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김보람 기자]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는 지난 7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일대에서 환경과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그린(Green) 이벤트, 에너자이저와 함께 하는 ‘긍정의 숲 만들기’ 환경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긍정의 숲 만들기’ 캠페인은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에너자이저 브랜드 캠페인,  “그것은 긍정에너지(That’s PositivEnergy)”의 일환으로, 건전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성능의 건전지를 오래 사용해 폐건전지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감소시키자는 에너자이저의 브랜드 취지가 담긴 환경 기부캠페인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는 10월12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는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3’ 마라톤 참가자 중 신청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참가자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 1인 2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더 밝고 깨끗한 녹색 지구를 위한 에너자이저의 긍정에너지(That’s PositivEnergy) 전파에 앞장섰다.

 

하늘공원 일대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긍정의 숲’이라 명명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자이저는 도시생활에 지친 서울 시민들에게 숲의 긍정에너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 맞은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3’은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으로 ‘나이트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며 1만 명이 참가하는 전국민적 대규모 축제가 됐다.

 

앞으로도 에너자이저는 매년 서울시와 손잡고 나이트레이스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 시민을 위한 ‘긍정의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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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긍정의 숲 만들기’ 환경기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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