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초, "함께 꽃길을 만들어가요" 입학식 성료
입학생 수 급감하는 현실에서 초등학교 신입생 15명 입학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 옥룡초등학교(교장 류형우)는 3월4일(화)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6학년 선배들의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행진하며 입장했고, 학부모를 비롯한 옥룡가족들의 열렬한 축하 인사를 받으며 시작됐다. 류형우 교장은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면서 그림책 ‘틀려도 괜찮아’를 읽어 주었다.
또한,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를 축하 노래로 불러주었고, 학부모회에서는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개인 돗자리를 선물로 증정했으며, 담임교사는 정성 가득한 사탕목걸이를 신입생들에게 걸어주며 행복한 첫 만남을 가졌다.
무엇보다 올해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교장의 약속을 선언하는 ‘옥룡 가족 약속 선언식’을 통해 옥룡초등학교가 지향하는 행복교육을 추구하는 데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 학부모는 “입학 첫날부터 재학생, 교직원 모두가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신입생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옥룡초등학교 분위기에 감동받았다”면서, “앞으로 우리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이라 기대가 된다.”며 설렘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형우 교장은 “우리 학교를 선택해 주신 학부모와 신입생들에게 감사하고, ‘나누는 삶, 자라는 꿈, 커가는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며, 무엇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