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명 남구청장 후보, 후보등록 완료…“이제 시작입니다”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도약 이루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광명 부산남구청장 후보가 5월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함께 뛰는 동료들과 한마음으로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가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며, “남구의 미래를 바꾸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남구의 미래와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를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 ▲청년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어르신 복지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구축 ▲주차난 해소 및 생활SOC 확충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교통·관광 분야에서는 부산항선 트램 추진 의지를 공식화하며 “남구와 북항, 원도심을 연결하는 미래형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산항선 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관광·경제·도시재생을 함께 이끄는 미래 성장축”이라며, “남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항 재개발과 이기대·용호권 관광벨트, 부산항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한 광역 관광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부산시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남구 재개발추진지원센터(가칭)’ 설립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남구는 노후 주거지역과 재개발·재건축 수요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남구 재개발추진지원센터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관련 행정 상담, 법률·세무 자문, 사업 절차 안내, 주민 갈등 조정, 도시정비 정보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며,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속도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금융·경제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금융자사고(금융 특성화 자율형 사립고)’ 유치 추진 의지도 밝혔다. 김 후보는 “부산이 금융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남구 역시 미래 금융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금융·경제·AI·국제비즈니스 교육이 융합된 금융자사고 유치를 적극 추진해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 확충은 곧 도시 경쟁력 강화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진다”며 “청년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교육도시 남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시설 현대화 및 냉·난방 지원 확대 ▲디지털 키오스크 및 스마트기기 교육 활성화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강화 ▲홀로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 ▲걷기문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어르신들이 단순한 복지 수혜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체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용호부두와 이기대 관광자원 연계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중심 생활밀착형 행정 강화,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살기 좋고 미래가 있는 남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후보는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舊부산외국어대학교 부지와 관련해 “수년째 방치되다시피 한 해당 부지는 남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핵심 공간”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관계기관, 전문가,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성과 미래 경쟁력을 모두 갖춘 개발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개발이 아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미래산업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청년 창업지원 공간, 문화·예술 복합시설, 주민 편의시설, 생활체육 및 복지 인프라 등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 의견”이라며, “주민 설명회와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지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舊부산외대 부지를 남구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유입과 도시 활력 회복의 계기로 만들겠다”며, “남구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제 시작”이라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새로운 남구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