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전체기사보기

  • 배우 정이서·김혜나, '그녀의 취미생활' GV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4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현대백화점 중동점 하늘정원에서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상영회가 열린 후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판타씨네’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영화제 기간 지역 내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회를 무료로 개최하는 이벤트다. 이날 GV에는 하명미 감독, 정이서, 김혜나 배우가 참석했다. 하명미 감독의 영화 메이킹 과정의 이런저런 에피소드 등과 정이서 배우는 자기가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구했다고 하는 등 각 배우들의 영화에 엮인 여러 뒷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이후 관객들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녀의 취미생활’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3년)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NH농협 배급지원상’을 수상했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롯데시네마 부천(신중동역), 웹툰융합센터, CGV소풍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bif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명미 감독 김혜나 배우 정이서 배우
    • 라이프
    • 연예/문화
    2025-07-04
  • 서울교육청, 교육취약학생 가족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족과 공연봄날'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7월 3일(목), 서울시와 손잡고 교육취약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관람 프로그램 ‘가족과 공연봄날’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공연봄날'은 오는 7월 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대표 문화예술 정책인 '공연봄날'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복지 특화사업 ‘새꿈 더하기(+)’ 시리즈의 하나로,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취약학생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학교 단체 관람 방식과 달리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는 형식으로, 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교육취약학생 등 초·중·고 학생과 그 가족 1000여 명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취약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우리금융미래재단, LG트윈스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우리 함께 무대로), 스포츠(새꿈 그라운드), 문화예술 가족 프로그램(가족과 공연봄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취약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새꿈 더하기(+)'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7-04
  • 전남교육청, 경찰청 협력 ‘탐지 카드’ 배부 · 예방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금)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카드’ 전달 행사를 열고,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불법촬영 Zero, 행복 Dream’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청이 협력해 학생들의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 주도적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정순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 모상묘 전라남도경찰청장을 비롯해 학생대표와 1~2학년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전달행사 이후 2부에서는 윤종권 목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팀장의 ▲ 학교폭력 예방 ▲ 불법촬영 탐지 카드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한 특별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불법촬영 탐지카드는 도내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향후 학교전담경찰관의 예방 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학생들이 불법 촬영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전남교육청, 새내기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금) 7월 1일자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 4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24명, 시설 10명, 조리 4명, 시설관리 1명, 운전 3명 등 총 42명이다. 이들은 올바른 사명감과 건전한 공직관 확립을 위해 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서했다. 도교육청은 임용장과 함께 공무원증 케이스 및 추천 도서를 전달하고,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에는 신규 공무원들을 6개 조로 나눠 본청 각 과를 방문하는‘미리 ON 전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조직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 시간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적응을 돕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권열 행정국장은“전남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전남교육청, 일선 교육 현장 홍보역량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일선 교육 현장의 홍보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4일과 11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와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 담당자, SNS 서포터스, 전남교육 홍보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일간신문 이혜영, 오마이뉴스 소중한 기자가 ‘기사 작성하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는 ‘사진 촬영하기’를 주제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을 강의한다. 이어, 프리랜서 방송인 정아람 강사는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활용해 알차게 마케팅 하기’를 주제로 SNS 홍보 전략을 강의한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홍보 활동을 하면서 느낀 고충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성인지적 관점의 홍보물 제작 점검표 작성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실시한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실제로 신문·방송 분야에서 기자 및 방송인으로서 경험이 있는 강사를 초청해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SNS 홍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교육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디어포털을 활성화하고, 전남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홍보 참여 기회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장흥교육지원청, 소규모학교 연합 늘봄학교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지난 3일(목) 소규모학교 연합 늘봄학교 한마당을 장흥남초등학교와 부산초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6개 초등학교(장흥남초, 장평초, 용산초, 부산초, 관산초, 안양초)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늘봄학교 위탁업체인 에듀펀플러스 주최로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기반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후환경, 문화예술, 창의과학, 사회정서, 창의융합, 체육활동 등 6개 분야 20개 체험부스(DIY 키링 만들기, 로봇 코딩, 3D펜 체험, 오감 슬라임, 전통과자 만들기, 레이저 사격 등)가 꾸며졌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배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참여학교 관계자는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늘봄학교 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정행중 교육장은 “이번 늘봄학교 한마당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광양교육지원청, 지혜를 전하는 한자수업! 