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6(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광표)가 지난 4월 9일 온라인 개학에 따라 3학년부터 원격수업을 시작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첫 온라인 개학이 시작한 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는 제2차 개학연기 이후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준비해왔으며, 온라인 개학 환경정비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준비단계에서 학생과 학부모와 긴밀히 연락해 온라인개학의 취지를 안내하고, 가정방문과 교과서 배부를 완료했다. 원격수업 기반구축을 위한 취약학생 PC 및 통신비 지원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빼놓지 않고 온라인 개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생명고등학교는 친환경농업 마이스터고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기 위해 등교개학 이전 전문교과 이론중심 수업을 실시하고, 등교개학 이후에 기간집중이수제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기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해 직업계고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는 원격교육 유형을 다양화해 쌍방향(ZOOM)과 단방향(EBS온라인클래스)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원격교육 시범운영을 위해 사전에 강좌개설 100%(17교과)를 달성했다.

 

또한 원격교육의 전문성을 높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다. 전문적학습공동체 7팀을 운영해 온라인 원격교육 콘텐츠를 공동제작해 활용했고, 전교생 ‘생명의 꿈키움 장학금’ 등 마이스터 성장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총 3,000만원) 지급했다. 또, 특수학생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학습지도 및 상담실시, 코로나 대응 예산 조기집행 등을 통해 온라인 개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최광표 교장은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EBS트래픽 증가, 온라인 학습환경 미비 학생 지원책, 다문화가정, 발달장애학생 지원, 특성화고 실습교과 내용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 등을 설명하며 교육청의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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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명과학고, 원격교육 시범학교 모범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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