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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부산 10개 고교, 해양특성화 교육 발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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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부산지역 내 10개 고등학교와 함께 부산지역 해양특성화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28일(금) 오후 3시 한국해양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협약 고교인 부산동성고등학교 김희석 교장, 경남고등학교 강준호 교장, 대광고등학교 배동윤 교장,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장정선 교장, 부산고등학교 장한구 교장, 부산동고등학교 정성민 교장,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 강양미 교장, 부산센텀여자고등학교 이진섭 교장,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박찬권 교장, 성모여자고등학교 심재신 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고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해양특성화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협약에 따라 대학과 협약 고교는 교과·비교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시설 및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고교학점제 과목 개설 및 수강 협력 ▲해양특화 교육 연구활동(R&D) 지도 및 협력 ▲지역 해양 발전에 기여하는 지산학협력 모델 개발 및 활성화 협력 ▲기타 재정지원사업 참여 등 협력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협력사항 등에도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관계 기관은 대학과 지역 고등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해양특성화 교육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학은 고교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등학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해양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해양 교육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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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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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커뮤니티센터 준공식 성료…"새로운 오창을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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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읍이 주민 주도의 발전을 이루며 지역 사회 변화의 중심에 섰다.
신명섭 추진위원장은 3월 28일 오창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오창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오창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외부 자원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신명섭 추진위원장은 "2018년 3월에 주민위원회가 구성되어 2025년 3월에 오창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되었다. 오창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3개 분야에서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운영됐으며, 삶과 문화가 어우러져 행복한 오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민 참여로 만들어진 변화, 오창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 사업을 통해 총 64개의 프로그램이 기획 및 운영됐으며, 811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오창 문화충전데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3년간 4만 100명이 참여한 성공적 사업지역 역량 강화 사업(SW)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 1000일 동안 누적 활동 인원이 4만 100명에 달하며, 오창 인구의 58%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이 오창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창커뮤니티센터 준공을 계기로, 오창읍은 더욱 활기찬 지역 사회로 거듭나고 있으며,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문화·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오창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모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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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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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수초, 전국초등핸드볼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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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정)은 대전복수초등학교(교장 지생구) 핸드볼팀이 지난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우승후보 5팀이 참가해 풀 리그로 진행했으며 대전복수초는 경남반송초(23:18), 경기동부초(24:13)를 가볍게 물리쳤으나, 세번째 경기인 이리송학초(18:18)와 아쉽게 비겼다. 하지만 대전복수초는 마지막 경기에서 부평남초에 27대14로 승리함으로써 종합성적 3승 1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전복수초 핸드볼팀은 제52회(2023)와 제53회(2024)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전국 최강의 팀으로 올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연패 및 전국대회 전관왕 목표 달성에 이번 대회 우승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대전복수초 핸드볼부 학생들과 수고하신 지생구 교장선생님 및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로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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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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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광영초, 에듀테크 기업과 저학년 맞춤형 디지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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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영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3월 27일(목) 저학년 디지털 교육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인도의 에듀테크 플랫폼 ‘태그하이브’및 ‘마타수학’과 협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광영초등학교는 AI 디지털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교실 수업 혁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주도적 학습 태도 형성을 목표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실시간 상호작용 지원 플랫폼인 클래스키(Classkey)를 기반으로 하여, 교사와 학생 간의 쌍방향 소통을 촉진하고, 수업 중 즉각적인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는 교실 보조 도구의 학교 현장 도입에 대한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광영초등학교는 클래스키의 쌍방향 상호작용에 주목하고, 전통적인 일방향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능동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생각을 수집하고 종합하며 1대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을 디지털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은 스마트 패드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클래스키의 간단한 조작이 효과적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수업에 접목시킨 교사 도○○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저학년 학생들에게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수업은 많은 걱정이 앞선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수렴하고 AI가 분석하는 클래스키의 기술이 저학년 수업에 도입된다면 스마트 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교실에 도입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한다. 