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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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산청 신등중·고 통폐합 추진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산청군 신등면에 있는 신등중·신등고 통합학교를 2027년 3월에 신등중학교는 단성중학교로, 신등고등학교는 단성고등학교로 각각 통폐합한다고 지난 12월 26일(목) 밝혔다. 신등중·고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1999년부터 중·고 통합학교로 운영해 왔으나, 2024학년도에는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23명으로 통합 운영이 어려워 통폐합을 추진하게 됐다. 경남교육청과 산청교육지원청은 ‘신등중·고등학교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신등중·단성중, 신등고·단성고로 통합하는 안을 마련했다. 이후 신등면과 단성면 지역 학부모·교직원·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학부모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신등중·신등고, 단성중·단성고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0.9%가 신등중을 단성중으로 통폐합한다는 것에 찬성했다. 신등고를 단성고로 통폐합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89.2%가 찬성했다. 학교 통폐합에 따른 교육부 특별 지원금은 신등중·고등학교와 단성중·고등학교의 교육 활동 지원과 학생들의 통학 편의 지원 등 지역별·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지원할 예정이며 통폐합 절차는 향후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쳐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학교 통폐합에 동의한 신등면 지역 주민과 학부모에게 감사드리며 원거리 통학에 따른 통학 편의 지원, 학교 적응 등을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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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신안 비금중, 2024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로 선정 및 교육부장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지난 12월 13일(금), 비금중학교(교장: 박찬수)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비금중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학교의 교육적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다. 비금중학교는 학력향상 프로그램, 예술감성 프로그램,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력향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강화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소그룹 중심으로 진행되는 1:1 맞춤형 학습은 학생들이 과목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체계적인 보충·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예술감성과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미술, 오케스트라, 바리스타, 사물놀이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비금중학교가 지역 전통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인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는 지역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박찬수 교장은 "이번 교육부장관상 수상은 우리 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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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화순북면중, 진로의 날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교장 최광희)가 12월 20일(금)과 12월 26일(목), 2일간 '진로의 날' 행사를 열어 학생들에게 진로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표하며 자신감을 갖고,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직업인 인터뷰를 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를 더 깊이 이해하고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고 직업인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20일 첫째 날에는 꿈과 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해 전교생이 한 명도 빠짐없이 악기 연주와 연극 공연을 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발표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교직원도 학생들과 함께 하며 교육공동체가 서로에게 도전을 주는 시간이 됐다. 26일 둘째 날에는 백아면에 있는 ‘기관 방문 직업인 인터뷰’와 ‘지역 어르신께 길을 묻다‘ 시간으로 구성해 현장을 찾아 직업인의 실제적인 삶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지역 어르신께 진로와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될 주옥같은 말을 들었다. 이번 진로의 날 꿈 발표 행사를 통해 중학교 3학년 조현우 학생은 “작년까지는 꿈이 없었는데 드디어 꿈을 찾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고 고백하며 직장인 인터뷰도 자신이 꿈꾸는 ’119 지구대'를 찾아가 현장에서 듣고 배우며 꿈에 대해 더 확신할 수 있었다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백아면 번영회 강길삼회장님께서는 학생들이 직업과 진로를 결정할 때 꼭 갖추었으면 하는 가치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삶, 더불어 함께 살며 도전하는 삶의 이야기를 실제적인 경험으로 말했다. 이번 진로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하였음을 눈으로 목격하였으며, 학교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의 장을 계속 열어주는 것임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온 마을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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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광양용강초, 우리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님! 존경합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용강초등학교(교장 김신규)는 12월 30일(월) 광양용강초 학생회와 함께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계신 광양소방서 119 안전체험센터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양시에서 주최한 2024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수상 상품을 받았는데 학생들이 뜻깊게 수상 상품을 활용하고자 했고, 학생들의 속 깊은 의견에 따라 광양소방서 119 안전체험센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됐다. 