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5(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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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윤건선)는 7월 16일(화),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고교학점제 대비 인천국제고-서울대 ‘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학년도부터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OECD Learning Framework’에 기반한 역량 기반의 미래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진로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연구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고-서울대 대학 연계 교육과정은 2018년부터 인천국제고와 서울대 간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교육과정 업무협약(MOU 체결)에 의해 6년째 유지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이다. 


대학 연계 교육과정에서는 정치, 경제-경영, 사회, 철학, 인문 미디어학 등 인문·사회과학 관련 10개 강좌를 학기별로 선택해 운영하며, 대학교 1학년 교양 수준 또는 전공 개론 수준의 강좌를 서울대 10여 명의 교수님들이 주 2회 인천국제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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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에 참석한 인천국제고 2학년 윤채원 학생은 “2025학년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6년 전부터 서울대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준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다”며 “대학생에 준한 양질의 수준 높은 강의를 해 주신 서울대 교수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평소 관심 있는 분야, 전공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학문을 서울대 교수님으로부터 강의를 들으니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 대학에 들어가서 이 분야의 깊이 있는 학문을 공부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 윤건선 교장은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 활동으로 서울대학교 민병천 교수님을 비롯한 참여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협력 교사로서 애써 주신 본교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인국고 학생들은 서울대 교수님들로부터 대학 수준의 깊이 있는 학문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고교학점제에 한 걸음 다가갈 좋은 기회였다. 대학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 여러분들이 이제는 학생 스스로 선택‧결정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국고인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향후, 인천국제고의 대학 연계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가 전격 시행되는 2025학년도를 앞두고 올 2학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학문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습득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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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 서울대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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