 황두진 경감이다. 황 경감은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를 통해 책임감 있는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했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지역경찰부문에서는 성안지구대 최윤선 경장이 선정됐다. 최 경장은 지구대 임시청사 이전 과정에서 문서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사무환경을 개선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실무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로 지역경찰 업무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변재철 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네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직원들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상과 격려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 동기부여와 내부 신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