초등 교육의 기초 학력 신장 많은 부분 보완해 나가면서 우리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실 수업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순 교장은 "디지털 교육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도구를 통해 아이들이 더 잘 배우고, 스스로 배우며, 서로 배우게 만들고자 합니다”라며, “이번 글로벌 협업은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영초등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준비에 앞장서며,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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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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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환경교육 특구 18개 전 교육지원청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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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18개 전 교육지원청을 ‘2025년 환경교육 특구’로 지정하고 3월 25일(화) 본청 대강당에서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단위의 환경교육 선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교육 특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통영과 창녕 2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을 했으며 2021년 7개, 2022년 11개, 2023년 13개, 2024년 16개로 확대했다. 올해는 밀양, 의령을 추가해 18개 교육지원청을 ‘환경교육 특구’로 지정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이 자율성을 발휘해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체험·실천 중심의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환경교육 특구 지정서를 수여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 특구 운영에 각별하게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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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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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래과학고, 교실 평화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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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미래과학고(교장 이희건)에서 새학기를 준비하고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과 교사, 담임 교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순천미래과학고(교장 이희건)는 지난 3월 7일(금)부터 19일(수)까지 1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교실 평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총 3회기 6시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각 반 교실에서 ▲친밀감 형성 ▲나의 감정은 옳다 ▲다름, 편견, 고정관념 ▲존중, 공동체 ▲갈등 전환 ▲자존감, 감사, 성찰을 주제로 교과 교사와 담임 교사가 학생과 함께 참여하도록 진행됐다.
이희건 교장은 “고등학교 1학년 3월은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과 친밀감을 쌓고 선생님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시기이다. 그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바로 알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 건강한 태도를 함양하기를 바란다. 매년 운영하고 있는 교실 평화 프로젝트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의 기초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어 교육적 의의가 크다.”라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혜영 1학년 담임 교사는 “1학년 학생들이 학기 초 긴장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걱정을 많이 하는 것처럼 담임 교사 또한 학급 분위기 형성과 운영에 고민이 많다. 그러나 이번 교실 평화 프로젝트 덕분에 반 아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반 분위기가 많이 편안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참고해 학급 운영에 힘쓰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프트웨어통신과 1학년 송○○ 학생은 활동 보고서에 “‘침묵을 초대해요’라는 활동에서 명상을 통해 나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가져 좋았습니다. 더해서 토킹피스를 가지고 친구들과 돌아가며 이야기하니까 서로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친해지기 위해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미리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실 평화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급 공동체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교육적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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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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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신임 학교장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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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지훈)은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 20분에 지난 3월 관내 신규 부임한 유치원 및 초·중학교장 17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렴 조직문화 확산 및 각종 행정업무와 주요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신임 교(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시설관리 및 계약·예산·인사 부분 등 실제 학교 운영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주요 핵심사항 및 사례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학교 경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해 신임 관리자의 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임 교(원)장의 학교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지원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배움으로 꿈꾸고 성장하는 희망 해운대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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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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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고, 韓·日 청소년 교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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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 남악고등학교는 한일 간의 역사와 우정을 되새기는 소중한 교류를 가졌다. 일본 고치현 고치시에 위치한 고치국제고등학교의 학생 모리시타 나나와 토우자키 유즈하가 2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양 일간 남악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학생 교류를 넘어, 특별한 역사적 인연을 품고 있다. 고치국제고등학교가 자리한 고치현은 바로 목포 공생원의 설립자 '윤학자(일본명 다우치 치즈코)'의 고향이기도 하다. 윤학자는 광복 전후 한국전쟁의 아픔 속에서 수많은 전쟁고아를 돌보며 헌신한 인물로, 한일 간 인도주의적 연대와 우정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 차원을 넘어 한일 양국을 잇는 이번 교류는 더욱 뜻깊다.
고치국제고의 두 학생은 2024년 한 해 동안 온라인을 통해 남악고 학생들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온라인 친구들을 실제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번 방문을 성사시켰다. 방문 첫날인 26일, 두 학생은 남악고 학생들과 어색함 없이 인사를 나누며 학교 급식을 함께하고, 윷놀이와 공기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전통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피었다.