세대가 함께하는 인문 아카데미 개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학생·교사·학부모의 인문소양 함양과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 한.지.샘 한자교육 아카데미」를 지난 7월 3일(목), 시청각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광양 관내 초·중등 교원, 학부모,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고사성어와 지인논세(知人論世)’를 주제로 고대 인물과 역사 속 교훈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사성어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교훈 ▲인물 분석을 통한 시대 읽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짚고 삶에 적용해보는 시간이 뜻깊었다. 한자가 단순한 암기가 아닌 사고력과 인문적 성장을 돕는 도구임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한자교육은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주용한 인문 교육의 시작점이다.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인문소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한자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인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연극교실 [율곡마을의 밤] 운영으로 학생들 꿈 키워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봉황중학교 연극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교실은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예술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9회에 걸쳐 학생들은‘나의 이야기를 무대 위로’라는 목표 아래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대본을 창작하며 소중한 경험을 했다. 연극교실 참여 학생들은 `꿈'이라는 주제로 마인드맵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고, 직접 대본을 구상했으며, 배우, 극작가, 연출가 등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며 연극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마지막 수업에서 외면당한 진실을 찾아 나서는 소년의 성장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다룬 이야기인 ‘율곡마을의 밤’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강상철 관장은 “이번 연극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 존중, 배려심을 키우고, 도서관의 독서교육 지원이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무안·함평·영광 학부모연합회, 학교참여 역량 함께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이 지난 7월 2일(수) 무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무안·함평·영광 지역 학부모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연합회 연합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간 학부모회 자치기반을 강화하고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무안, 함평, 영광 학부모연합회가 각자의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안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함평의 생활교육 중심 활동, 영광의 학교참여 정책 등 각 지역별 학부모자치 실천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각 지역 연합회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향후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연합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소통과 협력’을 키워드로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남학부모연합회와의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학부모 임원들은 “다른 지역의 활동 사례를 들으며 실천에 대한 동기를 얻었다”, “학부모 자치가 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적인 연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지역 학부모회가 함께 소통하고 연대하는 오늘의 자리가 학교교육 참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연합회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학부모자치가 교육자치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강진 칠량초, 찾아가는 이동과학버스 4D 영상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7월 4일(금), 유치원 원아 포함 전교생이 이동과학버스에서 4D 영상 체험을 했다. 이는 신기한 체험을 통해 과학과 기술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 프로그램을 신청해 활동한 것이다. 학년 수준을 고려해 유치원과 1학년은 <매직소다>를, 다른 학생들은 <어린 왕자>를 관람했다. 가장 먼저 참여한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은 신기한 듯 버스를 둘러보고 안경을 착용한 후, 영화 관람이 끝나자 더 보고 싶다며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로 버스에서 내려 다음을 기약하느라 힘들 정도였다. 1학년 최수희 학생은 “영화를 보는데 막 곤충이 나타나고 이 곤충들이 사람을 쫓아다닐 때는 조금 무서웠다. 버스 안에서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도 나오니 엄청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좀 더 보고 싶은데 빨리 끝나서 아쉬우니까 다음에 또 찾아와서 무서운 영화도 봤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강진과 장흥 관내 학교로 과학 버스가 찾아와 안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덕분에 칠량초 학생들은 행복한 경험과 함께 과학 기술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창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전재학의 교육칼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진짜 교육’을 실현하려면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무엇이 될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이는 서로 다른 질문 같지만 사실은 그 이면은 거의 흡사한 질문이다. 왜냐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꿈꾸지만 여기에는 높은 지위에 올라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쳐서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이중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에 혹자는 사람은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그것이 행복을 가늠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는 무엇이 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확실한 보장이라고 믿는 성향이 강하다. 