전교학생회장(6-5, 전소율)은 “우리 학생들이 지구를 지키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4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에서 우리학교 가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만큼 수상 상품을 더욱 더 빛나게 활용하고 싶었고 우리 학생회에서는 광양의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면서 소방서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소방관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전교학생회 담당 교사(정다혜)는 “추운 겨울에 화재 예방 등 우리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규 교장은 “2024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 학생들이 정말로 대견한데, 수상 상품을 우리의 환경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더욱 감동했다.”며 “소방관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이 잘 반영된 학생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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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고흥 풍양초, 스키 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양초등학교(교장 이성룡)는 12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스키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겨울 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팀워크와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키 체험학습의 목적은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계절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협동 정신을 함양하는 데 있다. 풍양초등학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 속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했다. 학생들은 무주 리조트에서 스키 기초 강습과 리프트 강습, 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숙소는 리조트 내 유스호스텔에 배정돼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체험학습을 진했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스키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은 예전에 익혔던 기초 자세를 떠올려 금새 터득하여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 이성룡 교장은 “이번 스키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겨울 스포츠에 도전해 체력을 증진하고 선후배간 협동심을 키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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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社說] 지난 2024년 교육계를 돌아보며
    [교육연합신문=사설] 2024년이 끝나가면서 우리는 잠시 멈춰 특별했던 한 해를 되돌아본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라는 사자성어는 올해의 우여곡절과 깊은 울림을 준다. 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혼란 속에서 교육계는 시련의 소용돌이에 직면하면서도 놀라운 회복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다. 올해의 중요한 이슈들을 살펴보자. 첫째, 법적·윤리적 퍼즐이다. 올해 우리는 가까이서 생각을 자극하는 법원 판결과 사건을 보았다. 아동 학대 사건에서 비밀리에 녹음된 증거를 기각한 대법원의 결정은 교실에서 정의가 어떻게 추구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유명 웹툰 작가를 녹화했다는 특수교사의 신념은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윤리적 노선을 일깨워주었다. 둘째, 교사의 권리와 어려운 현실이다. 교권보호법은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발의되었지만, 이 법안이 교육자가 직면한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을 안겨주었다. 서울과 인천에서 교사의 죽음과 같은 가슴 아픈 사건은 교사가 견뎌야 하는 압박감과 위험을 뼈아프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했다. 셋째, 학생 안전 및 복지다. 학교폭력 조사제도 등 새로운 조치는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그 영향에 대한 활발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강원도 견학 중 학생 사망 등 비극적인 사건은 학생과 교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명확하고 공정한 법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넷째,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다.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과 늘봄과 같은 정책은 교실에 흥미로운 혁신을 가져왔지만 많은 교육자들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다섯째,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세계무대에서 창의성과 교육의 힘을 보여주는 자부심과 영감의 원천이었다. 2024년을 되돌아 보면 눈물과 한숨이 있었지만, 한편으론 성장의 한 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균형의 중요성이다. 정책이 학교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려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개정된 학교안전법은 사고에 대한 과도한 법적, 재정적 책임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어야 한다. 교사의 권리와 학생의 인권의 조화로운 관계는 행복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의 기초다. 2025년에는 국가를 위하여 안정과 발전이 우리를 앞으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교육 가족을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의 건강, 행복, 평화를 기원한다. 학교를 위해 교사와 학생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자. 정책은 사려 깊고 신중한 접근 방식으로 새로운 주도권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교육자들이 가장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항상 국가를 이끄는 든든한 기둥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025년에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교사들은 계속해서 학교, 학생, 국가를 보호하고 육성할 것이다. 교육은 최후의 보루다.
