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고양시 정발초등학교(교장 김미정) 4학년 학생들은 6월 21일 경기도 주관, 경기평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교육에 참여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기 위해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는 통일이 동화를 통해 우리의 일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발초 4학년 학생들은 동화 ‘기차’를 읽으며 내가 타본 기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현재 기차가 갈 수 있는 최북단을 확인했다.
지도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기차가 왜 유럽까지 가지 못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그 후 나만의 통일 기차를 만들며 미래의 평화통일 된 우리나라의 모습을 상상했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통일은 어른들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와 관련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통일이 돼 기차를 타고 유럽으로 여행가고 싶어요.”라고 수업 소감을 밝혔다.
통일은 어른들의 일이며, 다른 사람의 일처럼 느꼈던 학생들이 동화를 통해 통일이 나의 미래와 관련된 일임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소감처럼 다가올 미래에는 우리 학생들이 기차를 타고 유럽으로 여행가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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