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커뮤니티센터 준공식 성료…"새로운 오창을 켜다"
오창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읍이 주민 주도의 발전을 이루며 지역 사회 변화의 중심에 섰다.
신명섭 추진위원장은 3월 28일 오창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오창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오창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외부 자원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신명섭 추진위원장은 "2018년 3월에 주민위원회가 구성되어 2025년 3월에 오창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되었다. 오창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3개 분야에서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운영됐으며, 삶과 문화가 어우러져 행복한 오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민 참여로 만들어진 변화, 오창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 사업을 통해 총 64개의 프로그램이 기획 및 운영됐으며, 811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오창 문화충전데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3년간 4만 100명이 참여한 성공적 사업지역 역량 강화 사업(SW)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 1000일 동안 누적 활동 인원이 4만 100명에 달하며, 오창 인구의 58%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이 오창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창커뮤니티센터 준공을 계기로, 오창읍은 더욱 활기찬 지역 사회로 거듭나고 있으며,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문화·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오창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모델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