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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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5월 26일 오전 관훈토론을 마치고, 모라동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덕포동 덕포시장, 학장동 반도보라아파트 등 사상구 일대에서 ‘걸어서 민심 속으로’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모라동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혜정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장애인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15분 도시’를 통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서로 어울려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었다. 이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른 도시에서도 많이 배우러 오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상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부산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실제로 부산시는 지난해 「2025 리브컴 어워즈」'도시 종합' 부문 금상, '지속 가능한 계획 및 관리 정책 부문' 기준상(Criteria Award) 등 2관왕에 올랐다. 


이어서 방문한 덕포동 덕포시장에서는 일일이 상점을 찾아다니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상인이 “살이 너무 빠졌네요. 우리는 다른 건 줄게 없으니 표를 드리겠다. 꼭 당선돼서 다시 우리 시장을 방문해 달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고 주위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박 후보는 전통시장의 현 상황과 관련해 “전통시장은 단편적 자금 지원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운 구조”라며, “앞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정책자금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100개소와 주차환경 개선 9개소를 추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16개 구·군 순환형 상권지원 모델을 도입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며 공약사항을 덧붙였다.


학장동 반도보라아파트 앞에서는 주진우 상임선대위원장, 김대식 총괄선대본부장, 이대훈 사상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사상구 시·구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집중 유세를 벌였다. 박 후보는 유세에서 “민주당은 초헌법적 공소취소 특검법까지 추진 중인데 대한민국은 왕의 나라가 아니라 국민의 나라다”며 “부산이 이겨야 이재명 대통령 범죄 지우기 특검법을 막을 수 있다”고 부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보수가 통합해야 한다”며 “2019년 보수 대통합을 이뤄본 사람이다. 반드시 투표해서 권력의 독주를 막고, 부산의 미래를 지켜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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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걸어서 민심 속으로'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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