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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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운호)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포스터 제작부터 캠페인 홍보, 행사 운영까지 맡아 진행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교문 앞에서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줄이자!”, “분리배출 제대로 하자!”, “지구가 아파요!”와 같은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들고 등굣길 친구들과 교직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는 ‘텀블러 데이’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텀블러를 가지고 온 학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티와 망고주스를 제공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독려했다. 학생들은 “일회용 컵은 NO! 지구엔 YES!”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운호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나선 환경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실천이 결합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여상 학생들의 ‘초록 실천’은 오늘도 계속된다.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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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부탁해!” 부산여상에 불어온 초록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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