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9(목)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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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등학교(교장 박현미)는 10월 27일(화) 5교시에 3학년 교실에서 3학년 학생 5명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중학교 8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생각과 관심사를 나누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줌(Zoom)을 활용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한국어와 우즈베크어로 인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이어 양국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좋아하는 것과 취미, 행복했던 순간 등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구들의 소개를 바탕으로 퀴즈를 풀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면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화면 너머의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경을 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교류에 참여한 진도서초등학교 학생들은 “다른 나라 친구들을 화면으로 직접 만나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친구들에게 우리를 소개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발표 연습을 했는데, 직접 이야기해 보니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교류를 함께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중학교의 구르르벡 교사도 이번 만남이 자신과 학생들에게 매우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진도서초등학교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었고, 새로운 친구들과 이어 갈 우정을 기대하며 뜻깊은 온라인 교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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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로 세계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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