이처럼 출세와 성공지향의 목표와 방법을 철저히 숭배하는 사람들 중에는 “내가 잘 되어야, 너도 있고 너를 도울 수 있다”는 권력자나 리더의 말에 쉽게 현혹돼 그에게 무조건적, 무사유적인 절대 맹종과 충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최근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과 공모하여 자신들의 권력욕을 충족하고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민주주의에 크게 역행하고 위헌적, 비법치적 쿠데타를 도모하다 법의 냉엄한 심판을 받고 있는 자들이 방증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교육이 배출한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뒤틀린 가치관과 사고, 리더십 부재의 전형적인 인재일 뿐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런 행태에 빠져든 것인가? 우리 사회는 예로부터 과도한 특혜를 누리는 자들이 남들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려는 성향을 널리 용인해 왔다. 이는 소위 ‘배워서 남 주는’ 이타적인 인간이 아니라 ‘배워서 남위에 우뚝 서는’ 욕망의 인간으로 육성해온 우리 교육의 자업자득이다. 즉, 치열한 경쟁교육을 통해 각자도생을 추구해온 결과이다. 결국 우리의 학교와 교실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과 연대로써 상생을 추구하여 이 사회와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하는 이타적인 인간 양성의 ‘진짜 교육’이 결여된 반쪽짜리 인재들을 교육해 온 것이다. 문제는 우리 교육의 최고 수혜자인 엘리트들이 사회 곳곳에서 “내 사전에는 부끄러움은 없다”고 선언하는 것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이다. 이는 안타깝게도 어려서부터 야만적인 경쟁으로 남을 딛고 우뚝 서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교육 가치를 당연시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의 학교는 그런 경쟁보다 나눔과 배려, 칭찬과 격려, 연대와 협력으로 상생을 추구하는 함께 잘 사는 진짜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려면 타인은 곧 나의 경쟁자이자 타도해야 할 적이라는 의식을 완전 불식시켜야 한다. 지난 달 이 땅에는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표방하는 새로운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섰다. 말 그대로 이제부터 모든 정부 기구와 조직체가 오직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나서야 한다. 이에 대한 초석은 바로 교육에서 시작된다. 새 정부는 국가교육위원회의 권한을 키우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의 기능은 축소하겠다는 취지의 선거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교육기관들을 통합해 실질적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정책 의지도 내비쳤다. 이로써 우리는 비로소 국가의 장기적인 교육 비전을 비롯한 실용적인 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디자인하고 집중적으로 실행해 나가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 교육은 진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 맞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대개혁을 이루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보다 표준화된 세계적 기준(Global Standard)에 다가서는 바람직한 교육을 구현해야 한다. 그것은 보다 강력한 민주시민이자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교육과정으로의 집중적인 디자인과 실행에 달려있다. 여기에는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 전 세계로 도약하려는 교육에의 강력한 의지와 추진력이 필요할 뿐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하듯이 새 정부는 21세기 디지털 대문명에 보다 적합한 새로운 교육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의 적용은 물론, 다양한 인문학적 사상에 기초하는 인간존중사상(Humanism)을 심화하여 바람직한 인간을 육성하는 인재교육에 보다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 사회와 세계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이타적인 인재들을 육성하는 ‘진짜 교육’으로 탈바꿈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기획·연재
    • 연재
    2025-07-04
  • 광양중동초, 버스킹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오미숙)는 학생 자율성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중동 버스킹’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학생들의 신청 수에 따라 매달 1회~2회 정도 금요일에 실시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학교 무대 앞에서 보여준다. 회가 거듭될수록 공연이 다양해지고 관람하는 학생이 많아졌다. 학생 자율성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는 교사가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사회자로 뽑혀 진행을 맡았다. 오디션에는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지원해 경쟁률도 높았다. 방송부는 공연 종류에 맞추어 무대를 준비하였고, 사회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쓴 대본을 바탕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에서는 무대도 넓혀주고 무대의 배경도 새롭게 단장하여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여 주었다. 지난 6월 26일(목)은 통기타 동아리(팀명: PLAYZ)가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초이음 통기타 버스킹’을 진행했다. 유치원 원아들에게는 미래에 자신이 다닐 학교에서 문화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초등학생들에게는 공연을 기획하고 홍보하며 실행하는 경험과 자율성을 가지게 했다. 앞으로도 광양중동초등학교는 ‘학생 자율성 강화’라는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지원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영암 미암초- 학산초- 구림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미학림 어울림 매점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7월 4일(금), 미암초등학교(교장 박영일),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 구림초등학교(교장 조춘해)는 학생들의 협력적 주도성 신장을 위해 자율·자치 활동과 연계한 ‘미학림 어울림 매점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 학교가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 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준비한 의미 있는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세 학교 학생들은 6월 20일(금), 사전 만남을 통해 학년군별 부스 운영 방향을 함께 협의하며 공동체 활동의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행사 당일에는 학년군별로 특색 있는 체험 매점을 직접 운영하며 협업과 책임감을 실천했다. 또한, 이번 매점 활동에 사용된 화폐인 ‘엽전’은 학생들의 일상 속 자율성과 성실함의 상징이었다. 학생들은 3월부터 각 학교 및 학급의 생활 규칙과 연계해 성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엽전을 차곡차곡 모아 왔으며, 행사 당일 이를 사용해 부스 활동에 참여하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기초 경제교육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1-2학년군은 저학년의 특성과 흥미를 반영해 ‘아나운서처럼 정확하게 발음하기’, ‘몸으로 말해요’ 등 언어와 신체를 활용한 놀이형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3-4학년군은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하여 우리 문화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했다. 