모리시타 나나 학생은 “3년째 한국어를 배우고 있지만, 이렇게 한국을 직접 찾을 수 있을 줄은 몰랐다.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고 말했다. 토우자키 유즈하 학생 역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보여준 친절 덕분에 한국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온라인에서만 보던 친구들과 실제로 만나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악고 학생들 또한 “멀리서 와준 친구들이 고마웠다”,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일본 친구들을 보며 한류의 저력을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남악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일본의 고치국제고, 오사카프론티어고등학교, 이타미고등학교, 아리마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들과 온라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남악고 학생과 교직원 40여 명이 온라인 교류 중인 일본 오사카의 효고시 이타미 시립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면 교류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대면 교류는 그간의 결실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일 청소년이 미래의 우정을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첫걸음이 되었다.
남악고는 앞으로도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남악고 학생과 일본 학생 간의 지속적인 교류 및 광복 관련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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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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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솔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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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도솔초등학교(교장 이회선)는 새학기를 맞아 3월 21일 등굣길 주변에서 대전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교육 공동체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교통지도와 등교하는 도솔초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전교어린이 회장 6학년 정시온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많은 분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도솔초등학교 이회선 교장은 “평소 교통지도를 해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통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실생활 속에서도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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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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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 함안군·함안경찰서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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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은 3월 26일(수) 함안교육지원청에서 함안군(군수 조근제) 및 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함안군수, 함안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별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보호 안에서 학교와 학교 밖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상호 협력해 통합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함안교육지원청과 함안군, 함안경찰서는 △위기 아동·청소년 조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자원 연계 △사례 공유를 통한 통합사례회의 △프로그램 공유 및 지역자원 발굴 △ 안전 관리 관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선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률이 지난 1월 제정되어 내년도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함안군과 함안경찰서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품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1단계 ‘학교품애’와 2단계 ‘함안품애’를 통해 통합안전망을 체계화했고 군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모델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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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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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2년 연속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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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김여선,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7일(목) 특허청 주관 ‘발명교육센터 운영 지원 사업’의 2024년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됐다.
매년 특허청은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8개소에 선정됐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2024년 창의융합인재육성프로젝트, 미래핵심인재진로개척프로그램, 무한창의력광양사랑프로젝트, 지식재산창출과정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발명교육에 힘써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동상,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7건,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광양발명교육센터는 특허출원 10건, 특허등록 4건 등의 성과를 거두며 발명교육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실질적인 발명 능력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창의성 교육을 통해 미래 혁신 인재를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양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교육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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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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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재미와 놀이가 있는 서울융합과학축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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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체험해 봄, 놀아 봄, 꿈꿔 봄’의 의미를 담아 ‘2025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연다고 3월 25일(화) 밝혔다.
‘2025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는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1개 교육지원청의 과학교육센터,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4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수학, 과학, 메이커, 인공지능, 생태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 4개 교육지원청에 구축하고 있는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수학체험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추가했으며, 학생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동부, 서부, 북부, 동작관악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의 수학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2025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의 체험 장소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3월 26일(수) 9시부터 3월 31일(월) 17시까지 신청하기 링크(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 신청 https://sites.google.com/sonline20.sen.go.kr/2025bbb) 또는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각 센터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해 4월 4일(금) 중 참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과학의 달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수학, 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해 보고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탐구와 체험 중심의 수학‧과학‧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수학, 과학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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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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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아이들이 찾아오는 문화와 교육도시 구례"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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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2025년 3월 27일(목) 오후 5시, 구례교육지원청 다담실에서 구례군 기관장 31명을 대상으로 "그래, 구례! 아이들이 찾아오는 문화와 교육의도시, 구례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구례 교육 설명회를 가졌다.
