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10월 24일 (토) 관내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관계 증진 프로그램 「숲에서 마음을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과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무안 아우룸황칠을 비롯해 무안군 일대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자연숲 산책과 마음열기 활동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음사진 찍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했다. 또한 황칠차 시음과 차 명상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자연물을 활용한 집단상담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집단상담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관계회복 메시지 작성과 소감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여유를 찾고, 또래와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담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도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놀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친구를 이해하는 경험은 건강한 학교생활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