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16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참여형 진로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시네마드림(Dream)’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동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위탁사업인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의 ‘너랑봄’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행사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6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됐으며, 부산 지역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 총 11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영화 산업과 관련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해 현직 영화인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는데, 이남영 감독(‘낯선 사람들’ 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영화 제작 과정과 감독의 역할, 현장에서의 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참가 가족들은 영화 ‘호퍼스’를 함께 관람하며 영화 속 메시지를 공유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영화와 영화 관련 진로를 연결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