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5(금)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표] 5월 대전 상장기업 현황.jpg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인투셀이 지난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대전 지역 상장기업 수는 66개로 증가했으며, 전체 시가총액은 63조 35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가운데, 인투셀의 코스닥 상장은 지역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쾌거로 평가된다. 특히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대전의 경제 잠재력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2015년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인투셀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창업 10년 만의 상장에 성공한 인투셀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95.29% 상승한 3만 3,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인투셀 상장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대전이 보유한 바이오 연구개발(R&D) 역량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된 사례로, 특히 ADC 신약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지역의 미래 산업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5월 말 기준, 대전 상장기업 66곳의 총 시가총액은 63조 357억 원에 달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전국 코스닥 시총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전 소재 알테오젠이 17조 6,434억 원으로 시총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펩트론(5조 4,166억 원)은 5위, 레인보우로보틱스(5조 1,312억 원) 6위, 리가켐바이오(4조 2,065억 원) 8위 등 지역 기업들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젬백스 또한 2조 226억 원으로 시총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을 보유한 ㈜노타도 코스닥 입성을 준비 중이다. 노타는 지난달 22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지난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성 평가 ‘A, A등급’을 획득했고, 총 2,116만 1,880주의 상장을 목표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병화 대전TP 지역산업육성실장은 “이번에 상장한 인투셀과 상장을 준비 중인 노타는 대전시와 대전TP가 7년째 운영 중인 IPO 프로그램의 수료기업”이라며, “이는 대전의 실효성 있는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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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장기업 총 66개사로 늘어…일류경제도시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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