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8(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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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간문초등학교(교장 최강희)는 10월 27일(화)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26명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독서 축제 ‘서(書)으로-확실하게 행복하자!(이하 서확행)’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책을 읽는 수동적 독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오감으로 책을 경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극대화하고 협동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1~4교시(09:30~12:20) 동안 운영된 ‘서확행’ 책 축제는 몰입도 높은 4개의 체험 부스와 과자집 만들기 공통 활동,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융합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을의 향기 ‘모스큐브’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에서는 가을철 정취와 책 속 이야기를 시각·청각·후각 등 다감각으로 표현해 보며 책 읽기의 의미를 깊이 있게 체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가을 풍경 꾸미기 협동화부스에서는 학년별로 낙엽, 다람쥐, 도토리 등 가을 캐릭터와 리스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학생 간 소통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가을 및 인권 책 퍼즐 만들기에서는 저학년(가을 그림책)과 고학년(인권 그림책)의 발달 단계에 맞춘 퍼즐 활동으로 독서 몰입도를 높이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인권 감수성,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켰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 연계 과자집 만들기 & 아트프린팅 원화 전시부스에서는 그림책 이야기를 알록달록한 과자로 직접 표현해 보는 오감 체험과 원화 입체 감상을 통해 책놀이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이번 ‘서확행’ 책 축제는 전교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책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강희 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책을 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책놀이의 즐거움을 깨닫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바른 인성을 다지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친화적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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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초, ‘서(書)으로-확실하게 행복하자!’ 오감 만족 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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