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아중, '2025 함박웃음 예술축제' 퓨전오케스트라 ‘화합의 무대’
“학생들의 꿈과 끼가 무대 위에서 반짝였습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동아중학교(교장 곽재국) 퓨전 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함박웃음 예술축제’에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고 9월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영구 희망교육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난타·합창·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는 뜻깊은 무대다.
이날 동아중학교 퓨전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타악기, 12·25현 가야금 등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첫 곡 ‘프론티어’를 힘차게 연주하며 시작한 공연은 본교 합창부 소아베 싱어즈와 함께한 ‘부산 갈매기’ 무대로 이어져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공연을 마친 오케스트라 악장 조아람 학생은 “이번 공연은 특히 사물악기와 합창부와 함께 준비해 많은 연습이 필요했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이 되었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중학교 퓨전 오케스트라는 ▲꿈·끼 발표회 ▲등굣길 연주회 ▲졸업식 축하 공연 ▲학부모 초청 음악회 ▲스승의 날 감사 연주 ▲좋은강안병원 연주 봉사 등 다양한 무대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