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준영 기자]

 

한국외대, 또 하나의 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오는 12월 1일부터 실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박철)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쌓아온 59년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 외국어 능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 확보율, 차별화된 해외 유수대학과의 ‘어학연수’,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프로그램 운영, 주말마다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특강, 외국어와 실무 능력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전공(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세부전공)제도와 교과과정 등이 사이버한국외대만의 ‘국제화 수준의 힘’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8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 연면적 16,476㎡(4,984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신축교사를 완공하였다. 1층에는 400석 규모의 대강당과 라운지가, 2층에는 미디어갤러리홀과 전자도서관을, 3층에서 7층까지는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학생자치공간 등이, 8층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들어서 학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동안 사이버한국외대는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내실을 공고히 하는 내향적 성장을 완성하였으며, 이번 신축교사 건립을 통하여 외형적 성장 역시 완성하였다.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14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만든 정규 4년제 대학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박철)는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2013학년도 신설), 글로벌경영학부, 미디어학부 7개 학부이며, 정원내전형으로 신입학 683명, 2학년 편입학 186명, 3학년 편입학 1,090명 등 모두 1,959명을 선발한다. 


 신입학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또는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전형평가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며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배점 상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크므로 지원 동기나 앞으로의 학업계획 등을 포함하여 성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학업소양검사는 학업을 위한 준비도와 기초 능력을 객관식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1회 응시를 원칙으로 하며 제한시간 60분 안에 75문항을 풀면 된다. 어학성적이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 시 최고 5점을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할 시에는 고등교육법상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4년제 대학과 동등하게 대학원으로의 진학자격도 갖출 수 있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
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 2013학년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선택한 학생들

 

 최근 사이버대학을 선택하는 고학력자의 증가, 해외 거주자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특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고학력자의 입학비중과 이색국가에 거주하며 공부하는 학생이 월등히 많은 편이다.

 


▣ 4년제 학사학위 소지 이상의 고학력자 입학비중은 45.0%,한국어학부의 4년제 학사학위 소지 이상의 고학력자 입학비중은 무려 73.8%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한 동기 1순위는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2013학년도 2학기 사이버한국외대 신·편입생의 출신학교를 살펴보면, 명문대학 출신자도 많았지만 이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고학력자의 입학비중이다.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8.5%,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45.0%,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53.7%에 달하였다.


 특히, 한국어학부는 한국어 교원으로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기 위해 입학하는 신·편입생이 많은 만큼 타 학부보다 고학력자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한국어학부 신·편입생 중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25.2%,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73.8%,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78.5%로 집계되었다.


 한편, 201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사이버한국외대가 사이버대학 중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대학이라는 학교특성이 반영된 결과가 나타났다.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한 동기 1순위로는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로 확인되었으며, 차순위로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 ‘취직, 승진, 이직 등 직장 생활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내적 자기발전을 위해’ 등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 전 세계 5억 인구와 소통하는 스페인어학부 신설스페인, 페루, 과테말라 등 현지교민이 현지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입학한 학생들도 눈에 띄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스페인어학부가 개설되어 있다. 스페인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5억 인구가 모국어 및 제2 외국어로 사용하는 언어답게 정치, 외교, 통상, 문화 등 국제사회의 교류활동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 특성화’ 대학답게 최근 중남미 수주가 급증하고 있는 건설업계나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기업 그리고 공기업에서 스페인어 등 특수 외국어 구사자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여 2013학년도 1학기에 스페인어학부를 신설하였다.

 특히, 2013학년도 스페인어학부에 입학한 학생 중에는 스페인, 페루, 과테말라 등에 거주하며 현지언어인 스페인어를 습득하거나,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현지에 전파하고자 입학한 학생들이 많았다.


 이 밖에도 오만, 아랍에미리트, 세네갈, 폴란드, 핀란드,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터키 등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다소 생소한 국가에 거주하면서 외국어나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찾은 학생들도 있다.

 


▣ 문의

http://www.cufs.ac.kr/adms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상담센터 02-2173-2580 / ipsi@cufs.ac.kr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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