    • 칼럼·피플
    • 사설
    2024-12-30
  • 장성남중, 진로멘토와의 만남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남중학교(교장 장은자)는 지난 30일(월) 전교생 142명을 대상으로 ‘진로멘토와의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말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직업군을 접해 봄으로써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진로멘토는 평소 학생들이 관심이 높은 보건의료(간호사/치위생사), 크리에이터(유튜버), 나무의사, 반려동물 사양관리사, 기후행동가, 요리사, 미용사, 드론전문가 등의 8개의 직업군을 선정했다. 이번 만남은 두 차례 이루어졌는데 학생들은 가장 흥미로운 직업 두 가지를 선택해 강의와 체험, 질의응답의 과정을 통해 단순히 관심만 가졌던 것에서 나아가 깊이있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었다. 2학년 김00학생은 “평소에 크리에이터 직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직접 진로멘토를 만나 그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궁금했던 점을 묻고 대답을 들으면서 막연하게 생각하던 부분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자 교장은 “학년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로멘토와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실제 직업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이러한 진로 관련 교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진로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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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장성 진원초, 독서인문교육주간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 진원초등학교(교장 문제은)는 2024학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우리학교 책 잔치 – 우린 서권기(書卷氣) 있는 어린이’를 주제로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 행사는 12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주된 장소는 진원초등학교 꿈나래 도서관이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권오준 동화작가 생태동화 북큐레이션’이었다. 다양한 생태동화가 전시되었고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된 동화는 ‘1~2학년 북큐레이션 도서 OX 퀴즈’를 통해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내용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태적인 삶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3~4학년 학생들은 6학년 선배들이 직접 출간한 책을 읽고 독서록을 작성해 제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선배들이 정성껏 쓴 책을 통해 독서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의 ‘나도 작가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간된 6학년 선배들의 책을 보며 3~4학년 학생들은 향후 저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스스로의 책을 언젠가 써보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 5~6학년 학생들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제공하는 독서인문 키움 프로그램 ‘레서’를 활용해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쌓았다. 인문프로그램을 개설한 학생들은 모두 선물을 받았으며 해당 기간에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선배들의 후배 책 읽어주기 행사’로 3~4학년 선배가 1~2학년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동화를 직접 읽어주었다. 쉬는 시간 마다 이루어진 책 읽어주기 행사는 선후배간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동시에 책을 매개로한 친교의 장이 됐다. 도서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서 명언이 담긴 포춘 쿠키를 선물로 받아 큰 기쁨을 느꼈다. 또한, 진원초 학생회 도서부가 주관한 ‘찾아오고 싶은 도서관 향긋한 양모 조약돌 만들기’에도 참여했다. 도서관에 방문하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양모 조약들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핬다. 도서부 6학년 성장익 학생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고, 도서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는 학생들 사이에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문제은 교장선생님은 “책은 가슴으로 읽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을 항상 가까이하며 가슴으로 책을 대한다면 건강하고 바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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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전남교육청,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수습대책본부’ 가동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29일(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수습 대책을 위해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리고, 학생 및 교직원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이번 사고 여객기에는 교직원 5명, 학생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자 중에는 생년월일 상 9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인되어, 지역 소재를 파악 중이다. 도교육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전남도청 상황실과 사고현장 유가족 대기소에 직원을 파견했다. 또, 피해자들이 후송되고 있는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에도 직원을 파견해 학생 및 교직원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수습 대책에 주력할 방침이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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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전남교육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가족 지원 ‘최선’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9일(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교직원 및 학생 피해자 가족 지원과 학교 응급심리 지원, 학생생활지도 강화 등의 긴급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전남도청 상황실과 사고 현장의 유가족 대기소에 직원을 파견해 피해자 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트라우마 예방 전문상담 및 심리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국가애도기간(2024. 12. 29 ~ 2025. 1. 4) 운영에 따른 조치 사항으로 각급 기관 조기 게양, 교직원 애도 리본 패용, 행사 또는 모임 자제, 불요불급한 국내외 출장 자제 등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청사 내 교육지원센터에 자체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상생활 지도, 학교응급 심리지원 등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애도문을 발표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일을 당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우선하여 유가족을 지원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유가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난관을 헤쳐갈 수 있도록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 현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학사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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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부산 남구, '개청 50주년' 둘째 자녀 첫 여권 발급 축하금 지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2025년 1월 1일부터 둘째 이후 자녀가 생애 첫 여권을 만들 때 3만 원(온누리상품권)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및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여권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 등과 함께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8세 미만인 둘째 이후 자녀이다. 