한글 스텐실 필통 만들기, 문화 유산 퍼즐 맞추기 등의 활동을 통해 놀이와 배움을 함께 녹여냈다. 5-6학년군은 더욱 심화된 프로젝트 기반 체험 활동으로 매점을 꾸몄다. 5학년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했고, 6학년은 에이드 음료 기업, 페이스 페인팅 기업, 놀이 기업 등 창의적인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실제 기업 경영 활동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 학교 학부모들은 떡꼬치, 팝콘 등 정성 가득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며 학생들을 응원했고, 행사 전체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함께 힘을 보탰다. 학부모의 따뜻한 손길은 행사장을 더욱 활기차고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학생들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중한 배려와 나눔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미학림 어울림 매점의 날’은 단순한 판매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자치 학습의 장이었다. 또한, 학부모의 참여와 지원으로 학생들에게는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배움의 경험이 되었으며,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의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세 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 주도성, 협력적 의사소통, 공동체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 중심의 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당일치기로 떠나는 완벽한 동해안 여행!"…동해선 테마관광열차 본격 운행 시작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동해선 개통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선 테마관광열차'를 7월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7월 4일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부산·울산·강원·경북 등 4개 시도가 공동 참여하고 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해안권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고 공동 관광상품 개발·홍보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관광열차는 '당일치기로 떠나는 완벽한 동해안 여행'을 주제로 ▲7월 17일 삼척/동해, 울진 코스 ▲7월 19일 부산, 울산 코스,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이 상품은 기차여행뿐 아니라 열차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한 테마 관광상품으로, ‘지역별 관광기념품 선정작 체험존’, ‘셀프사진기 공간(부스)’ 등 이벤트와 함께 지역특산품 시음·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19일 부산 코스는 ▲요트투어 ▲부산타워 ▲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 ▲깡통·국제시장 등 부산의 핵심 여행지를 담았다. 여행객은 동해역(06:30경), 삼척역(06:47경), 울진역(07:22경)에서 출발해 신해운대역(10:10경)에 도착한다. 오전에는 수영만요트경기장 요트투어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부산타워와 부산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 비프(BIFF)광장, 깡통·국제시장을 둘러본 뒤, 부전역(18:00경)에서 귀가 열차에 탑승한다. 귀갓길 열차에서는 부전시장 명물인 계란김밥과 식혜가 제공되며, 칙칙폭폭 보이는 라디오, 추억의 영상시사회 등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당일치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협의회 회장)은 “동해선 테마관광열차는 올해 부산, 울산, 경북, 강원을 잇는 동해선 개통을 맞이해 기획된 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에게 동해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이 가진 해양·도시 관광자원과 동해안의 청정 자연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맛있는여행
    2025-07-04
  • 화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여름방학 창의융합 체험학습 시작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오감으로 즐기는 화순 8경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1·2기로 나뉘어 총 8일간 운영되며, 화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40명(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본 과정은 화순 8경을 주제로 실습 중심의 발명·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 지역의 자연유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탐구 활동과 함께 아두이노, 코딩, 생성형 AI, 목공, 음악 제작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융합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아산 하늘다리를 주제로 한 교량 제작, 고인돌 유적지 3D 설계, 음악분수 코딩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상상력을 함께 키우게 된다. 과정 말미에는 골드버그 장치 발표회 및 메이커 전시회를 통해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복지 대상자도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해 교육의 기회 평등 또한 고려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소속 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발명교육센터(☎375-9678)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곡성글로컬교육센터, 영어동화책으로 함께하는 가족소통 시간 가져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7월 1일(화)과 2일(수) 이틀간 곡성글로컬교육센터에서 ‘가족 파닉스 캠프’를 열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영어동화책을 활용한 통합 영어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영어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영어동화책을 바탕으로 학습이 지속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a bit lost’라는 영어 동화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와 미술 표현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은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강사가 협력해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별도로 운영된 강의에 참여해 영어동화책 읽기의 중요성과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방법, 스토리텔링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여 책 속 내용을 바탕으로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하며 책에서 배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책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만족스러웠다”며 “가정에서도 책을 활용한 놀이를 계속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영어동화책을 기반으로 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영어 흥미를 높이고 학부모의 지도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노명숙 교육장은 “책과 놀이 중심의 영어활동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소통하며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공군사관학교,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학술 교류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7월 1일(화)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등교육과 군 리더십 교육 간의 전략적 연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교수진 및 생도(학생) 간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 개최 ▲유타대 학생들의 공군사관학교 항공우주캠프 등 연례 프로그램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된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민의식과 문화 간 이해 증진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며, “공군사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문적·체험적 기회를 확대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차준선 공군사관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 분야와 글로벌 고등교육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로 전환 가능한 2+2, 3+1 학습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5-07-04