신제성 교육장은 먼저 2029년 구례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 추세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2029년 구례군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수가 100명 미만으로 예상되어 교육 위기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의 현황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교육장은 "2024년 10월에 진행된 농산어촌유학생 모집 캠프에 전국에서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구례 교육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5년 현재 농산어촌유학생 90명의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지역 학생들과 함께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역별 미래교육밸리 조성 계획에 대해서는 구례군을 4개 권역(북부, 중부, 남부, 동부)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서부권역은 문화 예술미래 교육, 중부권역은 세계시민미래교육, 동부권역은 AI디지털 미래교육, 읍권역은 독서인문미래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두대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2024년에 덕유산, 태백산, 백두산을 탐방하며 중국 연변국제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2025년에는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례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Safety(안전), Smart(스마트), Special(차별화)'이라는 3S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육 인프라 구축, 구례만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및 예술영재(국악)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운영 중인 '섬진강 오케스트라'를 확대하여 2025년까지 70명 규모의 오케스트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편제 판소리의 본고장인 구례의 특성을 살려 국악 영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동편제 전수관의 시설을 개선하고 전문 강사진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러한 교육 교육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중학교 2학년 해외체험학습 지원, 동편제 전수관 시설 개선, 오케스트라 지원, 유학타운 조성 등에 대해 구체적인 예산 지원 계획을 밝혔다. 특히 유학타운 조성과 관련해서는 2027년까지 50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여 농촌유학 가족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성 교육장은 "이러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구례군 학생 수를 현재의 1.5배 수준으로 늘리고, 구례를 전국적인 교육혁신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이번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교육 정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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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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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서부 학습코칭단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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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규)은 3월 27일(목) 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3층)에서 서부 7개 지역(진주,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의 초·중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 31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지원대상 학생 중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행동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중에서 3단계인 학교 밖 지원 체제로, 심층 진단, 교수·학습, 심리상담, 학습치료, 사회복지 등 각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단을 위촉해 찾아가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물적 지원 기관이다.
진주교육지원청 서부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은 2023년부터 서부 지역의 각 지원청에서 운영해 오던 지역별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서부 지역 기초학력 지원의 중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 학생과 학습코칭단의 1대1 매칭이 이루어지며, 학교 요청 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학습 저해요인 분석을 위한 관련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지원한다. 또한 학습 동기와 학습전략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 저해요인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개별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경규 교육장은 "AI와 미래교육 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되새기어, 서부 학습코칭단이 경남 서부권 지역 초·중학생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활약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코칭단 여러분들이 끈기를 가지고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에 꾸준히 힘써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진주교육지원청은 서부 지역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 및 지역 사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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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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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역사 왜곡 도서 차단 ‧ 올바른 역사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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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형성을 위해, 역사 왜곡 우려가 있는 도서 목록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도서 활용 시 교육적 유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공지했다.
학교 도서관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교직원들이 세심한 교육적 판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역사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역사 계기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기념일 및 역사 계기교육 연간 학생 활동 자료’도 제작‧보급했다.
이 자료는 4‧3희생자추념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5‧18민주화운동기념일 등 주요 기념일 21개를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과 학생 주도 활동을 연계한 탐구‧체험‧토론 중심 수업 구성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학교 자치회가 중심이 돼 아침방송, 점심시간 캠페인, 역사 퀴즈대회,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운영할 수 있어, 교실을 넘어 학교 전체로 확산하는 생활 속 역사교육 실현이 기대된다.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계기교육 주간, 동아리 시간 등과도 연계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올바른 전남 의(義) 정신에 기반한 민주 시민 교육은 학교가 지켜야 할 교육의 본질”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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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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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 조기 진단 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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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8일(금)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을 돕기 위해 장애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 조기 발견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영유아기에 장애를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와 교육적 지원을 받는 것은 이후 학습과 사회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나주교육지원청은 장애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가 빠르게 검사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진단비 지원은 나주에 거주하는 만 0~5세 영유아 중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장애로 추정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나주특수교육지원센터로 진단비 지원에 관해 우선 문의한 후 안내된 절차에 따라 장애 진단이 가능한 병의원에서 진단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기에 장애를 진단하고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질 경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규 교육지원과장은 “조기 진단과 개입은 장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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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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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름지기, 우리 전통문화 지키기 동참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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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우리 전통문화의 연구와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제13회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를 개최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는 우리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뜻에 공감하는 후원자와 후원기업이 함께 진행하며,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전통 의·식·주 문화를 위한 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배우 신애라,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 윤승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셀럽들도 옷, 가방, 액세서리 등 애장품 기부로 우리전통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자선행사에 동참한다. 또, 흑백요리사로 큰 주목을 받은 도량의 임태훈 셰프는 GS25와 협업한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남영탉의 오준석 셰프는 바자 현장에서 꼬치 요리를 선보인다.