축하금은 남구청에서 발급 신청한 경우 여권을 찾을 때 타 기관 발급자는 남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남구를 만들고, 아이를 함께 양육한다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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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나주고, 생태인문독서캠프로 환경과 인문학의 길을 찾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고등학교(교장 강대창)는 1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우리의 노력, 우리가 지켜나갈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생태인문독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독서와 토론, 곡성생태인문독서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실천적 태도를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캠프는 김탁환 작가의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를 필독서로 선정해 비경쟁 독서토론, 연구 주제 선정, 다큐멘터리 감상, 곡성 미실란 및 습지 탐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농촌 소멸 문제와 낮은 곡물 자급률, 기후위기, 인문 독서의 필요성, 바른 먹거리, 연대와 우정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4명의 교사와 함께 탐구하였으며, 더불어 환경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몸소 체감했다. 곡성 미실란에서는 이동현 농부과학자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농업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동현 박사의 삶과 철학을 통해 한 분야에 우직하게 파고드는 자세와 신념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미실란 들녘과 장선습지 탐방에서는 개발과 기후 위기로 위협받는 생태계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플로깅 등 실천 방안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생태책방 방문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강조한 철학적 메시지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미실란과 곡성에서 기른 농작물을 활용한 채식 밥상과 유기농 간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바른 먹거리의 의미를 찾아보았다. 학생들은 논제를 설정하고 창작과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냈다. 한 학생은 “이동현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생태와 농업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체감했다”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학생은 “독서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토론과 탐방으로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농업과 환경, 지역 소멸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하고 함께 진행한 교사들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환경과 인문학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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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부산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발표회,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2월 21일(토)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2024년을 마무리하는 발표회인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이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1년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진행과정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컸으며, 행사를 진행하는 청소년 MC, 학년별 무대, 2024년 성과보고 등 청소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외에도 전문체험 두드림 공연 및 학습지원 국어 시화전을 통해 예술성을 선보였으며 영상, 독서, 미술 등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끼를 발산했다.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나의 꿈을 펼쳐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친구들과 협동하여 발표회를 진행해서 좋았다.”,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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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여수송현초, 송년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지난 12월 27일(금) 여수송현초(교장 박윤자)에서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오케스트라·방과후·오르프 교육 참여 학생 20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회는 솔재관(학교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우쿨렐레, 가야금,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리코더,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팀별 연주를 진행했다. 연주자들은 오랜 시간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우쿨렐레부는 <넌 할 수 있어>로 희망찬 음악회의 서막을 열었으며, 가야금부는 <모두 다 꽃이야>, 첼로부는 <미뉴에트>, 플루트부는 <드라마>를 연주하며 각 악기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선율타악기와 리코더 연주가 이어져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미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한 합동 연주 <진주조개잡이>였다. 이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연주와 함께 학부모들의 참여로 더욱 깊은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함께 <석별의 정>을 연주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인 6학년 학생 박○○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연습했던 시간들이 모두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동아리에 참여한 김○○ 씨는 "아이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윤자 교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뜻깊은 행사였다.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수송현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교육공동체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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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부산교육연수원, 6급 미래인재 양성 과정 5기 개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미란)은 오는 1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6급 미래인재 양성 과정 5기 개강식을 개최한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할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다. 5기 과정은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6급 15명(교육행정직 11명, 사서직 2명, 시설직 1명, 보건직 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공직가치 함양과 부산교육 핵심가치 이해를 위한 기본역량, 기획력 및 업무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역량, 현안 해결 및 소통과 협업의 리더십 배양을 위한 문제해결역량, 미래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교육행정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위한 미래역량 등 4대 핵심역량을 기반한 교육과정을 6개월간(840시간) 이수한다. 김미란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장기교육과정을 통해 5기 연수생들이 부산교육을 이끌어가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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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목포여중, “심판자들” 이선주 작가와 함께한 전교생 대상 강연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지난 12월 26일(목), 목포여자중학교(교장 이동석) 강당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판자들”의 저자 이선주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독서와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오세은 사서 선생님과 함께 각 학급에서 심판자들을 읽고, 책의 주요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 질문을 만들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 강연에서는 책을 통해 던져진 질문, “우리는 누군가를 재단하고 심판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며, 청소년들이 SNS를 사용하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또한 Q&A 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질문에 대해 작가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로서 겪었던 어려움, 소설 