  • 장흥발명교육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온가족발명체험 한마당’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행중, 이하 장흥발명교육센터)는 지난 6월 28일(토), 장흥발명교육센터(장흥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원(흥마루), 3층)에서 장흥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온가족발명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굿즈 만들기’를 주제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협력해 창의적인 발명·메이킹 활동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창의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흥발명교육센터를 주축으로 전남 각 지역 발명교육센터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로써 지역 간 연계와 교류를 통해 전남 전체의 창의·융합교육 역량을 높이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 가족들은 총 6종의 창의 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돌며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했다. 주요 체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에코백 만들기: 가족만의 문양이나 이름을 활용한 맞춤형 에코백 제작 / 화분 심기: 식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감성 메이킹 / 만들기: 간단한 회로 조립을 통해 전기모터의 원리를 배우는 체험 / 탁상시계 만들기: 목재 키트를 이용한 조립 및 디자인 활동 / 그립톡 만들기: 버려진 유리를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디자인 / 업사이클링 티코스터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환경 친화적 굿즈 제작 각 부스는 단순한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발명 원리, 친환경 가치, 협동의 의미를 녹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몰입도를 유도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각 부스를 체험할 때마다 스탬프를 모을 수 있었고, 모든 부스를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 선물이 제공되어 성취감을 더했다. 한 참가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험하며 무언가를 창조해보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고, 놀이와 교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행사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흥발명교육센터 전담 교사(대덕초 서민주)는 “발명과 메이킹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뿐 아니라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백운학생수련장, 순천선혜학교와 함께 찾아오는 수련활동 성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백운학생수련장(소장 문은숙)은 지난 7월 2일(수)과 3일(목) 양일간 순천선혜학교와 협력해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찾아오는 수련활동’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선혜학교 내 특별실에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 76명과 인솔자 28명 등 총 104명이 참여했다. 백운학생수련장은 학생들의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반영하여 ▲심리 안정 프로그램 ▲협동 활동 ▲창의 체험 등 맞춤형 콘텐츠로 수련활동을 구성했다. 특히, K-POP 안무 배우기, 생존팔찌만들기, 협동 미션 카프라 수행,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성취감을 높였다. 활동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소그룹별로 진행되어, 자존감 향상과 또래 간 유대감을 증진 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문은숙 소장은 “수련활동은 교실 밖에서 학생들이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운학생수련장은 이번 활동 외에도 ‘찾아가는 수련활동’, ‘가족사랑 힐링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직접 지원하며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7-04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대한민국 역사 체험 ‘궁(宮)금탐문대’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지난 6월 26일(목) 덕수궁관리소(소장 이승재)와 협력해 국가유산 연계교육으로 역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초등학생 대상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궁(宮)금탐문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궁(宮)금탐문대’는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위한 외교 활동과 을사늑약의 아픈 역사가 담긴 덕수궁 중명전에서 역사적 사건을 체험하는 역사․과학 융합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이 지역 내 국가유산인 궁궐이라는 역사적 장소를 직접 체험하며 교과서 속 학습경험을 삶으로 확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5~6학년 6개교 12개 학급을 대상으로 △5월 19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덕수궁 휴관일인 월요일에 단독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주요 2가지 활동을 학급별 교차 진행으로 △학기별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직속 비밀정보기관인 ‘제국익문사’ 요원이 돼, 고종의 친서 속 어새를 암호화하고 해독하는 과정을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정 속 아이오딘-아이오딘화칼륨 용액과 녹말 반응 실험과 연계해 역사적 사건을 과학실험으로 더욱 흥미 있게 체험하며 의미를 해석해 본다. 또한, 을사늑약이 실제로 체결된 장소와 중명전의 전시실을 둘러보고 을사늑약 체결과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해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대한제국의 외교 활동과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한 체험을 위해 전세버스를 제공하고, 전문 안전지도사를 배치해 외부 체험학습 안전관리에 대한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강삼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과서에 머물지 않고,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깊이 탐구함으로써 삶에 기반한 배움과 성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7-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