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부산시의원 당선인, "20년 만에 아버지의 길 이어"
국민의힘 역대 최연소 부산시의원 당선… "교육과 미래세대를 위한 의정 펼치겠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의원 사하구 제2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최종원 후보가 당선되며 부산시의회에 입성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최종원 당선인은 총 22,124표(49.65%)를 획득하며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부산광역시의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승리는 지역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 당선인의 당선은 지역 정치사에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 지난 2006년 같은 선거구에서 부산광역시의원을 역임한 부친의 뒤를 이어 20년 만에 같은 지역구에서 부산시의원 배지를 달게 됐으며, 국민의힘 소속 역대 최연소 부산광역시의원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함께 세웠다.
세 번째 도전 끝에 값진 결실을 맺은 최 당선인은 당내 경선부터 본선까지 약 4개월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교육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해 왔다.
최종원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믿고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사하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20년 전 아버지께서 주민을 위해 걸으셨던 길을 이제 제가 이어가게 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시의원답게 새로운 시각과 열정으로 부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 대해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지역 인재 육성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며 "부산의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앞으로 청년과 학생, 학부모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복지·일자리 정책이 선순환하는 미래형 도시 기반 마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화합의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모든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에서는 최 당선인의 당선을 두고 "젊은 리더십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산 정치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