집필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 그리고 작품 속 주인공들과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자신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지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1학년 김00 학생은 “작가님께서 글을 쓸 때 신경 써야 할 부분과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책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던 인물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유익했으며, 앞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내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삶의 여러 측면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동석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교육과정 운영에 독서 인문교육이 더욱 내실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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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한밭교육박물관, ‘숫자와 학교’ 특별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조승식)은 오는 2025년 4월 10일까지 숫자를 중심으로 대전초등교육 현장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숫자와 학교: 숫자로 보는 대전초등교육사’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대전초등교육사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여섯 번째 학교가 기록된 점을 기념해 마련했다.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전의 초등학교 현장을 숫자와 관련된 유물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일제강점기 대전 초등학교(당시 보통학교)의 입학문제를 시작으로 학생 수 증감에 따른 학교와 교실 환경 변화, 그리고 무상 의무교육제도에도 사회, 경제적 영향으로 존재했던 육성회비, 교과서 구입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요 유물로는 국정교과서 정가 통지서(1967), 교실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주는 학급경영록(1960, 1980~90년대) 등이 있고, 영상자료로는 1960년대 대전신흥초와 대전삼성초 모습을 상영하고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2024년을 마무리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대전초등교육사 주제 특별전을 관람하며 세대 간 교육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교육도 같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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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가곡으로 "아듀 2024!" 따뜻한 감동 선사한 작은 음악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12월 28일(토) 부산 참조은빌딩에서 열린 '가곡으로 아듀! 2024 작은음악회'가 한 해의 끝자락을 아쉬움으로 물들였다. '세상 속의 가곡교실'과 'UNPEC 가곡교실'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깊이 있는 가곡과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가곡과 함께하는 따스한 이별을 담은 이날 음악회는 테너 임현백 교수가 사회를 맡고, 선재란 지휘자의 지도와 이화자의 반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동요 '오빠생각'의 합창으로 문을 열었고, 장순열의 글 낭송 '아듀 2024!'가 한 해를 떠나보내는 아련한 감정을 더했다. 이어 테너 임현백의 '만날고개', 소프라노 곽삼수의 '지나간 세월', 이인숙의 '고향의 노래' 등 다채로운 곡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부는 김정희의 바이올린 연주 '넬라 판타지아'로 서정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소프라노와 테너의 협연이 이어졌다. 특히 테너 김도현과 임현백이 함께 부른 '우포늪'은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기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합창으로 마무리한 감동의 밤 음악회의 마지막은 모두가 함께 부른 합창 '고향생각'으로 장식됐다. 선재란 지휘자의 감사 인사와 함께 마무리된 이번 음악회는 가곡의 아름다움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짧지만 알차게 구성된 작은 음악회는 한 해를 따뜻하게 정리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희경 유엔PEC 이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가곡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마무리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생하신 임현백 교수, 선재란 지휘자님 그리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유엔 PEC가 문화예술공연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참다운 봉사로 나눔을 하는 을사년 이 될 수 있게 하겠다. 한 해 모두 정말 고생들 많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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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송년사…“전남교육 희망과 도약의 해였습니다”
    [교육연합신문=편집국] 갑진년(甲辰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은 올 한 해 지역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미래 사회에 적극 대응하며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남교육 대전환을 힘차게 추진해 왔습니다. 많은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독서인문교육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책으로 자리잡았고,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와 공생의 길 프로젝트로 공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또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전국 최다인 17개 시군이 선정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지급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내년부터는 전남 지역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확대 지급되어 우리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국에서 이주 배경 학생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중언어교육 기반’도 구축해 가고 있으며,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체 연계를 통한 글로컬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5월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전남교육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세계인에게 보여준 쾌거였습니다. 특히, 현장의 교원 40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2030교실’은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전남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습니다. 이 모두는 교육 가족과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남교육 대전환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구체적인 모습으로 피어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전남의 모든 아이들은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전남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교육’으로 ‘K-에듀’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12월 31일 전라남도교육감 김 대 중
    • 칼럼·피플
    • 에듀人포커스
    2024-12-30
  •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탁)은 지난 12월 26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들과 함께 새롭게 구축되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대전교육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변화하는 미래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화된 야영수련시설이 교육가족들의 쉼터로써 확장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2023년 3월에 착공, 2025년 2월에 완공 예정이며, 학생 및 교사 숙소(40개동), 다방향 복합모험시설 및 국궁 체험장, 캠핑 데크(16개동)와 카라반(3개동), 숲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위원회 이금선 위원장은 “우리 의회는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수련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누리는 숲속의 치유와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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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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