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하당중학교(교장 김혜경)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2024년 7월 24일 ~ 7월 25일 2, 3학년 학생 36명과 함께 1박 2일 대학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1박 2일 대학탐방은 목포하당중학교 교육복지실에서 주관한 행사로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 자신의 적성, 흥미를 바르게 인식하고 진로를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탐방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첫 날은 미리 준비한 인터뷰 질문을 토대로 연세대생을 만나 인터뷰 미션을 수행했다. 여름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고 외국인학생이 많아 몇 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 학생들도 있었다. 인터뷰 미션을 마친 후에는 연세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인연과 함께 캠퍼스투어 실내, 실외를 진행했다.
초록 초록 예쁜 연세대학교 교정에 날은 더웠지만 우리 목포하당중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대학생활을 이 곳에서 하고 싶다고 꿈꾸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일정은 롯데월드에 가서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둘째날은 방배아트센터에서 목공예체험 휴지걸이 만들기, 드로잉체험 아이패드로 자화상 그린 후 인쇄해서 키링과 증명사진을 받았다. 목포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도, 만족도가 높았다. 이후에는 숭실대학교로 이동해 중복에 나온 삼계탕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대학생 인터뷰 미션을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냈다.
대학탐방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곧 졸업인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연세대는 학교가 크고 엘리트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외국인학생이 많아 인터뷰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뜻깊었고 홍보대사들과 함께 연세대를 알아가는게 즐거웠어요.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기네요.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예술가 체험을 했는데 내 꿈도 예술가라 더 꿈에 확신을 가졌어요. 고등학교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