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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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총경 이강석)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회장 서재형)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22일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에서 고려인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고려인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선발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 대상자 선정은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에서 20명의 청소년을 추천받아 1인당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회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는 평소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지원, 복지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화재피해를 입은 다문화 가정에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추석 명절에는 다문화아동 복지시설 3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상호문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김OO 학생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학 진학을 위한 더 큰 꿈을 꾸게 되었다. 이번 장학금 선발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서재형 회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 이강석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경찰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지역 내 상호문화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상호문화 사회 구현을 위해 국제협력 정책 자문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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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다문화 청소년에 사랑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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