이를 비롯해 패션 및 잡화, 뷰티, 쥬얼리, 가구 및 생활용품, 밀키트, 키즈용품, 공예 작품 등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협력 브랜드에서 기부한 헬스, 뷰티, 애견 관련 후원물품이 시중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재단 회원들이 기부한 빈티지 의류 및 명품, 패션 잡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빈티지 코너도 열린다.
신연균 아름지기 이사장은 “재단 활동에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가 풍성해지고 있다”며, “우리 문화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수익금 전액은 전통 문화를 가꾸고 이어나가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름지기는 2001년 설립 이래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전통의 현대화’,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환경 개선’,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교육 및 연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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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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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반남초, 학생자치를 통해 민주시민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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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2025학년도 첫 다모임(학생자치활동)을 3월28일(금) 실시했다. 다모임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장이다.
반남초 다모임은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월 2회 학생자치회를 운영한다. 학생 주도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 자치회의 운영 주제 및 안건은 학생의 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학생이 결정하도록 한다.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결정 내용이 학교 운영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른다. 아울러 반남초 생활 규정을 실천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모임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학생회 주관 행사 운영을 위해 학교 규칙 정하기도 할 예정이다. 그리고 바른 언어사용 캠페인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각종 학교 행사 프로그램 지원도 할 계획이다.
먼저 당선증 수여가 있었다. 4명의 학생들이 당선증을 받았다. 다음은 행사 기획부와 환경 도서부를 각 5명씩 뽑았다. 그리고 이번 달 생활 목표 수립은 “문에서 장난치지 않기”로 학생들이 4가지 실천 방법의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4가지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발표했다.
반남초 다모임은 학년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학생들을 이끌고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며, 이는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다모임을 통해 결정된 사항들이 실제 학교 운영에 반영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 의식과 책임감도 높아질 것이다.
3학년 ○○○ 학생은 “다모임 활동은 전체 학생들이 한 자리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5학년 ○○○ 학생은 “앞으로도 다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미래에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순 교장은 “2025학년도에도 반남초 다모임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꿈동이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운영에 참여하고, 민주시민으로서 미래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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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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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아마이스터고, 국립한밭대학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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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은환)는 지난 3월 24일 국립한밭대학교와 고교-대학 협력한 대전형 라이즈 사업을 통해 방위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진행했으며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은환 교장, 신기철 전문교육부장, 유영호 마이스터부장,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우승한 단장, 박영덕 사업단장, 이종원 교수, 김광제 팀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사업은 기존 교육부 중심 대학 지원체계를 지자체 주도로 전환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대전형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번에 MOU를 체결하고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및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 양 기관의 동반성장,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특화산업 분야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선취업·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확립 △첨단 교육 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취업지원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동 추진 △방위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운영 △방위산업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환경 상호 활용 △교육과정 이수 학생의 취업을 위한 지원 △대학의 우주·국방 특성화 추진에 대한 교육 협력 △방위산업분야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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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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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회천초,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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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회천초등학교(교장 김봉주)는 28일(금) 전교생이 참여하는 ‘회천 다모임’을 열어 부서별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회 공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학생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부서별 역할을 수립하고, 인성교육 실천주간에 하고 싶은 활동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모임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 운영과 활동 계획에 참여해 주도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학급 및 전교 학생회가 제안한 공약 실천 방법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역할을 정하고, 학생회 임원들이 내세운 공약을 어떻게 실천할지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인성교육 실천주간 동안 하고 싶은 활동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티셔츠 만들기 활동, 감사 편지 쓰기, 친구와 배려 실천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더불어 학기 초 학생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단합 퀴즈 대회’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협동심을 키웠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봉주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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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