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희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대학교'는 로프앤조이 연계로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특별지원 프로그램 여름캠프 '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하면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은 1박 2일간 자연과 함께하며 천연 염색으로 개성 있는 티셔츠를 만들고, 물의 흐름에 따라 숲속 흙의 기능을 실험하는 숲의 신비로운 역할을 배웠다. 또한, 계곡에서 직접 수서 곤충을 채집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등 생생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참여한 청소년은 “숲과 계곡에 사는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느꼈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야행성 곤충들을 밤에 직접 채집해보는 것이 신기했고, 직접 만든 천연 염색 티셔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다양한 체험 등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051-333-0729)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k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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